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5년동안 쭈욱 전세만 살았는데..이번에 들어간 집이 곧 전세만기인데 들어올때보다 7천이나 올랐네요~
그렇게되면 매매가와 차액이 7~8천밖에 차이가 안나서 매매를 하는게 나은건지 깡통전세 리스크를 감수하고 걍 전세로 살아야하는지 고민이되요~
주변 친구가 요새 누가 집을 사냐며....;;;
서울 5~6년된 대단지 25평아파트구요.
현시세 전세 3억8천~9천, 매매가 4억5~6천 이예요.
대출은 5천정도 받아야하구요.
학군이나 교통은 좋아요. 문제는 집을 사도 되는 시점인지... 집값이 더 하락하는건 아닌지...ㅜㅜ
전재산 털어 집만 덜렁 사려니까 이게맞는건가 싶기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