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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드디어 이사가요.

조회수 : 1,561
작성일 : 2015-01-07 20:23:37

받아논 날은 부득부득 온다더니...

어김없이 그날이 왔네요.

 

이사짐 실장하고도 얘기했는데

저희 집이 짐도 많고 애들짐도 있고 그래요.

직장 생활하다 보니 정리도 잘 못했고

남편이 퇴근해와 최근 뼈빠지게 고생은 했는데...

버릴거 버리고 했는데도

여전히 좀 밖으로 나와 있는것들이 눈에 걸리고 그러네요.

 

이사한지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그떈 25평에서 30평대로 하는거라 짐 넣는건 걱정을 안했지만..

 

밖으로 나와있는거 없이 다 집어넣놓고이사하셨나요?

이사짐 실장은 괜찮다고, 남들도 다 그렇다고.

포장이산데.. 말하면 다 해주는거라고 안심은 시키는데..

다른집들은 이사할때 겉으로 나와 있는 짐들이 얼마나 되셨어요? 4인가족정도요.

속옷 이런건 미리 여행가방같은데 쌓놓고(여긴붙박이장,이사가는데 없어요)

그래야하나요?

정말 알아서 다해주나요?

 

IP : 112.149.xxx.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7 8:26 PM (66.249.xxx.243)

    포장이사면 알아서 다 해줄텐데. 귀중품만 따로 챙겨놓으세요

  • 2. 걱정마세요
    '15.1.7 8:31 PM (115.137.xxx.109)

    다 해줘요.
    있는 그대로 가져가서 있던 그대로 자리에 넣어줘요.
    그게 포장이사 장점 같아요.

  • 3. 저는
    '15.1.8 8:39 AM (119.201.xxx.161)

    이사하기 전에 원래 나름 깔끔하게사는데도
    이사 이틀전에 이틀 밤새도록정리하고 치웠어요
    2틀 밤새도록 양념정리 옷정리 계절별로 분류해놓으니
    이사와서는 그릇정리 옷정리만했어요

    님이 할 수 있는데까지는해 놓으셔야 이사후에
    편해요
    안그럼 치우기 대책 안서고 엄두안나구요
    버릴껀 뒤돌아보지 말고 확실히 버리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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