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주수술한 의사 1개월 자격정지

의레기 조회수 : 938
작성일 : 2015-01-08 11:50:39

 

 

ㄱ군의 부모는 “의사가 비틀거리면서 오더니, 소독도 안하고 위생장갑도 끼지 않고 대강 3방을 꿰맸다. 실도 제대로 못 꿸 정도로 취해서 아이 얼굴에 바늘을 올려놓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sid2=257&oid=00...

 

이렇게 해도 1개월 쉬면 끝이니 의사들 갑질이 계속되지

IP : 121.166.xxx.16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년을
    '15.1.8 11:54 AM (59.0.xxx.217)

    1개월로 잘 못 봤나 했네....

    개늠시키...음주운전이나 다를 게 뭐여.

    왜 이렇게 짧아?

  • 2. 사실만말한다
    '15.1.8 11:54 AM (211.55.xxx.151)

    사람을 죽여도 계속 진료하는데요 뭐

  • 3. ㅁㅊ
    '15.1.8 11:56 AM (118.42.xxx.125)

    에휴. 법 없는게 낫겠다.

  • 4. 아이고
    '15.1.8 11:58 AM (182.230.xxx.159)

    법 참 관대하네요

  • 5.
    '15.1.8 11:59 AM (110.70.xxx.8)

    헐뭥미 ....
    1년 아니고? 10년 아니고?

  • 6. 의레기
    '15.1.8 12:00 PM (121.166.xxx.165)

    저런 명백한 과실도 솜방망이 처벌이네
    솔직히 1개월 자격정지면 그냥 1개월 쉬면 됩니다

    음주운전보다도 처벌이 가벼운 거 보면 어이가 없죠

    의료사고는 입증하기 어렵지..
    재판을 하든 부검을 하든 그 전문가의 주체가 의사니, 제식구 감싸기의 끝판왕이지
    그러니 갑질이 계속됨

  • 7. 뭥미?
    '15.1.8 12:04 PM (115.143.xxx.132)

    고생했다고 휴가 주는건지 뭔지

  • 8. ...........
    '15.1.8 12:27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 참 후지고 구리다.

  • 9. 음.제생각
    '15.1.8 1:47 PM (115.160.xxx.38)

    저의사는 전공의 1년차였다고 하더군요..
    전공의 1년차면 거의 집에 못들어가는건 기본이고 잠도 3-4시간자고 일할때도 많아요..
    잠깐 쉬는시간이 있을때 회식이 있으면 쉬고 싶어도 교수,선배 눈치때문에 빠질수 없고...
    술마시고 잠시 쉬다가도 바쁘디고 콜 들어오면 나가서 일해야합니다..

    우리나라 수련의제도를 좀 고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10. 음.제생각
    '15.1.8 1:51 PM (115.160.xxx.38)

    멀쩡하게 개업한 의사나 하다못해 촐퇴근 개념이나 있는 의사의 음주과실은 용서할수가 없겠지요..
    그러나 직장이곧 쉬는곳이기도 하고 휴식과 일이 구별되지않는 상태에서의 상황이 참작되지않았을까
    생각됩니다..
    1년차때는 마음편한 휴식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3109 나무와 꽃이름 14 숲해설 2015/11/22 1,997
503108 노유진에서 정의당-심봤다 11 11 2015/11/22 2,326
503107 피부과에 처음 가보려고 하는데요.. 5 g 2015/11/22 1,985
503106 시댁들러야되는데... .... 2015/11/22 954
503105 평택분들 계신가요? 7 ... 2015/11/22 2,070
503104 부산대 건축융합학부(공대), 충남대기계공 8 도움 말씀좀.. 2015/11/22 2,836
503103 유심칩이 자꾸없다고 나오는건 왜죠? 49 기계치 2015/11/22 3,391
503102 갱년기가 이 정도로 아프면 노환은 얼마나 더 고통스러울까요? 7 캐스 키드슨.. 2015/11/22 6,486
503101 왕년에 장사 해 보신분이나 현업에 계신분께...장사는 운일까요?.. 7 뭘해도안되네.. 2015/11/22 2,607
503100 응팔 보라 운동권 폄하 아닌가요? 22 뭐냐 2015/11/22 6,458
503099 새로산 옷 코트 등등 드라이 하고 입으세요. 9 샤베트맘 2015/11/22 5,305
503098 스트레스 받으면 자궁쪽이 아픈데 저같은 분들 계신가요? 2 오늘도 2015/11/22 1,467
503097 정환이 쌍거풀 없는 눈, 마음에 들어용^^ 6 1988 2015/11/22 2,157
503096 키우던 강아지가 집 나가고 행불이 되어도 15 ㅎㄴㄴ 2015/11/22 3,172
503095 종합전형, 수상 실적 없으면 어려운가요? 18 입학사정관 2015/11/22 2,445
503094 등과 목까지 받쳐주는 의자 추천해주세요 1 질문 2015/11/22 911
503093 응팔 택이가 덕선이 좋아할 이유가 있나요? 30 ... 2015/11/22 11,490
503092 아파트 세월에 따른 노후로.. 소음이 심해질 수도 있을지. 8 ㅇㅇ 2015/11/22 2,791
503091 과외시간변경을 아들하고만 얘기해서 바꾸시는 과외샘 21 .. 2015/11/22 5,160
503090 말없고 몽상적인 여자는 어떤 남자를 만나는게 좋을까요?? 3 ... 2015/11/22 2,216
503089 같이 그만 살자 하면 18 9% 2015/11/22 5,896
503088 가수 이용 노래가사중에 몸받쳐서 몸받쳐서~~ 10 노래제목 2015/11/22 4,379
503087 강주은씨 글이 많아서보니 TV조선이네요 10 종편 2015/11/22 3,254
503086 북유럽이 인종차별이 심한가요? 4 책을 읽다가.. 2015/11/22 3,440
503085 중학생이 공부 손놔버리면 방법이 없나요? 2 방법 2015/11/22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