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토가 김정남 너무 웃겨요..예능 추천...

ㅎㅎㅎ 조회수 : 3,847
작성일 : 2015-01-07 18:57:46
토토가 섭외하는 편 다시보기 하는데
터보 김정남 왜 이렇게 웃겨요??
혼자 행사 하는거 사투리 쓰며 흉내내는거랑
적재적소에 받아치는 말이 너무 웃겨서 쓰러졌어요...
춤추는것도 잘하긴 하는데 뭔가 유행에 떨어져서 그런지 그마저도 너무 안쓰럽게 웃기구요..
김종국은 매끄럽게 너무 노래 잘하는데
그와 비교되어서 찌질한(?김정남씨 죄송) 분위기 풍기면서 옆에서 그냥 있기만 해도 웃음 터지네요...
앞으로 예능 나오면 다 찾아보고싶어요~~
나혼자 산다 이런데 나오면 재밌을거 같아요...ㅎㅎㅎ
IP : 115.143.xxx.20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5.1.7 7:00 PM (211.209.xxx.27)

    하라는 노래는 안하고 예능만 연마했나봐요. ㅋㅋ 저도 무도 회원이나 나혼자 강추

  • 2. 광팬
    '15.1.7 7:01 PM (119.194.xxx.239)

    이분 보기만 해도 웃겨요. 진짜 귀엽고 고생하셔서 그런지
    깊이도 있고(노래빼고 ㅋㅋ), 매력 만점.

  • 3. ㅇㅇ
    '15.1.7 7:02 PM (211.36.xxx.49)

    어디든 다시 고정으로 나와야해요. 김정남 무도 에피소드 세번이나 돌려봤어요!

  • 4. 웃겨요
    '15.1.7 7:17 PM (199.58.xxx.213)

    완전 업소스타일 ㅋㅋㅋ

  • 5. ...
    '15.1.7 7:19 PM (39.118.xxx.213)

    활동 당시에는 전혀 웃기는 캐릭터 아니였는데...
    이번에 나온거 보니 진짜 너무 웃겼어요.
    그동안 그 끼와 흥을 어찌 억누르고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당분간 예능프로에 많이 나올것 같아요.

  • 6. 로그인
    '15.1.7 7:24 PM (182.226.xxx.98)

    덧글 달려고 삼겹살 먹다 로그인합니다. 저도 김정남 추천이요. 얼굴만 봐도 웃겨요. 다시 방송에서 보고 싶습니다. 예전에도 김정남 인기 많았는데 갑자기 교체되어 황당했습니다.

  • 7. 저도 로그인
    '15.1.7 7:31 PM (219.240.xxx.145)

    김정남씨 그 당시엔 선글 절대 안벗고 말도 많이 안하셨는데...
    정말 기계같은 느낌에 춤밖에 모르는 사람 같았는데 지금 많이 푸근해 지셨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이본이랑 터보가 같이 하는 Love is 보고 싶어요.
    그때 이본도 정말 귀여웠구요. 셋이 정말 친해 보였어요.
    제가 노래방에서 Love is 진짜 많이 불렀는데 부를때마다 아는 사람은 없었어요...ㅜ
    근데 토토가에서 다시 볼줄이야.........
    정말 울면서 봤어요.

  • 8. 원글
    '15.1.7 8:42 PM (115.143.xxx.202)

    얼른 다시 봤으면 좋겠어요
    나오는거 있으면 일부러 찾아보려구요...

  • 9. 원글
    '15.1.7 8:48 PM (115.143.xxx.202)

    오늘 김정남 인터뷰 기사가 많이 떴네요..
    --------------------/-
    '토토가' 방송 이후 김정남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방송 이후 정말 큰 사랑을 주시니 어떡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다"라며 "하지만 그 와중에도 자신감이 생기는 것은 김종국 때문이다. 김종국이 문자를 통해 ‘형 기다려, 내년에 열심히 도울게’라고 말하며 내 스케줄도 함께 정리해주고 있다. 나 역시 ‘네가 옆에만 있으면 난 몇 명이라도 함께 상대하며 방송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말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형 해보자’고 날 이끌어 주는 동생이다. 종국이만 믿고 가는 거다"라고 말하며 김종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정남은 "오랜만에 만난 날 김종국이 터보 시절 어려웠던 생활에 대해 얘기하는데, 그 순간 ‘이 시절을 잊은게 아니구나. 우리 만남의 기회가 없었을 뿐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한마디를 듣는데 바로 어제 봤던 사람처럼 마음이 열리더라"라고 밝혀 감동을 자아냈다.

    그는 그동안 무대가 그립지는 않았냐는 질문에는 "우리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은 숟가락 들 힘만 있어도 무대를 그리워할 것이다. 무대에서 성공을 했거나 못했거나 그런 마음은 마찬가지일 것"라고 설명했다.

    -----------
    흥하시길 바랄게요..음주운전 도박 같은거 하지 마시구요..^^

  • 10. 샤랄
    '15.1.7 9:16 PM (211.111.xxx.90)

    저도 김정남 너무 좋아요
    자주봤으면 해요~~~~♥

  • 11. 진홍주
    '15.1.7 10:02 PM (221.154.xxx.155)

    김정남 아저씨 나오는것 보고 배잡고 웃었어요
    행사버전 노래는 왜이리 웃긴지 그걸로
    예능에 나와도 대박칠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213 네살된 공격성 있는 아이 친구, 피하는 게 최선일까요? 10 고민 2015/08/01 2,769
468212 아이비 노래 정말 잘하네요 10 ivy 2015/08/01 3,260
468211 감정적으로 울릉도랑 대마도중 어디가 더 가깝다고 생각드시나요? 7 감정적 2015/08/01 1,366
468210 방금 암살보고 왔는데요 9 영화 2015/08/01 3,496
468209 광화문 방면으로 출근하는 딸 집을 어디 얻어줘야 할까요? 22 ... 2015/08/01 3,483
468208 남편 옷 쉰내 ㅠ 세탁해도 안 없어져요... 23 살림이초보 2015/08/01 15,393
468207 8월14일 임시공휴일 지정할 수도 있대요. 3 이상타 2015/08/01 3,994
468206 왜 살아야할까요 16 도대체 2015/08/01 2,932
468205 지금 계시는 곳은 더운가요?? 2 .... 2015/08/01 1,192
468204 제주 숙소위치 고민 2 반짝반짝 2015/07/31 2,249
468203 약대가려면 12 khm123.. 2015/07/31 2,758
468202 물건 박스 버리시나요? 4 행복하고 싶.. 2015/07/31 1,975
468201 아이들끼리 부딪혔을 경우.. 4 ㅇㅇ 2015/07/31 857
468200 배용준 욕하는 글들 수준 떨어지네요. 17 두통 2015/07/31 3,772
468199 엑셀질문요)) 기간안에 해당되는지를 구하는거요. 2 엑셀 2015/07/31 569
468198 가톨릭 혼자 휴가 같은 피정갈만한 곳은? 4 가라신자 2015/07/31 1,967
468197 발바닥에 불난듯 뜨끈하고 발목이 아파요 에휴 2015/07/31 811
468196 EBS 에서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 방송해요. 1 금요명화 2015/07/31 1,285
468195 오나귀-자꾸 뭘 하자는 거야? 5 나무안녕 2015/07/31 2,582
468194 퍼펙트 압력솥 쓰시는분..저좀 도와주셔요!ㅠㅠ 4 울고싶어요... 2015/07/31 951
468193 400페이지 넘는 책들은 1 이북 2015/07/31 844
468192 여진구 목소리가 4 ... 2015/07/31 1,837
468191 냉장고 외부를 리폼하고 싶어요 1 고급진 리폼.. 2015/07/31 1,744
468190 정글의 법칙 김병만 왜 저럽니까? 35 *** 2015/07/31 47,061
468189 제주도 렌터카 접촉사고 ㅠㅠ도와주세요~~ 3 ㅠㅠ 2015/07/31 4,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