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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의사는 다 도둑놈?

ㅁㅁ 조회수 : 5,305
작성일 : 2015-01-07 20:37:30
실제 이렇게 많이 생각하시나요?
궁금해서 써봅니다
IP : 223.62.xxx.21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7 8:38 PM (66.249.xxx.129)

    ?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요. 대부분 비보험이니 돈은 많이 벌거 닽아 부러울뿐

  • 2. ㅇㅇ
    '15.1.7 8:44 PM (117.111.xxx.131)

    치과 여기저기 많이 가봤는데 좋은선생님도 있고 아닌 선생님도 있고
    단..인테리어 빡시게 해놓고 치과의보다 코디가 더 나서는것 같은 곳치고 만족스런 곳 없었어요

  • 3. ㄷㄷ
    '15.1.7 8:45 PM (182.172.xxx.223)

    고마우신 분이죠.

  • 4. 체인
    '15.1.7 8:46 PM (119.194.xxx.239)

    네트워크인지 체인인지 그런 치과는 확율이 높았어요.

  • 5. .....
    '15.1.7 8:50 PM (125.141.xxx.224)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병원비 제일 많이 지불한데가 치과입니다 쩝,

  • 6. 이사를많이다녀서
    '15.1.7 8:56 PM (180.229.xxx.99)

    여러군데 갔는데
    좋은 선생님 만난치과는 약력이나 입소문에 비해 규모도 좀 작고..깨끗하긴 했지만 생각보다는 많이 소박한 곳이었고요.
    체인형 치과는 2006년을 마지막으로 안 가요
    상담직원 성과급이랑 견적이랑 연동되는 곳
    투자비를 빨리 회수해야겠구나 싶은 곳은 안가게되요

  • 7. ..
    '15.1.7 9:05 PM (211.192.xxx.78)

    치과마다 다르죠. 돈벌려고 막 하는곳도 있고
    정말 안아프게 살살 만져주는 분도 있었어요.
    안아프게 해주는 분들은 신처럼 보여요.

  • 8. 겨울
    '15.1.7 9:05 PM (221.167.xxx.125)

    울식구 모두다 한 5천 날라갓어요

  • 9. ....
    '15.1.7 9:24 PM (125.143.xxx.206)

    자정이 필요하죠.인레이 8-종세트에.점도파에 과잉진료..치과마다 다른 치료견적.위생사상담 인센티브제.덤핑가격을 표방하면서 환자 벗겨먹기..

  • 10. 그런 거 같아요.
    '15.1.7 9:29 PM (125.183.xxx.172)

    오스템 저한테는 160 불렀는데

    다른 사람 상담 할 때 들으니 가격이 더 낮았어요.
    글 쓴 거 보니까 치과는 바가지 쓴 느낌이고 무척이나 의식있는 지성인 같더니만...

    돈 앞에서는 사람도 변하나 보더라고요.

  • 11. Zz
    '15.1.7 9:53 PM (111.118.xxx.195)

    은인이지요

  • 12. 여기에
    '15.1.7 9:56 PM (125.143.xxx.206)

    치과의사들이 항상 상주하죠..덴트포토보면 간간이 많이 링크되는곳....

  • 13. 지나다
    '15.1.7 10:01 PM (116.126.xxx.216) - 삭제된댓글

    예전에 회사 상사분 장인이 치과 의사였는데 상사분이 치과의사는 다 도둑이라고....

  • 14. 지혜를모아
    '15.1.7 10:04 PM (180.65.xxx.194)

    치과 치료비 너무 비싸요
    진짜 가정경제가 휘청거리네요.
    애들 둘 충치땜에 금으로 씌우고 저는 임플란트 ㅠㅠ 한달생활비 날라갔어요. 거기다가 둘째는 어금니 안올라온다고 교정을 권하고..

  • 15. 호미
    '15.1.7 10:14 PM (223.62.xxx.39)

    로 막을걸 늦게가서 가래로 막아서 그런경우도있고
    야들이 의대보다 높은 성적이니 자기들이 수십배많이받는걸 당연히 공부한값이라 생각함

  • 16. ㅇㅇ
    '15.1.7 10:17 PM (116.33.xxx.17)

    치과는 거의 모두 코디네이터를 두더군요
    이건 뭐 의사보다 더 아는 체를 하니 ㅠ
    가격도 현금으로 해야 일이십 깎아 주지만
    현금 몇백만원은 그저 껌값인양 가볍게 부르죠
    놀라서 엇 하는 표정이면 저 분 임프란트 천만원
    들었어요 시크하게 파일 덮으면서 그래요
    진짜 치과 치료처럼 개운치 못한 마음으로 할 수 없이
    하는 경우는 드물어요 신뢰가 안 생김

  • 17. ㅇㅇ
    '15.1.7 10:23 PM (116.33.xxx.17)

    제발 환자도 수긍할 수 있고 서민도 갈 수 있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렸으면 좋겠어요
    금값 오를 때 확 올리더니 금시세는 많이 내렸건만 금니
    가격은 오르고. 임플란트 해야 한다는데 뼈이식 하고
    하라면서 그게 임플란트의 80% 가격이래요
    결국 이 하나 심는데 두 개 가격이라네요 속상

  • 18. ㅇㅇ
    '15.1.7 11:02 PM (182.161.xxx.128)

    잇몸치료할땐 참고맙고 민망하기까지 했습니다 ㅎㅎ환자도 좀알고가고 두세군데 견적비교해보고하면 되니까 의사를 도둑으로까진 생각않습니다

  • 19. ...
    '15.1.8 1:24 AM (124.5.xxx.39)

    공부하는데 돈이 많이 들어서 인건비가 비싸답니다

    그 인건비를 왜 고객 하나하나한테 다 받으려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인건비의 몇백배를 받아 먹는거 같아서요

    우리는 대학을 나라에서 공짜로 보내줫는지 아나봅니다 ㅎ

  • 20. 글쎄
    '15.1.8 8:06 AM (39.7.xxx.80)

    요즘 치과가 그렇게 잘 되나요?
    코디들 붙여서 뻥튀기 해야할말큼 어렵다는 얘기 아닐까도 생각됙기도~~
    안되는 치과와 동물병원들은 몇명 못보니 죽을라하고~
    엄청나게 배출되는 치의들 보면 개원할 적지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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