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5.1.8 6:45 AM
(1.236.xxx.149)
저는 별로 가진 거 없어요. 근데 열등감도 완전히 없는 건 아니지만 거의 없는 거 같아요.
딱히 내면을 극복한 건 모르겠구요. 저는 질투가 좀 없는 편이에요.
그런 거 보면 그냥 천성인 거 같아요.
그리고 음... 질투는 별로 안 하지만 남이 부러우면 부럽다고 생각은 해요.
세상에 부러운 일이야 너무 많죠. 남이 점심에 맛있는 비빔밥만 먹어도 부럽고,
영어 잘하는 사람 부럽고 예쁜 사람 부럽고... 근데 거기서 끝이에요.
그게 화로 이어지지는 않아요.
저는 뭐 그닥 이쁘지도 않고 많이 배운 것도 아니지만 만약 저보다 잘 나고 예쁜 사람이랑
바꿀래 하면 딱히 끌리지 않아요. 그냥 못났고 가난하지만 나름 제가 가진 장점들이 있는데
그걸 다른 것과 바꾸고 싶지 않고 그냥 저는 제가 좋아요.
2. ...
'15.1.8 6:52 AM
(58.229.xxx.111)
정서적 안정감이 중요한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는 것.
글에서 말한 사람은 스펙도 좋고 자기 일에서 능력을 발휘하며 사는 사람인데,
제가 아는 어떤 분은 평범한 주부로 살고 계시고 사람들이 말하는 조건도 뛰어나지 않은데
자기 자신을 참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요.
있는 그대로 자기를 사랑하는게 참 쉽지 않은데 이런 분들이 참 부러워요.
3. .....
'15.1.8 6:54 AM
(182.210.xxx.52)
제 자신을 남과 별로 비교하지 않아요
그냥 저 사람은 저 사람이고 나는 나다 이렇게요.
비교하는게 아주 없지는 않은데 그렇게 크지 않다는거...
그런거 같아요.....
4. ㅇㅇ
'15.1.8 7:04 AM
(58.229.xxx.111)
윗님. 잘난체는요. 건강한 자신감이죠. 보기 좋아요.
전 어릴 때부터 엄마한테 하도 비판을 많이 듣고 자라서 이런가 싶어요..
외모도 단점만 콕콕 지적하고 성적 떨어지면 많이 혼나고, 항상 잘못된 점만 말해주고..
있는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는데 엄마가 가장 큰 장애가 되는 것 같아요.
이제 성인이니 스스로 극복해야겠죠.
5. ---
'15.1.8 7:08 AM
(14.39.xxx.10)
-
삭제된댓글
정서적 안정은 부모나 주변사람들 영향이 클 거 같은데
스스로 본인에 대해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부분도 중요한 거 같아요
남과 비교하는건 도움이 안되는듯..
6. 행복한 집
'15.1.8 7:09 AM
(125.184.xxx.28)
가진것 없고 잘난것도 없고 환경이 좋지 않아도
마음만 넉넉하고 두려움이 없어요.
화는 나요 근데 상대방이 이해되고 그럴수 있구나
상황과 환경이 다르니까 이해되요.
열등감과 날카로움이 보여서 가까이 가지 않아요.
찔리면 아픈거는 똑같은데요
차라리 몰라서 저지르는 만행은 이해되고 용서되는데
알고서 교묘히 아프게 하는 사람들 이용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가까이 하지 않아요.
모르는 사람은 알려줘요
나 잘랐다 하는 사람은 모른척해요
가르쳐줘도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으니까 거리를 꼭 유지해요.
7. 열등감이 없는 사람이 있을 수 있을까요?
'15.1.8 7:17 AM
(183.102.xxx.20)
열등감이라는 것 자체가 타인과 비교해서 우열을 가릴 때
우월하다, 열등하다는 데서 생기는 감정이니까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열등감이나 우월감이 전혀 없을 수는 없다고 봐요.
다만 그런 감정에 집착하는가 집착하지 않는가에 따라 달라지겠죠.
그리고 화가 나지 않는 사람도 없을 거예요.
누군가 작정하고 찌르면 짜증나거나 아프죠.
다만 그 감정을 현명하게 수습하고 빠르게 회복하는가 그렇지 않은가의 차이 아닐까요.
열등감이 없고 어떤 경우에도 화가 나지 않는 사람은
아마도 하산이 가까와진 도인이 아닐까 싶네요.
8. 뭐든
'15.1.8 7:31 AM
(175.211.xxx.31)
내 마음 안에 있는거 같아요.
내마음 안
세상을 보는 가치관,잣대에 따라
평화가 있고 없고 같아요.
9. ..
'15.1.8 7:33 AM
(122.34.xxx.72)
근데 하나 궁금한게요.
제가 82에서 처음 본 단어가 정신승리였거든요.
정신승리한거랑 열등감없는거랑은 차이가 있는거죠?
나도 혹시 정신승리하고 사는건 아닌가 했기에 궁금해요.
10. '''
'15.1.8 7:34 AM
(14.39.xxx.10)
-
삭제된댓글
본인 입으로 자기는 열등감도 질투심도 없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오히려 남들보다 질투심이 더 강한 경우도 있더라구요.
겉으로만 건강해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닌듯
사람마다 열등감 가지는 부분이 다르고 아예 없는 사람은 없지 않을까요
얼만큼 드러내지 않고 잘 포장하는지의 차이..
11. 샬랄라
'15.1.8 8:00 AM
(223.62.xxx.62)
위에서 말씀하신 정신승리가아니라
정말 열등감이 없는 사람은
이세상에서 소중한 것을 아주 많이 가진 사람이겠죠
예를들면 사랑같은 것 말이에요
12. 은현이
'15.1.8 8:19 AM
(112.109.xxx.95)
저도 남하고 비교는 가끔 하지만 금방 잊어버려요.
아마 내 자신이 초라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겠지만
늘 새옹지마 와 인과응보를 가슴에 새기고 살고 있아서 인것 같아요.
사람은 늘 좋을수만도 늘 나쁠수만도 있는것이 아니라고 생각 하거든요.
13. 뭐라도
'15.1.8 8:22 AM
(211.209.xxx.27)
성공의 경험이 자존감을 키우는거 같아요.
14. 나 없어요
'15.1.8 8:37 AM
(220.73.xxx.248)
잘나고 완전해서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타인과 비교를 하지 않죠.
남과 비교만큼 무의미 한 것은 없으니까요.
너는 너
나는 나
내 모습 그대로 편안히 삽니다.
15. 자존감에 대한 오해
'15.1.8 8:37 AM
(183.102.xxx.20)
흔히 자존감이 강하다라고 하면
열등감도 없고, 화도 내지 않고,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으며, 자기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동시에 타인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등등.
으로 생각하기 쉬운데요.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면 저런 사람이 과연 사람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존감이 강하다는 건 기본이 튼튼하다는 것이지
감정 자체가 없어지는 건 아니지 않나요?
사람이라면 당연히 친구의 화려한 성공 앞에 나를 비교하며 울적해질 수도 있고
누군가 자꾸 나에게 악의적인 도발을 하면 화가 나서 싸울 수도 있고
원하는 것을 얻지 못했을 때 좌절할 수도 있지요.
문제는 그 다음에 그걸 어떻게 처리하느냐입니다.
화려하게 성공한 친구에게 진심으로 축하는 했으나
집에 돌아오는 길목에서 어쩐지 쓸쓸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술 한 잔 했다.
그러나 그 다음 날의 내 생활은 여전히 활기차고 의욕적이며
친구의 성공에 대한 진심어린 축하 또한 변함없다.. 이런 사람도 자존감 강한 것 아닌가요?
굳이 그런 일에 "난 질투하지 않아. 난 비교하지 않아. 나는 이대로 좋아." 이럴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쓸쓸한 감정, 속상한 감정, 질투심 같은 것 모두 인정하고 건강하게 받아들이고 현명하게 대처하면 되요.
하도 자존감이 유행이다 보니
인간적인 감정 자체의 싹을 아예 잘라버리려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그게 더 어색한 거죠.
다 느끼면서 사는 게 정말 건강한 거예요.
16. 열등감은
'15.1.8 8:50 AM
(178.190.xxx.94)
누구나 있어요. 정도의 차이지. 사랑 많이 받아도 생겨요. 사랑이랑 관련없어요.
17. ...
'15.1.8 8:50 AM
(24.86.xxx.67)
제 생각엔 천성? 꼭 누구보다 잘해야하고 잘나야하고 남의 눈을 의식하거나 그런게 없어요.
욕심이 없다할까.. 만족을 잘한다 해야할까....
제가 그런데요.. 학창시절 일등? 구지 왜? 일등 자주해봤지만 그냥 최선을 다한 것 뿐 꼭 일등을 해야해~가 아니였어요. 남 성적에 전혀 관심 없어 대충 누가 공부 좀 하고 누군 관심 없고 정도만 알고 아무랑이나 다 친구해서 친구들이 특이하다 했었던 사람인데요...누구 일등 발표하면 다들 놀라는 분위기. 맨날 디비 자고, 예능 전공 친구들과도 매우 잘 놀고.
성인이되어 커리어를 쌓다보니 주변에서 능력이 아깝다 출세해야한다 어쩌구 그러면 도통 이해가 안가는. 전 눈에 띄는거 싫거든요. 지금에 만족하고 꼭 돈 많아야하고 꼭 최고여야하고 꼭 뭘 가져야하고 그런거 없어요. 그러다 보니 그런 듯..
남이 성공하거나 잘되면 우와~~~ 대단해.. 열심히 노력해서 대박 성공하시면 당연한거여요 저한텐.. 노력해서 얻은 댓가. 제가 부러운건 횡재 운? ㅎㅎㅎ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거나 노력 없이 그냥 하늘에서 돈이 뚝 떨어지거나 이런건 부러워요 ㅎㅎㅎㅎ. 근데 노력해서 성공한 사람들은 당연하지. 존경스럽습니다~ 이정도? 전 치열하게 싸우며 도전하며 아둥바둥 이거가 별로 재미 없어 보이는 사람.. 니나노~ 집도 있고 차도 있고 먹고 싶으면 먹을 수 있고 불치병으로 아픈 것도 없고 난 참 행복한 사람이야라고 생각 하니까요. 반면 친동생은 욕심이 매우 많아요. 비교하고 꼭 일등해야하고...그러다 보니 제 눈엔 별거 아닌걸로 컴플렉스도 장난이아니고....그냥 타고난 성격인 것 같아요.
18. ....
'15.1.8 8:51 AM
(121.160.xxx.196)
남의 것이 부럽지 않은 사람, 즉 현재의 나를 잘 아는 사람이 열등감 없더라구요.
쟤 부자야? 그래서 뭐????
쟤 좋은 회사 다녀? 그래서 뭐, 어쩌라구?
19. 저요
'15.1.8 9:05 AM
(203.249.xxx.10)
부러워는해도 그냥 거기서 끝이에요.
제 생각엔 제가 소소한 욕심들은 있지만 사람자체가 많이 현실적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제 모습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있거든요. 제가 잘하는거는 물론 못하는거, 부족한 점두요.
그래서 제게 비현실적이거나 많이 어려운거, 제가 노력하지 않은거... 기대하고 살지 않아요..ㅎ
꿈이 없단 의미와는 물론 다릅니다.
그리고 현 상태에서 나는 나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가진거 없고 빽하나 없지만
현재 제가 이루어놓은 제 모습이 자랑스럽고 당당해요.
20. ...
'15.1.8 9:19 AM
(59.28.xxx.202)
열등감에 시달리고 질투심에 괴로워하고 시기하고 그러기보다
설령있더라도 받아들이고
열등감 시기 질투도 에너지니까
긍정적으로 나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이끌어가기로 했어요
그 기준점을 뻔한 이야기지만 과거의 나를 기준으로 삼기로 했어요
21. ..
'15.1.8 9:24 AM
(1.229.xxx.103)
-
삭제된댓글
제가 좀 그래요
열등감이야 있겠지만 그게 제 생활을 좌지우지 할 수 없는 게
전 기준이 제 자신이예요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일이 거의 없어요
제 성장과정 보면 정서적으로 그다지 안정적이지 않았는데
타고난 특성 같아요. 좀 느긋하고 전 스스로를 칭찬하기도 잘해요
남앞에서 말고 스스로 음 이정도면 잘했지 뭐 이런거 ..
알수없는 근자감???
독립적인 성격에 합리적 논리적성향이 강해요
전 그게 제 강점이라 생각해요 일단 감정소모가 크게 없으니 맘이 참 편하죠 남이 뭐라건 ㅎㅎ
22. 마이미
'15.1.8 9:27 AM
(203.244.xxx.21)
열등감이라는게 비교우위에서 내가 비교대상보다 떨어진다고 생각할 때 드는 감정의 통칭이라고 봤을 때...
굳이 부정할 필요도, 필요없는 감정도 아닌 것 같아요.
열등감이 너무 많으면 문제겠지만요.
욕심, 열등감 어느 정도는 있어야 직장 같은 경쟁 사회생활은 성공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회사에서 보면 이런게 너무 없어도 좀... 가끔 민폐 캐릭터가 되는 경향이 있기도하고요.
23. 저는
'15.1.8 9:33 AM
(221.141.xxx.112)
사고로 죽을 고비 두번 넘기고보니 열등감 따윈 거의 없어지더군요.
내가, 지금, 여기에 살아서 두 발로 딛고 서있는 거.. 나 자신에게 가장 큰 의미이고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뭐 돈이 좀 아쉽긴 하고 가끔은 우울해지기도 합니다만 어떻게든 살아갈 겁니다.
아이들에게도 늘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살아 숨쉬는 것은 아름다운 거라고, 모든 생명을 내 생명처럼 생각하라고.. 그보다 중요한 것은 사실 없다고. 공부 좀 못해도 아니 많이 못해도 행복한 아이입니다. 누가 보면 저 한심하다 할까요? 아무렴 어때요? 저는 살아있는 걸요.ㅎㅎ
24. ....
'15.1.8 9:33 AM
(115.139.xxx.9)
저 열등감 없는 여자인거 같아요. 전 아랫 글 노산에,관한거.. 그 원글 같은 얘기 많이 들었어도 그냥 친구들이 좀 호들갑스럽게 걱정하네 정도... 좀 화나는 얘기들으면 쟤는 나한테 열등감있나? 이런 생각이 들뿐 버럭한 적이 없네요. 제 친구들이 저 화내는 거 못봤다고...
제가 빠지는 게 전혀 없는 건 아닙니다.
25. 지나가다
'15.1.8 9:40 AM
(178.190.xxx.94)
구지가 아니고 굳이요. 이런 단순한 맞춤법도 틀리시는 분이 일등이라니, 좀....,,
26. 스스로
'15.1.8 10:31 AM
(123.109.xxx.126)
스스로 자신이 소중하다는 느낌이 없으니까
비교해서 열등감 느끼고 부럽고 그러죠.
기본적인 스스로 소중하다는 자존감은
어릴때는 부모영향 과 학교 경험에서 많이 생성되기도 해요.
물론 타고나는 성향도 있지만
열등감 , 비교감은 어느정도 배워서 습관처럼 그런것도 있거든요 .
성적으로 , 외모로, 키로 비교해서 나쁘다는 메세지를 부모와 교사, 친구가 계속 준다면
거기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아이가 어디있나요.
유독 우리나라는 비교많이 하고 성적대로 줄세우고
나이들면 결혼하는 순서 비교하고
누구랑 얼마만큼 잘 사나 비교하고
아파트 평수 비교하고...
온갖 것을 비교하는것 보면
열등감이 대를 이어 전수되고 있는것 아닌지 한번 생각해볼 필요 있어요
즉 건강한 자존감이 많이 모자라는 사회에 사는 사람들이 생각없이 비교해서
아이들 기죽이고 열등감 느끼게 할 수 있거든요 .
비교 안하는 사회에서 살 수 있다면.. 참 좋겠어요 .
여기 82에서만 봐도 끝없이 다른 사람 시선 신경쓰면서 괴롭게 사는 사람들 많잖아요. 그게 열등감이죠.
27. iiiop
'15.1.8 10:46 AM
(58.237.xxx.223)
그냥 타고나는 거죠.
외모나 지능 뭐든게요.
원래 부유해서 부티가 자연스럽게 나는데 사람들은 그거 보고 편견을 가진다거나 그럴 수 있죠.
원래 먹어도 살이 잘 안찌는데 악착스럽게 관리하는 사람보고 아무생각 없을 수도 있는거고...
당연한거니까 사람들이 왜 그걸 가지고 신경쓰는지 둔감한거죠
28. 음
'15.1.8 11:03 AM
(223.62.xxx.71)
그냥 자기 자신에 대해 만족하는거죠.
내가 어떻든 그냥 나는 내가 좋다 만족한다 이러면 열등감이 생길수가 없죠.
비교하지 않고 너는너 나는나. 건강한 나르시시즘이랄까요?
건강한..이 중요하고요.
사실 이런 상향도 타고나는게 많은것 같아요.
29. 음
'15.1.8 11:06 AM
(219.250.xxx.92)
남보다 잘나겠다는생각
남에게 잘보이고싶은 생각 없애버리면
열등감 사라집니다
30. 성찰
'15.1.8 11:53 AM
(117.111.xxx.205)
내면에 성찰을 통해 가능해요.
스스로에게 자신이 있으면 - 객관적인 지표말고..
열등감으로 안느껴져요.
오히려 심한 자랑과 위화감으로 다른사람을 누르며 자신을 높이려는 사람을보면 열등감이 심하구나.. 불쌍하다 느끼죠. 본인이 더 괴로울거거든요.
항상 누군가와 비교하고 목소리 크게하며 자신을 높여야하니.. 딱해요.
살아온 과정이 유복하지 않았구나.. 화나기보단 불쌍히 여깁니다.
더불어 그 말 들어주기 피곤하니 피하죠.
평온한 내 시간을 정크들한테 뺏길 순 없어요. ^^
31. --
'15.1.8 4:40 PM
(87.179.xxx.205)
나 자신을 소중히 하는 것과 무언가가 부러운 건 또 다른 문제죠.
내가 가지고 싶은, 가질 수 없는 것을 (꼭 물건을 의미하는 것 아님. 통털어서) 가진 사람을 보면서 부러운 감정은 오히려 지극히 정상이라고 생각해요.
열등감까지 느낄 필요는 없지만 좋겠다, 부러워....이런 느낌을 전혀 못 느낀다면 오히려 비인간적인 듯. 신인가?
다만 드러내지 않고 다스리는 거죠.
32. ..
'15.1.19 1:28 AM
(223.62.xxx.56)
시간 날때 읽어봐야 겠어요.
33. 감솨
'15.7.28 1:10 AM
(223.62.xxx.230)
♡열등감 없는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