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닫은 교회, 옷가게 체육관 술집으로 변신

세계는 지금 조회수 : 1,317
작성일 : 2015-01-07 17:51:56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5/01/03/0606000000AKR20150103048...

 

유럽에선 사람들이 교회를 안 가

기존 교회 건물들이 이렇게 변신 중이라는데

우리 나라에선

자고 일어나면 교회 십자가가 하나 더 보인다. 

 

기독교 먹사들,

반공의 최첨병을 자처하고 

신도들로 하여금 현실 고통을 잊게 하고 

정치권력과 결탁해 세 확장을 도모.

 

정치권력의 비호아래 교회.. 지난 수 십년간 세 확장 지속..

'서구에서의 탈기독교화'와는 정반대의 길을 감 

 

세계적 흐름과 동 떨어져,

국민 세뇌에만 열중하는 모습

나라를 망친 과거를 보는 것 같다.

 

 

IP : 61.247.xxx.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7 5:54 PM (180.229.xxx.175)

    상가마다 높은 십자가 탑들 안전하긴 한가요?
    바람많이 불거나 태풍철 되면 좀 위험해보여서요...

  • 2.
    '15.1.7 6:25 PM (1.250.xxx.4) - 삭제된댓글

    유럽은 지금 이슬람이 엄청난 문제로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래 잘 먹고 잘 살면 신보다는 쾌락을 찾죠.

  • 3. ..
    '15.1.7 6:54 PM (211.224.xxx.178)

    서양이 쾌락을 찾나요? 우리보다 몇수위 건전한 사회잖아요. 우리가 더 쾌락을 찾죠. 부정부패하고. 교회는 한집 건너 있고 최대 기독교국가를 향해 나가는데 이보다 더 부정부패할 수 없는 나라로 자꾸 나아가고 있잖아요. 국민들이 비과학적이고 멍청할수록 저런 종교에 빠져 허우적 대는것 같아요. 종교란게 넓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소수 지배층이 다수 피지배층 다스리기 편하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고도의 책략이라 생각해요. 서양인들은 똑똑해져서 그걸 간파하고 더 이상 믿지 않는거죠

    근데 기독교도 나쁘지만 정말 나쁜 종교는 힌두교 같아요. 아직도 계급사회를 유지하는데 그 밑바닥엔 저 힌두교 윤회사상때문이잖아요. 전생에 죄를 져서 이생에선 이런 드런 운명으로 태어났지만 그걸 죄 씻음이라 생각하고 만족하고 열심히 살면 죽고나서 좋은팔자, 좋은계급으로 윤회한다 뭐 이런걸 멍청한 국민들이 믿고 따르고 있으니

  • 4. 프랑스에서 이슬람 총격 사건 일어났네요
    '15.1.8 1:06 AM (114.201.xxx.114) - 삭제된댓글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5/01/07/16447043.html?cloc=olink|art...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466 리조트 내 캠핑장에서 숙박해 보신적 있나요? 2 여름휴가 2015/07/25 862
466465 아이폰 6 플러스 쓰시는 분 질문이요 4 충전기어댑터.. 2015/07/25 1,456
466464 국내선 비행기 탈때요~ 5 제주도~ 2015/07/25 4,915
466463 한 4달 공부하니 지쳐요.. 40대 아짐 2 123 2015/07/25 3,274
466462 과카몰리 킹왕짱 3 오~ 2015/07/25 1,692
466461 4개월 된 아기인데 몸에 힘이 많이 없어요 11 아기 발달 2015/07/25 2,692
466460 이사한후 나만 떨어져나가 묘한 기분 6 나혼자 2015/07/25 2,151
466459 잘생긴 남자는 늙어도 멋있죠. 오히려 더 멋있기도. 11 훈남? 2015/07/25 4,603
466458 남편의 상습적인 폭행 시댁에 알려야할까요 55 ㅠㅠ 2015/07/24 14,120
466457 일본여행시 카메라 사오는건 득일까요? 3 캐논7D 2015/07/24 1,096
466456 이 남자 부모님 완전 미친 거 아닌가요 7 허얼 2015/07/24 4,084
466455 원거리 친구가 우리집에서 1박을 한다면.... 9 손님 2015/07/24 2,330
466454 인견잠옷 세탁기에 돌린후 완전 쫄아들었어요 ㅜㅜ 6 ㄷㄷ 2015/07/24 3,244
466453 블로그에 대해 일가견이 있으신분께~현재 이글루스 사용중 ~ 블로그 2015/07/24 640
466452 권오중씨 성격 어때보여요..??? 6 .. 2015/07/24 4,474
466451 남편이 회식중입니다 10 마음가짐 2015/07/24 2,984
466450 아는 엄마가 성적이 올라가겠냐고 11 중학생 2015/07/24 3,726
466449 보험금 청구했는데...낼 보험사...손해사정인이 병원에 오겠데요.. 5 으흠 2015/07/24 4,453
466448 죠지 칼린, 기독교 풍자 (한글자막) 3 다트 2015/07/24 809
466447 해운대&미포 여행 팁 3 2202 2015/07/24 2,042
466446 요즘 남자들이 선호하는 배우자 40 조건 2015/07/24 18,355
466445 에어콘 틀어놓으면 목이 아픈거 비슷한 거 어떡하죠? 2 날씨 2015/07/24 1,159
466444 키168에마른분들,몸무게가 어떻게되시나요? 15 발로나 2015/07/24 5,204
466443 팔둑 채혈한 자리 핏줄이 부풀어 오르더니 피멍이 생겼어요 이거 .. 3 ㅁㅁ 2015/07/24 3,053
466442 중2 영어공부 방향... 6 중딩맘 2015/07/24 2,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