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저녁에 뭐 해드셨는지요~

밥상 조회수 : 3,739
작성일 : 2015-01-07 21:43:40
정보 교환(?) 좀 해보아요~
저는 오늘 생고등어 소금물,소주,후추에 재워 놓았다가 김치에 한 토막씩 돌돌 말아 고등어 김치찜 해서 아이들 먹이고 저는 안주삼아 막걸리 두 잔 마셨네요
IP : 121.141.xxx.10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1.7 9:44 PM (211.237.xxx.35)

    오늘 저녁엔 김밥 해먹었어요.
    어제는 녹두불려서 빈대떡 부쳐먹고...
    그제는 굴떡국 해먹고..

  • 2. 청국장
    '15.1.7 9:45 PM (123.98.xxx.23)

    초등 아이가 청국장 킬러라서 거의 매일 청국장 찌개를 해요 청국장에다가 불고기 무나물 콩자반 굴무침 계란찜 이렇게 먹었네요.

  • 3. 콩나물밥
    '15.1.7 9:47 PM (220.121.xxx.3)

    급땡기네요
    전다이어트 프로그램에돌입 흰자3개 고구마한개 토마토하나먹고 헛헛해하고있습니다요ㅜㅜ

  • 4. 이마트
    '15.1.7 9:48 PM (121.136.xxx.118)

    민물장어 세마리에 39000원 사다가 남편이랑 맥주에 먹었어요. 애들은 안먹네요...

  • 5. 삼치구이
    '15.1.7 9:49 PM (14.32.xxx.157)

    밀가루 입혀서 후라이팬에 식용유넣고 노릇하게 구워 먹었어요.
    나물반찬 몇가지하고요.

  • 6. 청국장
    '15.1.7 9:49 PM (223.62.xxx.235)

    청국장에당면사리넣어 건져먹고 삼색나물한팩사서 청국장비빔밥 두그릇 클리어
    48키로나가는 딸 다이어트한다고 닭가슴살샐러드,달걀,고구마챙겨주고나니 이건 식단이 바뀐건데싶지만
    둘다 맛있게 먹었으니 된걸로

  • 7. ^^
    '15.1.7 9:51 PM (115.126.xxx.100)

    월남쌈해서 야채 가득넣고 배부르게 먹었어요~~
    다이어트 중이라 오랜만에 포식했네요^^

  • 8. 막대사탕
    '15.1.7 9:53 PM (39.118.xxx.16)

    뜨끈한 소고기 미역국에
    김치만두 쩌먹었어요

  • 9. ...
    '15.1.7 9:54 PM (110.47.xxx.21)

    생선회 사고 매운탕거리받아서 매운탕끓여서 맛있게 먹었어요

  • 10. 그러셨군요~
    '15.1.7 9:57 PM (121.141.xxx.100)

    모두 모두 열심히들 살고 계시군요~^^
    새해에 좋은 일 많이 생기시고
    좋지 않은 일이 생기시면 찬찬히 잘 풀어나가시면서 행복한 나날 되세요~^^

  • 11. 대충
    '15.1.7 9:59 PM (1.241.xxx.86)

    남편 늦는대서 생협에서 파는 햄벅스테이크 세장 구워 김치 시금치 김놓고 국없이 애랑 먹었네요.

  • 12. ...
    '15.1.7 10:02 PM (211.178.xxx.223)

    주말에 사다 놓은 고기로 스테이크 해먹었어요. 고기가 연해서... 살살 녹더라는... ^^;;

  • 13. ..
    '15.1.7 10:08 PM (66.249.xxx.243)

    청국장, 장조림, 감자채볶음, 콩나물무침, 아몬드멸치볶음, 계란말이......집에 있는 반찬 다 나왔나봐요. 남편하고 애가 흡입해서 하나도 없어요. 엉엉..... 다 다시 해야 되요.

  • 14. **
    '15.1.7 10:14 PM (123.109.xxx.167)

    메뉴 고민조차 귀찮아서 몇가지 재료 사와선
    애들에게 카레할까? 짜장할까?
    다수결로 짜장면 해먹었습니다
    늦은 남편이 순대랑 튀김을 사와서 그것까지 먹고선
    딸이랑 둘이 배를 마주보고 그집은 몇개월이세요? 이지경이 되었네요ㅠ

  • 15. sdsd
    '15.1.7 10:20 PM (183.98.xxx.170) - 삭제된댓글

    저희는 아이들이 있어서 함박스테이크랑 버섯야채볶음,김치 이정도 해먹었어요.^^

  • 16. //
    '15.1.7 10:28 PM (117.111.xxx.13)

    조카가 군대휴가나와서 예전에 자주 제가 해주었던 부대찌개 먹고싶다해서 한솥 끓여서 갖다주고왔네요..
    올케언니댁이랑 걸어서10분거리..갖다주고와서 우리집엔 남은재료로 다시 끓였네요..큰얘는 부대찌개로 저녁먹고, 2시간있다 다시 밥달라해서 남은 햄과 쇠고기,김치넣고 김치볶음밥 해서, 저녁 한끼 더 주었네요..초등3년인데, 넘 많이 먹어요..7세까진 그렇게도 안먹어서 걱정이었는데..

  • 17. 나도 적어보자
    '15.1.7 10:44 PM (59.28.xxx.58)

    홍합탕
    코스코서 산 닭다리살 ‥데리야끼소스에 조려
    양배추샐러드랑 ~
    콩나물 시금지 미역나물 3종~
    감자카레볶음~
    연근조림~ 김구워서 김치에 싸서~

  • 18. 바지락넣고
    '15.1.7 10:45 PM (14.35.xxx.10)

    봉골레 파스타요 ㅎㅎ

  • 19. 니즈
    '15.1.7 10:46 PM (116.126.xxx.26)

    매끼니 그냥 일품한그릇반찬으로 먹어요 저녁에는꽃게 다시내서 어묵이랑 칼국수 만두넣어서 따뜻하게먹었어요 아들래미는 베이컨구워 밥싸먹었네요 설겆이도 아직안했는데 낼아침 뭘먹나 또 고민중ᆢ

  • 20. 새댁
    '15.1.7 11:16 PM (1.245.xxx.230)

    저는 시래기된장국 , 고등어구이 그리고 오늘 뭐먹지?에 나왔던 두부조림 해먹었어요~

  • 21. ...
    '15.1.7 11:21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우렁된장찌게, 닭가슴살 샐러드, 굴비, 동치미, 김치, 김
    이렇게 차렸네요.

  • 22.
    '15.1.7 11:50 PM (211.36.xxx.202)

    저는 콩나물국이랑 김치삼겹살볶음 해먹었네요

  • 23. 82
    '15.1.7 11:55 PM (1.233.xxx.95)

    장을 안보았더니 할게없어서 고민하다

    냉장고속 털어서 비빔밥!! 만들었어요

    1.콩나물국 남은거 콩나물만 건져 무침
    2.무생채 처음에 설탕으로 살짝 버무린 다음 무치고 (82 팁)
    3.호박채썰어+새우젓+들기름에 볶고
    4.계란프라이 채썰고
    5.샤브샤브용 쇠고기 한주먹 남겨논거 간장에 살짝 볶고

    뜨신밥 위에 얹어 고추장 참기름에 비벼비벼

    맛나게 먹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773 유나의거리 재방 보는데 잼있네요 5 유나 2015/07/08 1,409
461772 상류사회 완전 순정만화네요. 2 .. 2015/07/08 2,557
461771 낼 아침에 팥밥 할건데요 지금 미리 팥만 삶아두어도 될까요?^^.. 3 초보주부 2015/07/08 948
461770 안먹고 잠만 자는 황달 신생아, 정말 미치겠어요. 15 ㅠㅠㅠ 2015/07/08 7,915
461769 500만원에 생겼어요. 1 어디에다 2015/07/08 1,921
461768 홈쇼핑.갓김치 처음신청했는데 5 그전 2015/07/08 3,270
461767 탄수화물 제한 다이어트 하는데 언제까지 해야 될까요... 8 다이어트 2015/07/08 2,426
461766 아파트는 정말 이웃을 잘만나야하는거같아요ㅠ 11 단독주택만이.. 2015/07/08 4,251
461765 가스버너로 할수 있는 저녁메뉴들 좀 알려주세요~~ 1 피난생활 2015/07/08 581
461764 질염질문이요 5 ... 2015/07/08 1,554
461763 바질이 꽃 피우면 더이상 성장은 안하는거죠? 2 궁금 2015/07/08 1,114
461762 도대체 백종원 비난하시는 분들은...... 32 .... 2015/07/08 5,515
461761 시누와 친하신분 많나요? 23 친해져야하나.. 2015/07/08 4,268
461760 아파트 도어락이 갑자기 열리지 않아요ㅠㅠ 12 가지가지한다.. 2015/07/08 4,055
461759 별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남 눈치를 보시는지;;; 5 쉽지않네 2015/07/08 1,502
461758 공부 안하는 중1 아들녀석..ㅠㅠ 5 마음의 평화.. 2015/07/08 1,370
461757 나이먹으니까 납작궁뎅이가 되네요 11 ㅇㅇ 2015/07/08 3,985
461756 팔뚝살 빼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제발요!~ 7 df 2015/07/08 3,644
461755 10분간 끓이세요. 이뜻은.. 끓기 시작한뒤 10분을 말하는건가.. 6 아리송해 2015/07/08 1,240
461754 미국 유기농수퍼(홀푸즈 같은)에는 유전자변이 식품 안파는거맞나요.. 4 ㅇㅇ 2015/07/08 984
461753 배드민턴 치면서 신음소리내는 아줌마 61 왜그러는지 2015/07/08 28,480
461752 전우용 “진짜 종북세력, 새누리당과 그 추종자들”…유승민 사퇴 .. 1 세우실 2015/07/08 907
461751 접촉사고 났는데요, 수리는 어디다 맡겨야해요? 5 급질 2015/07/08 768
461750 유명한 스페인 여름 음료 뭐가 있죠? 9 ..... 2015/07/08 1,835
461749 은행 갔다 열받아서 7 된장 2015/07/08 4,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