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가게 가린다”…멀쩡한 가로수 죽인 업주

세우실 조회수 : 1,096
작성일 : 2015-01-08 10:05:12

 

 

 

http://www.ytn.co.kr/_ln/0115_201501080431098436

 

 

참... 그거 살았다고 살다보니 별 다양한 도라이들을 다 봅니다.

 

 


―――――――――――――――――――――――――――――――――――――――――――――――――――――――――――――――――――――――――――――――――――――

”길이 너무 실없이 끝나버린다고 허탈해 할 필요는 없어.
방향만 바꾸면 여기가 또 출발이잖아.”

              - 영화 "가을로" 中 -

―――――――――――――――――――――――――――――――――――――――――――――――――――――――――――――――――――――――――――――――――――――

IP : 202.76.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도
    '15.1.8 10:29 AM (211.194.xxx.135)

    안 되면 되게 한다,를 삶의 철칙으로 가진 사람인가 보네요.

  • 2. 가로수
    '15.1.8 10:39 AM (50.183.xxx.105)

    저런 공공재산을 아무렇지도 파손할수있는건 공권력이 약해서죠.
    저런짓한거 일벌백계로 엄청난 벌금물리면 돈 아까워서 그런짓 안할겁니다.

  • 3. 근데
    '15.1.8 11:04 AM (61.79.xxx.56)

    같이 입건된 직원이 무슨 죄래요?
    사장이 하라니 어쩔 수 없었을텐데..

  • 4. 빛과소금2014
    '15.1.8 12:22 PM (222.120.xxx.20)

    이거 보다 더 심한건 조경수가 자라자 간판을 가린다고 반으로 싹둑자르더라고요. 조경수라 시에서는 감독을 할 수 없다는 어처구니 없는 답변을 들었지요. 조경수도 함부로 못하도록 벌금 엄청매기는 법안을 만들어야 할 듯.

  • 5. 도대체
    '15.1.8 7:48 PM (182.221.xxx.20)

    그 매장이 어디인지...
    알아야 피하기라도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786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고 있어요. 그런데 설명하기 어려운 .. 8 한국어가 어.. 2015/08/05 1,682
469785 롯데기업 집안 싸움 - 쉽게 좀 알려주시겠어요? 9 궁금 2015/08/05 2,773
469784 입냄새때문에 계피가루 드시는 분들 계세요? 3 2015/08/05 3,179
469783 여자축구 보셨어요? 4 ㅇㅇ 2015/08/05 1,152
469782 2015년 8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08/05 611
469781 어젯밤 소맥마셨는데, 머리가아프고 어지러워요ㅠㅠ 7 아침에죄송해.. 2015/08/05 1,418
469780 법원 무료 상담 시간 문의 드려요 2 시간 문의 2015/08/05 1,086
469779 눅눅한 침대이불, 구제방법 없을까요? 4 수면 위 2015/08/05 3,483
469778 아파트 베란다텃밭 벌레~~ 3 1 2015/08/05 2,773
469777 카톡 보이던 썸네일이나 사진이 갑자기 안보이면 차단 당한건가요 3 dd 2015/08/05 2,471
469776 된장찌개가 맛있는 고기집 추천해주세요 2 된장 2015/08/05 915
469775 15개월 아기의 예쁜짓 3 초보엄마 2015/08/05 1,873
469774 물걸레청소기 완전좋아요 9 이런신세계 2015/08/05 5,021
469773 다이슨 작은 유선 쓰고 있는데 청소기 2015/08/05 958
469772 20대에게 ..... 2015/08/05 647
469771 부부사이에 높임말쓰시는 분 1 oo 2015/08/05 991
469770 원더걸스 보셨어요 멋있네요 17 oo 2015/08/05 6,234
469769 애 안낳기로 하고 결혼했는데 67 물물 2015/08/05 25,455
469768 45살에 혼자 미국에서 산 2년 13 Pp 2015/08/05 6,273
469767 작은 아버지에게 몰래 돈 보내주시는 아버지 26 귤귤 2015/08/05 5,821
469766 돈쓰는건 즐거운거군요 5 왕창쓸까요?.. 2015/08/05 3,360
469765 방귀 커밍아웃 저도 2015/08/05 924
469764 소고기 모든 부위로 구워서 기름장과 고추장 찍어 먹을 수 있나요.. 6 궁금 2015/08/05 2,549
469763 암살 보고싶은 이유 7 주말에봐야지.. 2015/08/05 1,240
469762 금융거래 조회 공인인증서 2015/08/05 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