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틱매트 사용 후..
리틀스타님이나 기타 분들 ㅡ
따라한다고 비슷한 거 사서 몇번 쓰는데요..
사용하고 나면 우리식구만 그러는지
매트에 찌개 국물도 흘리고
반찬도 간간히 흘리고..
처음엔 행주로 닦다가
그 다음엔 설거지하면서 같이 씻기도 하는데
깨끗이 말려 보관한다고 했는데
올 여름 지나 오랫만에 꺼내보니 콩알만한 곰팡이?
같은게 매트 사이에 한 두개 생겼더라구요.
왜 성글게 짜임처럼 되어있는 그런 흔한 매트 있잖아요..
다른분들 식탁매트 하루 세끼 사용후 항상
물로 박박 씻으시나요?
궁금하네요..
1. 사실
'15.1.8 10:09 AM (61.79.xxx.56)매트 사진 찍기 위한 설정으로 깔거나 손님 접대용 아닌가요?
평소엔 좀 관리가 힘들죠.2. ~~
'15.1.8 10:13 AM (112.154.xxx.62)그거 몇번사용하다 닦기 귀찮아서쳐박았어요
보기만이뻐요3. ......
'15.1.8 10:18 AM (223.62.xxx.40)밥먹을때 대부분 쓰는데
저는 밥먹고 나서 바로 샤워기로 싹 헹궈요.
물줄기가 세서 금새 깨끗해지구요,
물기 탈탈 털어서 베란다 건조대에 하루 널어두면
바싹 말라요~4. 오늘도...
'15.1.8 10:23 AM (211.186.xxx.35)저.. 광고라고 오해받을것 같은데... 저도 포트메리온것 쓰다가 낡아서(그나마 이건 구멍이 아니라 국물은 안 새는데 일년쯤쓰니 낡더라구요) 아사셀렉션 것으로 샀더니 원글님이쓰신 그런문제가..그래서 찾다찾다 "아내의 그릇장"이라는 곳에서 일인용 트레이를 샀는데 아주 실용적이고 좋네요. 일단 닦기 편하고 식타이 안 지저분해지니까요^^일식돈까스집 가면 나오는 트레이 같은거에요. 한번 검색해 보셔요.^^ (이런것도 삭제될까요? ㅜ.ㅜ)
5. 요즘
'15.1.8 10:31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매끈하고 닦기 좋게 나오는 매트들.있어요.
결이 있고 틈이 있는건 아무래도 지저분해지겠죠.6. 22
'15.1.8 10:36 AM (59.187.xxx.109)이번 연말에 분위기 낼려고 샀다가 한 번도 안 쓰고 어디 쳐박아 뒀어요
제스타일은 아닌 듯 해요7. 원글
'15.1.8 10:36 AM (124.56.xxx.18)윗님 아님 다른분들..
추천 부탁드립니다.^^8. 초5엄마
'15.1.8 10:47 AM (112.170.xxx.35)저는 다이소에서 구입한 2천원짜리 천으로 된 매트 사용해요. 대리석 식탁 위에 뜨거운 국그릇 그냥 놓기가 좀 그래서 구입했는데 만족 해요. 헝겊이 마같은 조직이라서 뭐 뭍을 때마다 그때그때 빨면 근데 깨끗해지더라 구요.
9. 초5엄마
'15.1.8 10:48 AM (112.170.xxx.35)근데-> 금새
10. 저는
'15.1.8 11:01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고속터미널 지하 꽃상가들 가기전에 그릇가게에서 한개에 5천원씩에 샀어요. 가고싶다 터미널지하상가 ㅎㅎ
11. 그래서
'15.1.8 11:07 AM (221.147.xxx.130)천으로 된 매트나 식탁보써요. 세탁기에 돌리면 되니
12. 사용중
'15.1.8 11:35 AM (117.111.xxx.205)그냥 흐르는물에 솔로 쓱쓱 닦으면 되는데요.
만족해요.13. 늘 사용
'15.1.8 1:01 PM (59.11.xxx.121) - 삭제된댓글식탁매트는 실용적인걸 쓰셔야 해요.
저는 매트표면에 틈새가 있는건 쓰지 않아요.
식탁을 보호하기 위한 용도라 매끼 사용해요.
요즘은 실리콘 소재로 된걸 써요. 음식물 떨어져도 설거지하면서 같이 씻어내면 됩니다.14. 저도
'15.1.8 1:04 PM (182.216.xxx.87)원목 식탁에 유리 안깔아서 매트는 꼭 깔아요.
예쁜 매트들은 손님들 오시면... 혹은 사진찍을때만 ㅋㅋㅋ
보통때는 다이소에 2천원짜리 방수 매트 있어요. 그거 써요 ㅋㅋㅋ15. 그래서
'15.1.8 4:50 PM (211.221.xxx.221)저는 빳빳한 책받침 같은 재질로 된거 사서 설거지할때 같이 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