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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헐 택배가 지금 왔어요

... 조회수 : 2,680
작성일 : 2015-01-08 02:10:27

저희집은 아니고 앞집이요

낮에 앞집에 사람이 없는데 택배는 주구장창 시키고

미안한지 저희집에 부탁할 생각은 안하고  택배기사하고 협의하더라구요

부탁하면 얼마든지 받아줄 수 있는데

택배기사하고 전화하면서 자기가 몇시이후에 집에있다

그시간대에 오라구요

그 전화하는데 불쑥 나가서 저한테 주세요 제가 전해드릴게요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무튼 택배기사가 일마치고 지금 집에 가는길인지

방금전에 물건 전해주고 가네요

힘들어서,,,,어찌 하신대요

IP : 180.228.xxx.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8 2:21 AM (175.113.xxx.99)

    지금 집에 가는길일까요..????ㅠㅠㅠㅠ 아저씨 진짜 힘들겠어요. 새벽2시에 택배라.ㅠㅠㅠ

  • 2. 대인녀
    '15.1.8 2:21 AM (211.36.xxx.48)

    헐.대박....

  • 3. ....
    '15.1.8 2:29 AM (218.234.xxx.6)

    새벽 2시넘어야 택배 받을 시간이 되면....택배주문은 자제해야 되는거 아닌지.... 뭔 사정으로 이번 한번 뿐이였길요. 어휴~ 너무한다.

  • 4. ....
    '15.1.8 2:35 AM (180.228.xxx.26)

    자기가 밤 몇시부터 집에 있으니까
    그 시간 이후로 오라고 한 거 같아요
    택배아저씨는 집에가시는 길에 들리신 거 같고,,,
    앞집이 그렇게 경우없지는 않은 거 같거든요
    그래도 너무 힘들겠어요

  • 5. 흰눈
    '15.1.8 2:37 AM (1.233.xxx.23)

    회사로 주문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바보도 아니고...

  • 6. ...
    '15.1.8 2:46 AM (180.228.xxx.26)

    그러게요
    택배는 많이도 시켜요..

  • 7. 대인녀
    '15.1.8 2:46 AM (211.36.xxx.48)

    경우 없는거 맞아요...

  • 8. 진짜
    '15.1.8 7:37 AM (203.128.xxx.105) - 삭제된댓글

    집에 있지도 않으면서 택배 시키면
    누구보고 받으라는건지
    그게 참 궁금 합니다

    기사들도 도는 경로가 있어서
    왔던데 또 오기 힘들거 같은데....

  • 9. ...
    '15.1.8 10:58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헐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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