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건아닌듯
'15.1.7 4:09 PM
(175.208.xxx.141)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3668276
http://www.nosamo.org/center/center_view.asp?MNUMBER=&SCHFIELD=&SCHVALUE=&PAG...
2. ''''
'15.1.7 4:11 PM
(117.111.xxx.149)
헛수고 하셨어요....그들의 또다른 특징은 불리한건 입을 닫는다는겁니다..
3. ㅇㅇ
'15.1.7 4:13 PM
(121.137.xxx.75)
그동안 문지지자랑 다른 의견 말하면 무조건 일베충이니 국정충으로 몰아가는 통에
소모적인 충돌과 다툼이 싫어서 가만 있던 분들 많이 계실듯.
정말 지긋지긋해요 82게시판이 자기들 전유물인양 굴었던 문빠들..
4. 이건아닌듯
'15.1.7 4:15 PM
(175.208.xxx.141)
사실 이글 입 닫는 친문들 때문이 아니라 실체를 모르는 분들 보라고 올린 것입니다.
이 사람은 이런 끔찍한 말을 하고도 내부에서 계속 활동하고 있죠.
국민티비 서영석, 조기숙, 양정철 등등이 강경발언으로 친노 내부에서 인기 많았던 사람들입니다.
5. 이건아닌듯
'15.1.7 4:17 PM
(175.208.xxx.141)
댓글'15.1.7 4:15 PM (112.149.xxx.131) 지금부터 사절합시다
댓글을 왜 사절합니까?
아직 게시판에도 남아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분열 조장하는 것 아닌가요??
6. 공감
'15.1.7 4:20 PM
(175.200.xxx.207)
헛수고 하셨어요....그들의 또다른 특징은 불리한건 입을 닫는다는겁니다..222222222222222
7. 이건아닌듯
'15.1.7 4:32 PM
(175.208.xxx.141)
저도 82죽순이에요. 가입일 확인하니 2005년이니 10년 넘었습니다.
주로 키친토크 쪽 보는 편이고 광우병 논란 이후 자게 활성화되었다고 알고 있고
대선 때는 바빠서 게시글 일일이 체크 못하고 대충 제목만 눈팅하는 정도였습니다.
지금 시간 나서 3일 정도 게시판에서 일일이 댓글 달고 있는데 체력적으로 힘드네요. ㅎㅎㅎ
8. 지금 보면 말이죠
'15.1.7 4:33 PM
(218.148.xxx.116)
문재인 글 거의 안 올라와요. 예전에는 뻔질나게 올라오던 문재인 찬양글도 없고, 예전보다 베충이니 뭐니 하는 글도 없진 않지만 예전보단 훨씬 덜합니다. 당명변경이나 스마트폰 정당 같은 비판 받기 좋은 주제는 절대로 올라오지 않고 (이건 뭐 예전부터 그랬지만) 심지어 문제인에 불리한 글에 댓글도 적어요.
왜인가 생각해봤는데, 결론은.... 지금 어찌 되었던 문재인 당대표 되야 하거든요.
안철수가 후보사퇴하고 선거 도와주고 투표까지 안철수님 감사합니다. 다음 대통령은 당신입니다. 하다가 투표 직후부터 미국으로 도망갔다고 떠들던 그 때 처럼 기회보고 참고 있는거죠.
아마 다 아시겠지만 문재인 당대표 되면 그 후부터는 안지지자들 이렇게 글 쓰고 반박 댓글달기 지금처럼 수월하진 않을겁니다. 그 때 대비해서 맷집 잘 키워놓으세요.
9. 흠
'15.1.7 4:36 PM
(117.111.xxx.50)
218.148.xxx.11님 쪽집게시네요...
10. 이건아닌듯
'15.1.7 4:40 PM
(175.208.xxx.141)
어찌 되었던 문재인 당대표 되야 한다는 말에 참고 있다니 무섭네요. ㅎㅎㅎ
근데 저는 저에게 잘해주면 호구로 생각하지 않고 돌려주는데
제가 잘못하지 않았는데 함부로 하면 쌈닭이 되는 타입이라서
게시판에 나타나지 않으면 생업에 바쁜 탓이라 생각해 주세요.
글 올리면 일일이 대응하지 않으면 문빠들의 게시판 장악 스킬에 당할 판이라 시간 날 때 주로 올리니까요.
11. 늘 그렇듯 불리하면 침묵하겠죠
'15.1.7 4:42 PM
(121.137.xxx.75)
그래도 원글님의 글 헛수고가 아니라 생각해요
자기네랑 다른 의견이면 무조건 충이니 뭐니 몰아갔으면서
정작 이런 정식 질의 글에는 제대로 된 답변 한마디 못하는
문빠들의 진면목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이 글 잘 올리셨어요..
12. 이건아닌듯
'15.1.7 4:48 PM
(175.208.xxx.141)
어제부터 진면목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마치 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들 같아요.
정말 자기 계파 아니면 하이에나같이 무리지으면서 너덜거리게 만드는 게 특징인 사람들입니다.
제가 김근태님 이렇게 말한 것 나중에 알고 얼마나 분노했는지 제정신 아닌 사람들이니 ...
13. 탱자
'15.1.7 5:14 PM
(118.43.xxx.16)
문재인 당대표되고나면, 들고 나올 것이 대세론이죠.
대새론으로 물아붙일 것입니다.
14. 이상해
'15.1.7 6:06 PM
(120.50.xxx.208)
문재인 비판하는 사람 중에 진심인 사람도 있겠지요.
문재인이 가장 최선의 정치인이 아니라는 점에 동의합니다.
솔직히 물러터졌어요.
문재인 지지자들이 대선 패배의 모든 책임을 안철수에게 전가한다고
문빠(?)들을 비판하시는 건가요?
축구로 비유하자면 골대앞에서 슛을 쏜 문재인이 골을 못 넣은 책임을
바로 직전에 어시스트를 어정쩡하게 한 안철수에게 돌리면서
패장으로서 비겁하다고 비난하는 것인가요?
좀 더 제대로 슛을 못날린 문재인도 문제고 어정쩡한 안철수도 문제 아닌가요?
언제까지 이런 글 올려서 문빠/안빠 토막질할 것인가요?
그냥 두 후보 자격 안된다고 대선에 못 나오게 합시다!!
이렇게 말하면 전 국정충, 일베충인가요? 문빠인가요?
현재까지는 안철수는 대선에 나갈 재목이 못된다는 것이 제 생각이고
그러면 저는 문빠가 되는 건가요?
15. 이건아닌듯
'15.1.7 6:19 PM
(175.208.xxx.141)
무조건 양비론을 옳지 못하다고 말했구요,
안철수가 대선 재목감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전혀 상관없습니다.
그걸로 옳다 그르다 판단하는 것 아닙니다.
축구로 말하면 어시스트 어정정하게 한 선수가 골 못 넣은 선수보다 비난(비판이 아닙니다)받는 것이 과연 정당한 것입니까? 안철수가 더 잘못했다고 생각하면 문빠 맞습니다.
그리고 이런 글로 토막질한다고 생각하시는데 안철수 어차피 본인이 선은 그었지만 측근 책 출판으로
문빠들에게 찍혀서 손가락 하나라도 잘못 움직이면 거의 목을 베듯이 다구리 당할 걸로 예상합니다.
총선이나 무사히 치르려나 모르겠습니다. 본인 능력에 달린 것이고요.
이글 올린 목적은 노무현 대통령에게 분양원가 문제로 계급장 떼고 이야기하자는 김근태님에게 노빠가 입에도 담지 못할 말을 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 것입니다.
제대로 된 지지자라면 그런 광신도 지지자들은 부끄럽게 생각한다 그런 식의 댓글이 올라와야 하는 겁니다.
이 글에 제대로 된 답변이 없는 것이 문빠들의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6. 나도 한마디
'15.1.7 6:28 PM
(115.136.xxx.107)
신기하긴 하네요 ㅎㅎ
문 비판하면 댓글이 난리가 아니더니 어쩜 이리 조용한가요.
원글님 말씀 다 일리 있으세요.
저도 문재인 대선 후보 되어여 한다는 글에 필패한다는 글 올렸다가
일베취급 받았던 사람입니다만, 비판을 성찰의 기회로 삼지않는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우리나라 정치판도가 이제 야권이 대선에 승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고
판단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나마도 이 판도를 깰수 있는 인물이 나오지 않는 이상
해보나마나한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그런점에서 문재인, 안철수 다 아니라고 보구요.
지금의 민주당, 진보당 다 한심한것도 사실입니다.
아까 다른 글에서 손석희가 나와도 당내경선에서 질꺼라는 댓글 완전 공감합니다.
답이 안보이네요.
17. 이건아닌듯
'15.1.7 6:34 PM
(175.208.xxx.141)
저는 이런 글 올리면 한두명이라도 문지지자이지만 잘못했다는 글이 올라올 줄 알았어요.
사이비 광신도에 사오정앵무새 같으니라고 막말 한번 해줍니다.
문재인이 클린 오계 상대후보 비판하지 않겠다 하고 있는데
사실 이런 문빠들이 알아서 비난해주고 있는데 또 정당한 비판글도 일베, 국정원으로 다구리하는데
본인 혼자 깨끗한 척 하는 게 무슨 소용 있는지요.
18. 이상해
'15.1.7 6:52 PM
(120.50.xxx.208)
안철수도 잘못했다고 하면 양비론이예요?
둘 중 하나를 골라서 편들어야하나요?
어정쩡한 어시를 한 선수에게는 책임이 없어요?
나란히 대권후보로 부상했다가 물러난 다른 한쪽이 적극 지지해서 대권창출하기로
약속한 것 아닌가요? 그 과정에서 보여준 안철수의 미온적 태도는 이해하기 힘들었죠.
물론 언론이 그렇게 기사를 써대서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도 크지만
그 당시나 최근 보궐선거에서 보여준 안철수와 김한길의 전략은 정말 욕나옵니다.
문재인 비판하세요! 안철수 정치인으로서 자질없습니다!
둘다 정치판에서 득표 못합니다!
대선 책임 운운하지 말고 두 사람 자질 검증이나 하시죠!!
19. 성격은곧신념
'15.1.7 6:55 PM
(207.216.xxx.8)
정말 많이 갈등했습니다.
이 글을 보고 그냥 지나칠까 아니면 뭐라도 한마디 말을 할까.
그냥 지나친다면 - 역시 불리하면 입닫지 라는 말을 들을테고 ,여기뿐만 아니라 다른 곳도 그러니까요
내 생각 한마디 하자면 - 과연 내 말이 왜곡되지 않고 잘 전달될 수 있을까
항상 이 생각이 듭니다.
지나치지 않고 그냥 한마디 하자면 - 저 고정닉 쓰는거 아시는 분들은 아실테니 혹시나 가루가 되게 까이는 것도 명약관화겠지요.
우선 저는 정의당 지지자입니다.
그리고 노무현을 지지했고, 이전에는 문재인을 지지했습니다.
저는 노빠이기도 하고 문빠이기도 합니다.
네. 맞습니다.
하지만 전 ... 노무현대통령의 모든 정책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라크파병도 반대했고요, 삼성의 주미대사에도 반대했습니다.
비정규직법 손댈때도 반대했습니다.
정말 많이 앙칼지게 말했습니다.
김근태님을 굼태라고 부른 것에 대해서는 ,
분명히 잘못한 일입니다.
이 일에 대해서는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노무현을 지지하는 모든 사람이 김근태의원님을 욕되게 부르는 것은 아니라는 것만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김근태의원님이 어떤 길을 걸어왔고 , 또 어떻게 타협하지 않고 살아왔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고문후유증으로 둘째딸 결혼앞두고 돌아가신거에 누구보다도 가슴아프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노무현을 지지하고 , 노무현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립니다.
그는 인간적이고 좋았던 사람이기도 하지만
실패한 정치인이기도 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모든 면에서 실패했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렇게 말하고 싶지도 않고 그렇게 평가받는다면 너무나 억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노무현이라는 대통령을 참 좋아하고 - 역설적이지만 재임시절에 오히려 더 미워했었습니다.
노무현정신을 잇는 유시민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안철수의원님도 좋아합니다. 그래서 안철수지지자와 대치되는 상황이 항상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가 대치해야되는 상대는 새누리인데....
왜 우리끼리 이렇게 대치하는지ㅠㅠ....
제맘같아선, 문재인님은 대통령 안 하셧으면 좋겠습니다.
정치인으로 안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치하지말라는 유언도 있으셨잖아요.
네 저도 그렇습니다.
그냥 .... 다 내려놓으시면 좋겟습니다ㅠㅠ...
이렇게 힘든길 ... 안 가셧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안의원님이든 박시장님이든 대선후보로 나와주신다면
우리 정의당은 두말않고 도울겁니다.
물론 제 간절한 소망은 우리정의당에서 후보가 나오는거지만요.
말이 길어지니 이제 제 댓글에 따라붙을 후덜덜한 공격적인 댓글들이 예상되어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이말이 하고 싶었습니다.
20. 음
'15.1.7 7:03 PM
(220.90.xxx.176)
-
삭제된댓글
http://druking.com/220230946440
.........요즘 정치판에 대해서 잘 쓰여있네요 한번들 읽어보세요
21. 이상해
'15.1.7 7:07 PM
(120.50.xxx.208)
성격은 곧 신념..님과 저도 심정이 비슷합니다만
안철수가 제발 대선에는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만일 지난 대선에 문재인이 아닌 안철수가 나왔다면
당연히 그를 찍었을 것입니다.
그 때는 문재인이냐 안철수냐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둘이 양보하고 합의를 봤다면 어느 한쪽이 나서고 다른 한쪽이 밀어야 되는 겁니다.
둘다 한계였습니다.
게임에서 졌습니다. 그것이 부정이 개입되어 부당한 결과가 나온 것일 수도 있는데
그것을 파헤치기보다는 니편내편 가르고 책임론을 떠들고 있습니다.
지금 민주당으로 개명하느냐, 당대표가 누가 되느냐는 문제로 야당이 사분오열되고 있는데
문재인과 안철수 밖에 대표감이 없는 겁니까?
문재인은 지도력 없고 안철수는 지난번 선거전략에서 판세를 못 읽는 것으로 판명되었으니
두 사람 다 물러나기 바랍니다.
22. 이건아닌듯
'15.1.7 7:12 PM
(175.208.xxx.141)
안철수도 잘못했다고 하면 양비론이예요?
둘 중 하나를 골라서 편들어야하나요?
어정쩡한 어시를 한 선수에게는 책임이 없어요?
------------------------------------------------
안철수가 더 잘못한 것처럼 난리하는 게 문빠들 아닙니까?
펌글 하나 드리지요,
안철수에 대한 문빠들의 터무니없는 증오는 역사상 희귀한 배은망덕이다.
내가 안철수가 잘했다거나 잘한다고 말하는 것도 아니잖아!
안철수 그 개인이 문제가 아니라 문재인 대척에 있는 야권내 정치인은 다 당할 수 있다는 데 문제의 핵심이 있는 겁니다.
23. 이건아닌듯
'15.1.7 7:14 PM
(175.208.xxx.141)
음'15.1.7 7:03 PM (220.90.xxx.176)
http://druking.com/220230946440
.........요즘 정치판에 대해서 잘 쓰여있네요 한번들 읽어보세요
--------------------------------------------------------
장난하세요?
위의 링크 드루킹 가봤는데요
이런 내용도 있어요 ㅎㅎㅎ
-----------------------------------------------------------
목화연합의 태동
이 과정에서 진짜 목화연합이 나올 때가 되었습니다. 목화연합이란 한의사 한동석선생이 예언한 내용으로 통일이 되기 직전에 목화가 연합하여 정권을 잡게된다 하는 데서 비롯된 말입니다.
이 목(木)+화(火)를 저는 오래전부터 문재인의 친노와 정의당세력이라고 말해왔었습니다. 읽는분이야 어찌생각하든 관계없습니다.
----------------------------------------------------------
네이버 시사,인문,경제 2009,2010년 파워 블로거였네요.
24. 이건아닌듯
'15.1.7 7:24 PM
(175.208.xxx.141)
성격은곧신념님이
'노무현대통령의 모든 정책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라크파병도 반대했고요, 삼성의 주미대사에도 반대했습니다.
비정규직법 손댈때도 반대했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저는 거기에 더해서 로스쿨 만든 것은 현대판 음서제로 봤고요,
사학법 제대로 손보지 못한 것도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정성이란 말도 이상하게 변질되서 싫어하지만 진정성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김근태님 게시판에 가보면 그러지 말라는 댓글이 전혀 없습니다.
적어도 네임드 회원이 일침하는 댓글이 있었다면 링크할 생각까진 없었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25. 음
'15.1.7 7:36 PM
(220.90.xxx.176)
-
삭제된댓글
안철수 팬까페에서 엠팍가입해 여론몰이하라고 독려하고
아크로에서 엠팍으로 친노쓸어버리러 가자고 큰소리치고
심지어 일베에서 엠팍가서 안철수지지자 행세하며 그들에게 힘실어주자고 까지 하고
,,,,,,,,, ㅎㅎㅎㅎ 이거 였군요. 요며칠 안철수 찬양 문재인 끌어내리기 글이 많이 올라온 이유가.
26. 이건아닌듯
'15.1.7 7:44 PM
(175.208.xxx.141)
음'15.1.7 7:36 PM (220.90.xxx.176)
안철수 팬까페에서 엠팍가입해 여론몰이하라고 독려하고
아크로에서 엠팍으로 친노쓸어버리러 가자고 큰소리치고
심지어 일베에서 엠팍가서 안철수지지자 행세하며 그들에게 힘실어주자고 까지 하고
,,,,,,,,, ㅎㅎㅎㅎ 이거 였군요. 요며칠 안철수 찬양 문재인 끌어내리기 글이 많이 올라온 이유가.
-------------------------------------------------------------------------------------
펌글로 돌려드릴께요.
노빠들의 행동은 어쩜 그리 종교적 광신자들과 점점 닮아 가는지 ....
"달님 믿고, 사람사는 세상, 정의로운 세상 만들어요" /
"전 달님 안 믿어요" /
"씨발 새끼야, 너. 국정원, 새누리 끄나플이지. 지옥에나 가벼려라"
27. 딱
'15.1.7 8:00 PM
(220.90.xxx.176)
-
삭제된댓글
표가 납니다
이건아닌듯님.. ㅎㅎㅎㅎ
문재인까기 안철수 찬양하기에
적극적으로 글올리고 댓글 줄줄이 달고..
ㅎㅎㅎㅎ 정체 다 드러났네요. 에구 인생 그렇게 살지 마시길..
28. 이건아닌듯
'15.1.7 8:08 PM
(175.208.xxx.141)
딱'15.1.7 8:00 PM (220.90.xxx.176)
표가 납니다
이건아닌듯님.. ㅎㅎㅎㅎ
문재인까기 안철수 찬양하기에
적극적으로 글올리고 댓글 줄줄이 달고..
ㅎㅎㅎㅎ 정체 다 드러났네요. 에구 인생 그렇게 살지 마시길..
---------------------------------------------------------
나는 문까입니다. 그리고 안빠가 아닙니다 편가르기 하는 사람들은 안빠라고 생각할 수 있죠.
제정신이 아닌 사람은 (220.90.xxx.176) 당신이죠.
어디서 한의사 예언한 목화 연합 운운하는 글이 요즘 정치판에 대해 잘 쓰여있다고 하니
지나가던 초딩도 웃을 일입니다.
당신 정체는 정감록은 유명하기라도 하지 목화 연합??? ㅎㅎㅎ
진짜 인생 그렇게 사는게 연민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29. 성격은곧신념
'15.1.7 8:28 PM
(207.216.xxx.8)
로스쿨 , 사학법 . 네 모두 실패한 것들 맞습니다.
인정합니다.
그런데... [네임드회원이 일침하는 댓글이 있었다면]라는 말에서
약간의 섭섭함을 느낍니다.
저 노사모안에서 네임드회원이 누구인지 저는 알지 못합니다.
저는 노사모를 가입은 했었으나 저 사이트안에서 활동은 전무했습니다.
뭐 그렇다고해서 노사모오프모임을 챙겨나갔던 것도 아닙니다.
저는 노사모에 가입은 되어있었으나 , 활동은 없었던 사람 중 한명일뿐이었습니다.
하지만 네임드회원이라야만 그 진정성을 봐주시겠습니까?
사이트에서 네임드회원 되기는 솔직히 쉽습니다.
저 82에서는 첨 보는 신참이지만 저도 꽤나 큰 커뮤니티에서는 네임드회원입니다.
그렇다고해서 제가 그곳에서 문안구도로 생각하고 행동했냐면 절대 아닙니다.
그 어떤 사람들보다도 더 강력하게 우리가 대립하지 않았으면 마음을 표출했습니다.
노사모에서 네임드회원이 되어서 저 글에 [이런 실례가 어딨습니까 . 지지자로서 불쾌합니다]라는 댓글 한 줄 쓰지 못한게 오늘 정말 마음아픕니다.
그런데 저는 솔직히 지금 이 순간도 nosamo.org에서도 usimin.net에서도 네임드되고 싶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82에서는 닉네임 매번 바꾸기 귀찮아서 그냥 고정닉으로 간거고요,
제 화면 왼쪽위에도 성격은곧신념 님 환영합니다로 되어있습니다.
전 여기서 뭐 네임드되겠다 그런 생각도 없습니다.
익명게시판에서 네임드가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로그인 안 하면 아무 소용도 없는 것을.
단지 저는 제 말을 할때만은 고정닉으로 갈 생각뿐입니다.
그리고, 이 안에는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하지만,
분명히 문안지지자들을 갈라놓으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사방도처에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원글님이나 이 댓글안에 있는 그 누구도 겨냥해서 하는 말이 아님을 분명히 해두고 싶습니다.
그럼 사방도처에 있다는건 어찌 알고 라고 하시겠지요?
제가 가끔 일베사이트를 염탐합니다.
눈팅 이라는 단어조차도 싫습니다.
그저 염탐할뿐입니다.
거기서 가끔 치를 떠는 글을 보게 되니까요.
뭐 친구중에 누가 좌빨인데 선동을 해서 성공을 했네 이런 별 더러운 글 다 봅니다.
그래서 저 더러운 일베충들의 수법이 뭔지 알아낼 뿐입니다.
안철수지지자인척해서 둘이 싸움붙였다며 희희낙락하는 글도 봤습니다.
그래서 그 뒤로 '아 우리가 원하지 않게 서로 얼굴붉히게 되는 상황이 이래서 벌어지구나'하고 진정하고자 애씁니다.
저는 베충이들을 실제로 온라인에서 잡아낸 적이 있습니다.(82는 아니구요)
그래서 베충이 패턴을 알고 있기에 이 댓글안에는 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겁니다.
다만 과열된 감정의 지지자들이 서로 막말을 뱉어내며 싸우는 것은
이곳뿐만 아니라 어딜 가도 볼 수 있는 흔한 양상입니다.
신념이 강할수록 더 강하게 불타오르는 것은 의지니까요.
누가 틀려서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보는 시각이 맞다는 것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싶은 게 사람마음이지 않습니까.
저도 한때는 그랬습니다.
그게 아닌데 상대방이 자꾸 딴소리 하는 걸로 생각하고 , 내가 하는 말 좀 들어보라고 말했습니다.
그 단계만 지나면 우린 서로 뜻이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좀 더 지나서야 깨달았는데
3차선 4차선 도로에서 달리는 차들이 모두 이유가 있어서 각각의 차선을 달린다는 거였습니다.
병목에 이르러서 따로 신호등이 없더라도, 우리가 서로 수신호만 잘 맞춘다면
우리는 또 곧 고속도로에 진입할 것이라는 걸 이제는 압니다.
그게 맞는거고요.
모두 1차선 국도로만 달릴 수는 없는거잖아요.
30. 이건아닌듯
'15.1.7 8:35 PM
(175.208.xxx.141)
참 어제 일베 물어보는 글 올라와서
제가 디시에서 파생된 여성, 호남, 약자 비하가 심한 곳이고
원글은 가끔 눈팅한다고 하지만 저는 비위가 약해서 한번 보고 다시는 안가는 곳이라고 댓글 달았던 글 있었는데 지금 확인해 보니 삭제되었네요.
그전 5일글엔 문재인 안철수 돌려까자는 지령 있다는 글 올린 원글이 알바비가 댓글 1개 당 5원 받는다고 빈정대는 댓글을 썼구요.
31. 이건아닌듯
'15.1.7 8:45 PM
(175.208.xxx.141)
성격은곧신념님, 네임드라고 한 것은 그 원글 댓글만 말하는 것은 아니었고요,
거기에 대해 내부에서 반성 같은 것이 없더란 말이죠.
꼭 물뚝심송급 유명한 회원이 해야 한다는 말은 아니었어요.
저도 일베가 교묘하게 끼어들 수 있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일베충 ㅋㅋㅋ하면서 댓글 줄줄이 다는 대응이 최선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고정닉 사용하는 엠팍만 봐도 문재인 골수 지지자들 생각 보면 이상한 사람 많고 게시판 분위기 주도하고 있었습니다.
괴물과 싸우다 괴물이 되는 것처럼 저한테는 느껴졌구요.
대선때는 글 올릴 만큼 한가하지 않고 그래도 박근혜가 되는 것보다는 낫다 생각했는데 대선후
문재인 행보를 보다 보니 이건 내부의 비적대적 모순이 아닌 야권의 악성종양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제가 문빠들에게 바라는 것은 후안무치하지 말고 역지사지 해봤으면 좋겠다 입니다.
32. 개인생각
'15.1.7 8:54 PM
(218.148.xxx.116)
안철수 지지했지만 안철수가 다음 대선에 후보가 되도록 밀고 싶은 생각도, 조만간 이름마저 도로 민주당이 될날 새정연 대표직을 맡기를 원하지도 않습니다. 사실 다음 총선에 노원구에나 나올수 있을지도 의문이고요. 또 부산가라 대구가라 이러며 숨통까지 죽이려고 할 인간들이 있을테니까요. 그냥 가능한한 오래 좋은 정치인으로 남아주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안철수 저렇게 끌여내렸으니 이젠 문재인 차례야. 우리가 겪은만큼 돌려줄께. 어디한번 봐. 우리가 얼마나 독해질수 있는지. 이런식의 유치한 복수하려고 저쪽 하던식으로 무조건 문재인 까내릴 생각도 없습니다. 정당한 비판은 하겠지만요.
그렇지만 안철수의 대선때부터 당대표 사퇴까지 2년간의 시간동안을 돌아보면 지금 문빠라고도 하는 극성친노, 친문들의 행태에 정떨어진것도 사실이네요. 안철수만 해도 그렇습니다. 양보할 생각 없었던 단일화도, 실행할 생각도 없는 무공천도 거짓으로 약속해놓고, 흡수하고 나중에 필요가 없다 싶어지니 팽했어요. 그 와중에 정청래를 필두로 한 486 정치인과 막강 온라인 화력으로 안철수 잘못은 지어내고 부풀리고 문재인 잘못은 입을 닫고, 심지어 명박이 아바타니 간철수니 하는 온갖 모략을 해놓고도 사과하는 사람 말리는 사람 하나 없었어요.
아마 친노와 구민주당은 아마 또 지지율 모아올 외부인사를 찾을거라 봅니다. 그렇지만 갈 사람은 거의 없겠죠. 안철수가 그 좋은 반면교사니까요. 아는거 없는 제 눈에도 보이는데 그게 그 똑똑한 사람들에겐 더 잘보이겠죠.
지지자들도 마찬가지예요. 본인들 이야기 말고는 지금처럼 모든 비판을 눈막고 귀막고 도리질 하면서 베충이 알바라고 탓하면서 떨어먹은 지지율도 꽤 될겁니다. 오죽하면 지금 도로 10%대 정당으로 회귀했겠어요.
결국 이래저래 야당 손해인데 본인들 정신승리 하며 으쌰으쌰 하는건 본인들 자유지만 그 피해는 왜 다른 사람들이 감당해야 하는건지 솔직히 요샌 어떻게 저렇게 이기적일수 있는지 저들의 행동에 짜증이 납니다.
33. 이건아닌듯
'15.1.7 9:01 PM
(175.208.xxx.141)
개인생각님, 꼭 안철수 지지자가 아니더라도 누가 되어도 좋다고 생각했던 사람들도
안철수가 대선후보감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라 하더라도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은
옳바르지 못하고 생각합니다.
민주당 대선 생활 백서가 혅재 문빠들의 행태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34. 이건아닌듯
'15.1.7 9:06 PM
(175.208.xxx.141)
정의당은 제가 정확히는 모르고 선입견일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유시민도 저는 항소이유서 포함된 처음 책부터 신간 나오면 사보는 편이었는데 국회의원 되고 보복부 장관하면서 어느 순간부터 실망하게 되었습니다.
현실 정치인이 무조건 이상만을 주장해야 한다고 우기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태도도 옳은 말을 참 싸가지 없이 한다라고 같은 당 의원에게 듣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준만교수의 싸가지 업는 진보 책이 나왔는데
국민라디오 서영석-김용민의 정치토크[09.06] 보수는 싸가지 있어 집권했나...
'싸가지 없는 진보'에 반박한다
이대로 가면 희망이 없습니다.
이상 저의 입장이었습니다.
35. 성격은곧신념
'15.1.7 9:52 PM
(207.216.xxx.8)
음.. 정의당에 대한 선입견이 무엇을 말하는지 몇번을 읽어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사회민주주의가 현대사회에 있어서 가장 좋은 시스템이라 믿기에 주저없이 정의당을 지지하는 거고요.
이건아닌듯님이 어떤 노선을 지지하는지 글을 몇번이나 읽어도 알 수가 없으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 생각만 말씀드려요...
유시민씨에 대해서 실망하신 거야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실 정치인이 이상만을 주장할 수는 없다는 말씀에도 저역시 공감하고요....
다만 김영춘의원님이 하신 말인데 '옳은 말도 참 싸가지없게 한다'에서의 '싸가지'는 뒤이어 말씀하신 강준만 교수의 '싸가지'와 잇닿아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이 애매하여 눈으로도 읽고 소리내어서도 읽어보앗는데 별달리 떨어져서 움직이는 뜻은 아닌 듯 합니다. 따로 말씀하신 부분이 없는 것으로도 이게 맥을 잇는다는 것이겠구요.
다만 , 김영춘의원님이 후에 유시민의원을 지지한다는 말씀을 하신 것까지도 알고 계신다면 아마도 저 문장이 완전히 다르게 흘러가고 있단 말을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옳은 말을 참 싸가지없이 한다는 것은 유시민씨의 독선적인 태도를 두고 한 말인데요,
뒤에 말씀하신 강준만교수의 싸가지는 전혀 다른듯합니다.
2014년 9월 신간인데, 저는 지금 해외라 이책을 읽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두고 많이 검색해서 가급적이면 신문 기사 위주로 읽으면서 책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강준만교수가 말한 진보의 싸가지는 진보는 항상 도덕적으로 우월하다는 자만에 빠져 선거에 진 것이다는 뉘앙스로 말한 것으로 나옵니다.
하여 ,서영석씨와 김용민씨의 토크가 보수는 정도로 말한 것으로 비춰지구요...
틀렸다고 면박을 주겠다 뭐 그런 의도가 아니고 잘못 전달되니 말을 하고는 있습니다만..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모르겠습니다...
36. 성격은곧신념
'15.1.7 9:54 PM
(207.216.xxx.8)
음 ... 요즘은 좀 유시민씨가 많이 유해졌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유시민씨 싸가지 없다는 말 , 안 들었으면 해요...
꽤 오래전에 나온 이야기고,
그 말을 하신 당사자께서도 이미 유시민씨에게 손을 잡아주셨잖아요...^^
37. 성격은곧신념
'15.1.7 9:59 PM
(207.216.xxx.8)
하여 ,서영석씨와 김용민씨의 토크가 보수는 [보수는 자기성찰이 잘되서 집권했나]정도로 말한 것으로 비춰지구요...
( 뾰족한 괄호를 쓰면 그 안에 글이 날라가는지 모르고 썼네요.
나중에 읽어보니 말이 이상하여 이부분만 추가합니다)
38. 이건아닌듯
'15.1.7 11:28 PM
(175.208.xxx.141)
제가 말한 선입견은 유시민에 대한 생각 때문에 정의당도 선입견이 있을 수 있다란 뜻입니다.
정의당 강령이나 구성원 등의 정보를 제가 잘 모르니까요.
참 통합 진보당과 이전 민주 노동당 내부의 NL에 대해서는 진보의 악성종양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이번 헌재 판결을 지지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1명 빼놓고 해산 결정을 했다는 것은
그만큼 통진당에서 빌미를 준 것도 큽니다.
싸가지 없는 진보는 나오자 마자 읽었고 그 책에 김영춘의원이 한말이라고 언급됩니다.
저는 그 말을 오래전에 들었고 누가 한 말인지는 책을 보고 알았습니다.
여기에도 손석희 인터뷰에 강교수 읽어보라고 글 올린적도 있습니다.
인터뷰는 2일간에 걸쳐서 jtbc 홈페이지에 나와있습니다.
서영석, 김용민은 제 기준으로는 정말 한심한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하는 국민티비가 잘 될 수가 없을 겁니다. 비난하는 시간도 아깝습니다.
저는 정치는 원래는 세계관과 정책, 노선 등을 언급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진보중 일부 사람들의 싸가지 없는 태도가 진보 진영에 해약을 지대하게 준다고 봅니다.
정책, 노선보다 그 싸가지 때문에 여론이 바뀌는 경우도 많고요.
이게 한국적인 특징인지 정치가를 왜 신격화 하는지 그 점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성경이나 불경을 봐도 의문점이 있는 법이고 윤리 교과서에도 항상 옳은 말만 있지 않는데
현실 정치인을 신격화하는 것 저는 아주 이상하고 그렇습니다.
39. 성격은곧신념
'15.1.8 1:18 AM
(207.216.xxx.8)
유시민에 대한 생각이란 게 ... 혹시 김영춘 의원이 말한 싸가지인가요?
그렇다면 이제 생각을 바꾸셔도 될 듯 해요....
보신 책에 뭐라고 나와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김영춘 의원이 후에 말하길 ,
[2005년이던가, 제가 공개 편지를 통해 그를 비판하여 논란이 된 적도 있었습니다. 저는 당시 그의 말이 많은 부분 옳다고 생각하면서도, 그 말의 화살을 맞는 사람의 감성을 고려하지 않는 전투적 태도 때문에 당내 분열이 더욱 공고화된다고 생각해서 한 비판이었습니다. 하지만 제 글 역시 제가 비판했던 그의 태도와 다르지 않은 것이었으므로 곧 후회했습니다. 특히 나중에 그의 딸이 제 글을 읽고 너무 가슴아파했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후, 공개인터뷰에서 제가 정치 생활에서 한 말 중 가장 후회되는 말이라고 토로한 적도 있었습니다. 사족입니다만, 정작 유시민후보 본인은 그 뒤 장관이 되면서 자신의 직선적인 태도를 많이 바꾸어 지금은 상당히 부드러운 사람이 된 것같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아니면 유시민씨가 혹시 nl과 관계가 깊다고 생각하시는건지요?
유시민씨도 절대 nl이 아니거니와 이부분은 jtbc신년토론에서도 확인되었습니다.
그들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당의 해체방식에는 동의할 수 없다라고 했지요.
네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저도 굳이 따지자면 pd입니다. 근데 이렇게 저 스스로 분류해 들어가는 거 , 저 정말 싫어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꼭 확인하고 싶어하지요. 너는 어느쪽이냐.선택해라. 라는 질문이 참 강한 편이고 여기에 대해서 피하면 거의 nl로 보는 시선이 강한지라 굳이 따지자면 저는 스스로 pd가 되는 걸 택하겠습니다...
서영석 김용민에 대해 별로 고민해보지 않아 이사람들에 대해 제가 해드릴 말이 없습니다.
사실 그 사람들의 방송도 들어보지 않았거니와 책 한권도 본적이 없습니다.
나꼼수를 듣긴 했지만 이건 김용민씨만의 방송이 아니니 열외로 치는 것이 맞겠지요?
말씀하신 진보의 일부 싸가지없는 태도라 하셨는데 누굴 지칭하는지도 불분명하고,
어떤 싸가지없는 태도인지도 알 수 없어 앞서 말씀하신 유시민씨를 다시 상기시키게 합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제가 사실을 알려드린 듯 하니 생각 바뀌셨으려나 싶어요....
저도 ,현실 정치인을 신격화한다는 데에는 강력히 반대해요.
이부분은 우리가 똑같네요?
노무현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노무현에 대해 말하는 것이 상당히 조심스러운 분위기인 점 인정하고요
이건 우리가 극복해나가야 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시간이 좀 걸릴 것 같기는 해요...
아시겠지만 그의 말로를 생각한다면 , 누군들 뭐라고 말하기 쉽지 않은 분위기이긴 합니다.
다들 재임시절에 칼같이 한마디씩 쏘아댔던 게 , 퇴임 후 일어난 비극에 대해 가장 아파하는 부분이에요.
이건 어쩔 수 없는 감정의 영역이에요...
살아계셨다면 많은 말들이 분명 오갔을테지만 아직은 어떤 말을 한다는 게 지지자들 가슴에는 분명히 상처로 남아있어서 말을 꺼내기 쉽지 않긴 합니다..
하지만 분명 극복해야될 문제고 시간이 걸리겠지만 / 아직은 좀 더 시간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사실 제가 이렇게 조목조목 말하는걸 싫어하시는 지지자들도 있는걸로 압니다.
똑같이 노무현을 지지하면서도 어떤 분들에게는 저또한 눈엣가시같은 존재이더군요.
그러나....앞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정리라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 답변이 이만하면 됐을까요?
전 대치하기 위해서 쓰는 게 아니라 오해를 풀고 싶어서 쓰는 건데
잘 전달되길 바래봅니다..
40. 성격은곧신념
'15.1.8 1:20 AM
(207.216.xxx.8)
혹시 제가 잘못 이해한게 있다면 너그럽게 말씀해주시면 좋겠어요....
저는 이 글을 계기로 이건아닌듯님 한분하고 제가 좀 편한 관계로 다가갈 수 있길 바랍니다..
혹시 이런 제가 불편하신건 아닌지요ㅠ.ㅠ....
41. 이건아닌듯
'15.1.8 2:31 PM
(175.208.xxx.141)
전혀 불편하진 않아요.^^
위에서 말한 어쩔 수 없는 감정의 영역이란 것 저도 이해하고 그래서 조용히 있었던 것인데
지금은 도가 지나쳐서 해악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노무현 비판했지만 그 비극 이후에 제가 잘못 말했다고 아파하진 않았어요.
정책이 다른 걸로 비판했고 특별히 온라인에서 글 쓴 적도 없고 하니 그렇게 가신 것은 마음 아프지만요.
여기 게시판에서 안철수 지지자는 아니지만 선의는 존중받아야 하고 정동영, 천정배, 손학규 등의 전철을
밟고 있으니까 반면교사로 올린 거지요.
다른 정치인은 검색해도 더 오래전이고 언론의 스포라이트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실감하실 수 없어서요.
저는 노무현 대통령이 자신의 친구인 문재인과 지지자인 친노가 이런 식으로 행동하는 것을 본다면 슬퍼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지인 중에 모임에서 문재인 만났다는 분이 있었는데 솔직히 그때 든 생각은요.
내가 만났으면 '온라인, SNS에서 막말하는 친문들에게 제발 그렇게 하지 말라고 트위터에 올려주세요.' 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