식당 의자에 앉다가 갑짜기 의자 다리가 부러져서
엉덩방아를 찧고 뒤로 넘어가 허리에 통증이 있습니다.
무방비 상태로 예고 없이 쿵!! 찧어서 그러는지 일어나지 못하고 허리통증을 호소해서
119 구급차 도움으로 응급실에 다녀왔습니다
엑스레이 결과 다행 골절은 없고
근육이 놀란것 같다고 근육이완제 처방을 받았습니다
하룻밤 지났는데...여전히 허리가 뻐근하고 약간의 통증이 있습니다
식당직원분이 응급실까지 따라오셔서 옆에 있어 주셨고
병원비 7만원은 결제를 해주고 가셨습니다
일단은 몇일 지나보고 더 아프면 병원을 가볼까 하는데...
식당 의자...앉다가 부러져서 이런 번거로운 일이 생겼는데...
물리치료 받을경우 식당에 청구해도 될까요??
대처방법이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