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캄보디아와 베트남 다녀 온 분들 어떤게 좋으셨나요?

여행후유증 조회수 : 2,146
작성일 : 2015-01-07 23:20:05

저는 툭툭이 타고 앙코르왓트 가는 경험하고

베트남 하롱베이에서 선상에 올라가서(선장님 운전하는 제일 꼭대기층요) 긴 해변벤치 의자 같은데서 낮잠 잔 거요. 여러 섬들 많은 가운데 깜빡 잠이 들었거든요.

마치 비싼 요트에 누운 듯한 느낌이랄까..

마지막으로 패키지라 저녁 시간에 패키지 온 분들이랑

나가서 도로 쪽에 포장마차 비스무리한데서 스프 먹었던 거요. ㅎㅎ

IP : 118.219.xxx.1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7 11:51 PM (103.11.xxx.230)

    앙코르왓 일출 보려고 깜깜한 곳에 서서 각국의 관광객들과 기다리던거요. 일출 장면보다 다들 웅성웅성하며 기다리고 있었던 장면이 생각나요.

  • 2.
    '15.1.8 12:09 AM (118.219.xxx.146)

    일출보는 그런 이벤트도 있었군요. 헹 ㅠㅠ
    전 패키지로 가서 아침 8시부터 저녁까지 도는 거였는데..
    다음에 기회되면 일출도 보고프네요. 장관이겠죠???

  • 3. maybe
    '15.1.8 12:41 AM (182.212.xxx.20)

    저는 타프롬 사원
    툭툭이 타고 들어갈때..한줄로 쫙~줄줄이 들어가는데
    정말 너무 멋있었어요..
    꼭 다시 경험해 보고 싶은 일중의 하나가 될거 같아요
    먼지는 많았지만 그래도 너무 멋있었어요

  • 4.
    '15.1.8 10:38 AM (1.236.xxx.197)

    하롱베이 선상에서 해산물로
    즉석에서 해준 요리요
    음식값을 즉석에서 흥정해서
    좀세게 부른거는 별로였지만
    해산물 요리는 좋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 5. 파아란2
    '15.1.8 10:58 AM (182.220.xxx.52)

    앙코르왓에서 70km 정도 떨어진 뱅미알리아 사원요
    폐허가 된채로 개방하고 있었는데 미로 찾기 하는 기분으로 반나절 정도 산책 했어요
    미적인 아름다움은 앙코르왓 이지만 규모로는 뱅미알리아를 따라 올수 없을 정도로 거대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479 다리미판 30만원씩 주고 사야할까요...;; 19 마이미 2015/01/08 4,876
453478 애들 점심으로 물만두와 함께 줄만한 거 뭐 있을까요? 10 점심 2015/01/08 1,466
453477 위메프 해고 사건 모르시나요? 7 ... 2015/01/08 3,303
453476 전업주부인데요... 체크카드 2 .. 2015/01/08 1,431
453475 경상도사투리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어요 19 마음 2015/01/08 3,006
453474 BBC,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 기소 보도 1 light7.. 2015/01/08 735
453473 대선 때 '사이버사-국정원 공조' 단서 나왔다 9 세우실 2015/01/08 525
453472 마트표 미백화장품중, 뾰로지안올라오면서 어느정도 효과있는 제품있.. 1 미백화장품 2015/01/08 611
453471 아기 봐주는 비용 8 시터 2015/01/08 2,348
453470 시립대 영문 or 외대 동양어대 11 ..... 2015/01/08 2,846
453469 오늘이 1월달 몇째주 목요일인가요? 2 ?? 2015/01/08 1,080
453468 단유하려는데 이제 유축기 사면 후회할지요? 3 .. 2015/01/08 1,532
453467 고등학교 입학금이 얼마예요? 2 이체해야.... 2015/01/08 3,862
453466 이사가는데 7층에서 내려 걸어올라가래요 13 2015/01/08 4,069
453465 법원 ”당국의 대북 전단 살포 제지는 적법하다” 2 세우실 2015/01/08 522
453464 요즘 애들한테 안방 내준 집들 꽤 있더라구요 24 안방 2015/01/08 6,174
453463 가스오븐렌지요 어떤 브랜드 제품 쓰세요? 눈여겨 봐야 할 건 뭔.. 1 생각중 2015/01/08 626
453462 남이 가족이 되려니.. 20 2015/01/08 4,113
453461 스마트폰쓰시는 분들. 이 기능 아시지요? 136 까페디망야 2015/01/08 22,353
453460 소통이나 친밀해지는 법을 잘 몰라요. 구체적으로 인간관계에 소소.. 4 기본 2015/01/08 1,759
453459 직장다니시는분들..애들 방학때 식사는 어떻게 챙기시나요? 5 초6 2015/01/08 1,667
453458 2015년 1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5/01/08 594
453457 방금까지 있었던 성급한 결혼글에서 댓글중 링크 걸어 주신거 볼수.. 3 박하 2015/01/08 1,250
453456 열등감이 없다는 것 30 ㅇㅇ 2015/01/08 8,487
453455 이런 경우 카드 사용액이 누구의 연말정산에 포함되나요? 2 연말정산 2015/01/08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