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도 결혼 후 가끔씩 옛사랑 추억할까요?

추억 조회수 : 6,886
작성일 : 2015-01-07 23:28:12
남자들은 왠지
새로운 사랑만 찾지
옛사랑을 그리워하지는 않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여자들과는 뇌구조 자체가 다를거 같아요..
IP : 218.50.xxx.4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7 11:30 PM (114.206.xxx.171)

    남자도 옛사랑 그리워한다에 한 표.

  • 2. ...
    '15.1.7 11:32 PM (219.251.xxx.43)

    그리워한다에 한 표 추가

  • 3. 길가는 나그네
    '15.1.7 11:33 PM (175.161.xxx.218)

    그리워한다에 3표 추가

  • 4. ....?
    '15.1.7 11:34 PM (1.250.xxx.110)

    그한표받고 한표추가

  • 5. .....
    '15.1.7 11:35 PM (182.210.xxx.52)

    예전에 어떤 책에서 읽었는데
    남자들이 옛사랑을 더 그리워한다고 하더라구요
    이유는 여자가 더 현실적이래서 그렇다더군요
    여자는 헤어지면 바로 현실을 인정하고
    적응하는데 반해, 남자는 계속 그 옛사랑을
    로망으로 가지고 가는거죠.
    물론 그것도 케바케겠지만요.

  • 6. ...
    '15.1.7 11:40 PM (121.136.xxx.118)

    남자가 더...6표..

  • 7. 남자는
    '15.1.7 11:54 PM (124.51.xxx.155)

    여자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낭만적인 이유 때문이 아니라 그저 갖지 못한 것이기 때문에 추억한다..에 한 표.
    부인 아니면 옛사랑이든 새 사랑이든 상관 없이 생각할 거 같은데요. 많은 남자들이 가진 것보다는 안 가진 것에 정복욕, 호기심 갖지 않나요?

  • 8. 이건
    '15.1.8 12:17 AM (211.177.xxx.213)

    남녀 차이라기보단 사람의 성향차이죠.
    남자라고 가슴속에 조용히 묻어두고 가끔씩 추억해 보는 사람이 왜 없겠어요...

  • 9. 길가는 나그네
    '15.1.8 12:30 AM (175.161.xxx.218)

    이건님 말씀이 정확한듯합니다.

  • 10. zzz
    '15.1.8 12:31 AM (119.70.xxx.163)

    124.51 / 남자들은 첫사랑을 육체적으로 정복했든 안 했든
    그것에 상관없이 그리워한다고 합니다..정복욕과 아무 상관없대요.

  • 11. ㅎㅎ
    '15.1.8 12:34 AM (180.228.xxx.26)

    좋을땐 추억 안해요 왜하겠어요?
    생각도 안나요
    부부싸움했거나 일이 안풀릴때 가끔 생각나는 정도겠죠

  • 12. 프루프루
    '15.1.8 12:39 AM (110.70.xxx.104)

    모든것은 케바케

  • 13. ~~
    '15.1.8 12:51 AM (220.95.xxx.102)

    여자는 첫사랑이 잘살면 배아프고
    못살면 가슴아프고
    같이 살자면 ~머리아프대요***
    그만큼 현실적인듯
    근데
    남자는 첫사랑 더 못잊는다네요

  • 14. 뭘...케바케
    '15.1.8 6:55 AM (211.36.xxx.122)

    남자여자 차이 아니고 사람 성향 차이. 오히려 여자 중 옛사랑 못 잊는 사람도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7906 노인성 변비 치료에 도움도는게 있을까요? 10 쿠키 2015/07/29 3,698
467905 비가 퍼붓네요 21 용인 2015/07/29 2,775
467904 김영만 아저씨 정말 존경스럽네요 35 색종이 2015/07/29 5,031
467903 직장생활 체력유지는 어찌 하고들 계시나요? 4 qqq 2015/07/29 1,623
467902 근처 분식집 알바 아주머니가 갑중에 갑이네요. 8 뭐이런.. 2015/07/29 4,369
467901 배용준이 무매력이라는 분들-겨울연가, 호텔리어 안 보셨나요? 17 푸른 2015/07/29 3,418
467900 제가 심장혈관조영술을 받게 생겼어요. 병원선택좀 부탁드려요 7 선택 2015/07/29 3,250
467899 급) 30대 중반 제부 생일 선물 추천해주세요 선물추천 2015/07/29 1,858
467898 직원 누나의 꽃집 4 이상? 2015/07/29 1,548
467897 비 많이 오네요 9 .. 2015/07/29 1,188
467896 복숭아 택배로 시켜보신분 ? 3 먹고 잡다 2015/07/29 2,023
467895 아파트에서 화초기르기 31 ... 2015/07/29 5,495
467894 어떻하면 사람들 만나서 남얘기 안할수 있을까요? 7 지혜 2015/07/29 2,371
467893 아무리 폭우가 와도 애들 학원 보내시나요? 6 2015/07/29 1,449
467892 미국도 도서정가제 하나요? 1 ?? 2015/07/29 706
467891 시아버지생신후.. 1 메뉴좀.. .. 2015/07/29 1,240
467890 섬유유연제 안써도 될만큼 향좋은 액체세제 없을까요? 7 아침 2015/07/29 4,315
467889 씽크 선반 1단과 2단 중 고민이여요 2 .. 2015/07/29 1,009
467888 저만 이런생각 할까요? 애완동물 관련.. 4 초록 2015/07/29 921
467887 지난번 간짜장 알려주신 님 감사해요^^ 7 고정점넷 2015/07/29 2,580
467886 만일 국민연금 되돌려준다면 2 55 2015/07/29 1,424
467885 고1아들 하룻밤 혼자 지낼 수 있겠지요? 16 아들맘 2015/07/29 2,266
467884 쓸모없는 것들을 가르칠 의무 4 정동칼럼 2015/07/29 1,192
467883 뉴욕에서 올때 어떤선물이 선물 2015/07/29 981
467882 중동에 사는 한국분에게 무슨 선물이 요긴할까요? 2 niceie.. 2015/07/29 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