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느나라인지..약물로 안락사하는 영상이요.

찾아주세요 조회수 : 3,212
작성일 : 2015-01-07 19:47:01

여러 게시판을 다녀서 어딘지 모르겠는데,,82였던것도 같아요.

외국 병실인가?? 어느 집인지...

침대에 약간 연로한 노인분께 약물로써 안락사하는 영상이 있었어요.

물론 그 나라는 안락사가 허용되는 나라겠죠? 스위스인가???

그 영상보고 너무 충격을 받아서...어떻게 이런 영상이 돌아다닐수가 있는지

당시에 엄청 놀랐는데.

지금 다시한번 보고싶어서요..혹시 그 영상 보신분 계세요?

그영상 실제 일어난 일이죠? 아님..조작(?)인지...

그 영상 링크 걸어주실분 계신가요?

 

주위에...말기암 환자들이 너무 많아서요.

넘 우울해요...

내가 만일 암으로 죽게된다면, 마지막이 어떤모습일까...

최소한의 고통으로 품위있게 죽고싶은데

뭐 이런생각하다 그 영상이 떠올랐어요.

 

우리나라에서 안락사는 언제쯤 허용될지..ㅠㅠ

 

IP : 116.127.xxx.1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거요?
    '15.1.7 8:20 PM (121.167.xxx.114)

    http://www.youtube.com/watch?v=nSX_MrE_emQ
    맞는지 모르겠네요.

  • 2. ...
    '15.1.7 10:38 PM (221.139.xxx.19)

    영상을 보다가
    눈물이 나서 멈췄어요

    웃으며
    자신의 생을 마무리하는
    모습..
    아름답기까지 하네요

  • 3. 원글
    '15.1.8 11:28 AM (116.127.xxx.163)

    아..맞아요...첫댓글님 감사합니다..ㅠㅠ 스위스였네요.....

  • 4. 전 평화롭다고
    '15.1.8 11:38 AM (61.84.xxx.52)

    느꼈어요. 저렇게 갈수 있는게 부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926 아기가 던졌다고 하는데 수사중이라고 하네요 1 참맛 2015/10/01 3,062
486925 진짜 영재아들은 만나보면 어떤가요 5 ㅇㅇ 2015/10/01 4,460
486924 세월호534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당신들을 꼭 보고싶습니다!.. 10 bluebe.. 2015/10/01 597
486923 간반기미가 없어졌어요! 49 신기방기 2015/10/01 20,822
486922 떡볶이랑 만두 집에서 해먹는게 더 싼가요? 9 궁금 2015/10/01 2,413
486921 급질문)약사선생님 계신가요? 2 하니미 2015/10/01 3,801
486920 아이가 한달째 기침을 해요.. 11 레베카 2015/10/01 4,309
486919 능글능글한 연기 참 잘하네요~ 5 최시원 2015/10/01 2,475
486918 일 산케이, “일본 집단자위권, 미국 환영” 1 light7.. 2015/10/01 493
486917 싱가폴에서 보르네오섬 여행가려는데 도움 부탁드립니다. 3 여행 2015/10/01 1,170
486916 부모님께 물려 받은 습관중에 좋은 습관 이야기 해보아요 15 ... 2015/10/01 3,820
486915 집나온 아줌마에요 49 자유부인 2015/10/01 11,486
486914 카톨릭 신자분들 혹시 시몬과 데레사 찬양노래 하시는 분 아시나.. 1 2015/10/01 785
486913 집값이 전세값보다 떨어졌을때 12 질문 2015/10/01 3,046
486912 조수미 철저한관리 덕일까요? 13 행복 2015/10/01 6,842
486911 제사지낼때 튀김같은것도 다 하시는편인가요.?? 7 .. 2015/10/01 1,686
486910 스치기만해도 무릎이아픈건 퇴행성 관절염인가요.? 5 살짝 2015/10/01 2,249
486909 네스프레소 머신 관련 질문있어요 8 캡슐 2015/10/01 2,643
486908 신맛이 느껴진다고 하는데 어디가 안좋은 걸까요? 프로필 2015/10/01 967
486907 퇴근하고 돌아올 때마다 내 일이 너무 좋아서 즐거워요. 10 자기만족 2015/10/01 3,323
486906 부재중 전화가 찍혀도 전화 안하는 베프 14 실망 2015/10/01 5,468
486905 맞벌이하는 분들 김장 담그시나요? 5 며늘사절 2015/10/01 1,280
486904 그녀는 예뻤다 30분전이에요 6 ... 2015/10/01 1,838
486903 불의앞에 중립은 없다 4 .. 2015/10/01 949
486902 고등학교 영어선생님 계신가요??? 4 오늘하루 2015/10/01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