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토가 김정남 너무 웃겨요..예능 추천...

ㅎㅎㅎ 조회수 : 4,263
작성일 : 2015-01-07 18:57:46
토토가 섭외하는 편 다시보기 하는데
터보 김정남 왜 이렇게 웃겨요??
혼자 행사 하는거 사투리 쓰며 흉내내는거랑
적재적소에 받아치는 말이 너무 웃겨서 쓰러졌어요...
춤추는것도 잘하긴 하는데 뭔가 유행에 떨어져서 그런지 그마저도 너무 안쓰럽게 웃기구요..
김종국은 매끄럽게 너무 노래 잘하는데
그와 비교되어서 찌질한(?김정남씨 죄송) 분위기 풍기면서 옆에서 그냥 있기만 해도 웃음 터지네요...
앞으로 예능 나오면 다 찾아보고싶어요~~
나혼자 산다 이런데 나오면 재밌을거 같아요...ㅎㅎㅎ
IP : 115.143.xxx.20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5.1.7 7:00 PM (211.209.xxx.27)

    하라는 노래는 안하고 예능만 연마했나봐요. ㅋㅋ 저도 무도 회원이나 나혼자 강추

  • 2. 광팬
    '15.1.7 7:01 PM (119.194.xxx.239)

    이분 보기만 해도 웃겨요. 진짜 귀엽고 고생하셔서 그런지
    깊이도 있고(노래빼고 ㅋㅋ), 매력 만점.

  • 3. ㅇㅇ
    '15.1.7 7:02 PM (211.36.xxx.49)

    어디든 다시 고정으로 나와야해요. 김정남 무도 에피소드 세번이나 돌려봤어요!

  • 4. 웃겨요
    '15.1.7 7:17 PM (199.58.xxx.213)

    완전 업소스타일 ㅋㅋㅋ

  • 5. ...
    '15.1.7 7:19 PM (39.118.xxx.213)

    활동 당시에는 전혀 웃기는 캐릭터 아니였는데...
    이번에 나온거 보니 진짜 너무 웃겼어요.
    그동안 그 끼와 흥을 어찌 억누르고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당분간 예능프로에 많이 나올것 같아요.

  • 6. 로그인
    '15.1.7 7:24 PM (182.226.xxx.98)

    덧글 달려고 삼겹살 먹다 로그인합니다. 저도 김정남 추천이요. 얼굴만 봐도 웃겨요. 다시 방송에서 보고 싶습니다. 예전에도 김정남 인기 많았는데 갑자기 교체되어 황당했습니다.

  • 7. 저도 로그인
    '15.1.7 7:31 PM (219.240.xxx.145)

    김정남씨 그 당시엔 선글 절대 안벗고 말도 많이 안하셨는데...
    정말 기계같은 느낌에 춤밖에 모르는 사람 같았는데 지금 많이 푸근해 지셨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이본이랑 터보가 같이 하는 Love is 보고 싶어요.
    그때 이본도 정말 귀여웠구요. 셋이 정말 친해 보였어요.
    제가 노래방에서 Love is 진짜 많이 불렀는데 부를때마다 아는 사람은 없었어요...ㅜ
    근데 토토가에서 다시 볼줄이야.........
    정말 울면서 봤어요.

  • 8. 원글
    '15.1.7 8:42 PM (115.143.xxx.202)

    얼른 다시 봤으면 좋겠어요
    나오는거 있으면 일부러 찾아보려구요...

  • 9. 원글
    '15.1.7 8:48 PM (115.143.xxx.202)

    오늘 김정남 인터뷰 기사가 많이 떴네요..
    --------------------/-
    '토토가' 방송 이후 김정남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방송 이후 정말 큰 사랑을 주시니 어떡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다"라며 "하지만 그 와중에도 자신감이 생기는 것은 김종국 때문이다. 김종국이 문자를 통해 ‘형 기다려, 내년에 열심히 도울게’라고 말하며 내 스케줄도 함께 정리해주고 있다. 나 역시 ‘네가 옆에만 있으면 난 몇 명이라도 함께 상대하며 방송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말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형 해보자’고 날 이끌어 주는 동생이다. 종국이만 믿고 가는 거다"라고 말하며 김종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정남은 "오랜만에 만난 날 김종국이 터보 시절 어려웠던 생활에 대해 얘기하는데, 그 순간 ‘이 시절을 잊은게 아니구나. 우리 만남의 기회가 없었을 뿐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한마디를 듣는데 바로 어제 봤던 사람처럼 마음이 열리더라"라고 밝혀 감동을 자아냈다.

    그는 그동안 무대가 그립지는 않았냐는 질문에는 "우리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은 숟가락 들 힘만 있어도 무대를 그리워할 것이다. 무대에서 성공을 했거나 못했거나 그런 마음은 마찬가지일 것"라고 설명했다.

    -----------
    흥하시길 바랄게요..음주운전 도박 같은거 하지 마시구요..^^

  • 10. 샤랄
    '15.1.7 9:16 PM (211.111.xxx.90)

    저도 김정남 너무 좋아요
    자주봤으면 해요~~~~♥

  • 11. 진홍주
    '15.1.7 10:02 PM (221.154.xxx.155)

    김정남 아저씨 나오는것 보고 배잡고 웃었어요
    행사버전 노래는 왜이리 웃긴지 그걸로
    예능에 나와도 대박칠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002 남편의 감정을 종잡을 수 없어서 힘들어요ㅠ 11 흑ㅠ 2015/09/20 2,225
484001 유산에 관한 님들의 솔직한 생각이 궁금해요 14 궁금 2015/09/20 3,389
484000 생 오미자 언제 나오나요?? 21 하와이 2015/09/20 2,982
483999 추석선물로 사과한상자랑, 메론 어떨까요??? 8 dddd 2015/09/20 1,415
483998 의사-한의사 부부? 3 궁금 2015/09/20 4,664
483997 니트에 묻은 오래된 얼룩...어떡하지요 1 아쿠아비너스.. 2015/09/20 2,427
483996 새치 커버터치 3 40초에 2015/09/20 2,875
483995 14년 전세 살고 1년 계약서 쓰고 임대차 보호법 2년 운운하던.. 1 나쁜사람 2015/09/20 2,269
483994 홍옥사과 먹었어요~* 6 맛나당 2015/09/20 2,171
483993 남편의 무조건 애데리고 나가라는 요구 22 . 2015/09/20 14,536
483992 엄마라는 드라마에서 윤미라가 사용한것.아시는분요 미용기구 2015/09/20 868
483991 원기소 아시죠^^ 4 ㅋㅋ 2015/09/20 2,487
483990 청계재단, MB 채무 탓 설립 취소 위기..150억 빌딩 급매물.. 참맛 2015/09/20 930
483989 아쿠아로빅 시작할까하는데 정말 텃새 심한가요? 14 물공포 2015/09/20 5,156
483988 인간관계글보고 생각난 지인 2 .. 2015/09/20 2,114
483987 온라인영어독서프로그램 어떤 게 좋을까요? 3 영어고민 2015/09/20 1,317
483986 안전할까요? 1 교세라 칼 2015/09/20 717
483985 노들역 본동 사시는분? 49 하늘 2015/09/20 2,767
483984 맛있는 녀석들 보세요?ㅋ 49 ㅇㅇ 2015/09/20 4,572
483983 배드민턴 라켓 어떤거 사줄까요? 5 중학생 2015/09/20 1,278
483982 임신 계획 중인데 피티.. 3 그린 2015/09/20 1,115
483981 반영구 눈썹 문신 ...하신분들 마음에 드세요?/? 49 ... 2015/09/20 4,010
483980 책꽂이에 친환경페인트칠하고 싶은데 조언 좀 부탁드려요~ 1 ... 2015/09/20 755
483979 hdmi 연결선을 다른걸로 바꾸니 자꾸 티비가 꺼져요 1 티비 2015/09/20 2,524
483978 인간관계 잘 하시는 분들 비결을 여쭤봐도 될까요? 49 구도자 2015/09/20 14,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