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지웁니다.

런천미트 조회수 : 1,984
작성일 : 2015-01-07 14:28:54

좋은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그와 별개로 여기서까지 자기 딸 아들 자랑 못해 안달인 아줌마들도 있네요.

정말 기분나빠서.......

IP : 182.172.xxx.1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5.1.7 2:33 PM (125.177.xxx.38)

    한번에 붙으면 당연 좋겠지만
    뭐 그러기가 쉽나요.
    29이면 아직 젊으신거에요.
    앞으로 충분히 더 도전할 수 있는 나이이고
    전혀 이상하게 느껴지는 나이 아니죠.
    가뜩이나 추운 날씨에 더욱 움츠러들고 스산하게 느껴질텐데
    따뜻한 곳에서 마음 위로 받으시고 다시 시작하세요.
    다음번에 꼭 붙으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2. 사과나무
    '15.1.7 2:33 PM (211.36.xxx.224)

    저두 경험자라 힘내세요.!!

  • 3. ...
    '15.1.7 2:33 PM (14.34.xxx.13)

    열심히 하셔서 올해 시험 합격하고 사랑하고 조건도 좋은 남자 만나 결혼하세요. 앞자리 수가 바뀌니 더 신경쓰이시나본데 아직 어려요 그리고 한 살 더 먹는거 별 거 아니에요.

  • 4. 산사랑
    '15.1.7 3:17 PM (175.205.xxx.228)

    서울은 좀 높지요.. 우리큰애는 충남에서 작년에 합격해서 3월발령받고 근무중 다시 집에서 더가까운 충북에서 합격해서 오늘부터 실기보고 있네요.
    잘될겁니다 어차피 100세시대니까 ...여유있게 생각하세요

  • 5. 저도
    '15.1.7 3:24 PM (39.121.xxx.233)

    경험자라고 할수있겠네요..근데 좀더 살아보니 인생 정말 변수가 많더라구요..29살이면 좌절하기엔 너무 빠릅니다.게다가 장수끝에 교사가 되도 정작 교직생활이란게 내몸에 맞지않는 옷같아서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는 이들도 많이봤어요. 어떤상황이든 생기를 잃지마시고 내겐 이길뿐이다같은 사고는 실제론 아무도움이안돼요.정원하시면 오히려 힘을빼고 임해보세요

  • 6. . .
    '15.1.7 3:25 PM (223.62.xxx.215)

    이 와중에도 깨알같은 자기 큰애 합격자랑
    이런사람들 얼굴한번 보고싶다

  • 7. **
    '15.1.7 3:57 PM (183.109.xxx.32)

    정말 남의일 같지 않아요
    시험 공부로 30이 넘은딸..(늦게 시작했어요)

    100세 시대이니 좀 늦어도 된다,,그래도
    엄마 마음은 숯처럼 되어갑니다(결혼도 함께 늦어지니)

    용기 잃지말고 정진하세요

  • 8. 점두개님 그러게요
    '15.1.7 4:03 PM (182.172.xxx.116)

    솔직히 원글쓴 사람으로서 이런 말 안 하려고 했는데 저 댓글보고 기분나쁘네요
    위로를 가장한 자랑....
    주변 아지매들 중에도 저런 사람들 많더만 82에서까지..휴....

  • 9. 아 네....
    '15.1.7 4:19 PM (182.172.xxx.116)

    ............. 불합격한 사람 앞에서 붙은 아들딸 얘기 잘들 하십니다.

  • 10. 솔직히 별다섯개님
    '15.1.7 4:21 PM (182.172.xxx.116)

    본인이 임용붙은거도 아니고 딸 얘긴데 뭘 그렇게 잘 안다고 기본을 파보라 이런 얘기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755 썬크림 뭐가 좋아요? 구입 2015/11/02 478
496754 강황가루 드시는분들 안역해요? 32 강황 2015/11/02 6,036
496753 영화 경성학교 많이 무서운가요? 4 ,, 2015/11/02 1,158
496752 요즘 단감이 싼가요? 8 처치곤란 2015/11/02 1,933
496751 겨울에 더운나라갈때? 4 여행초보 2015/11/02 4,575
496750 도지원이 50살이네요 1 ㅇㅇ 2015/11/02 2,111
496749 가뭄에 무용지물 4대강 1 속터져 2015/11/02 604
496748 도쿄사시는 주부님들~한국에서 선물가져갈때 어떤께 좋으세요? 1 코코 2015/11/02 762
496747 엄마들모임 하나도 없어요 3 넬리 2015/11/02 2,338
496746 한국사 공부 하고 싶은데 팁 부탁드려요^^ 11 감화력 2015/11/02 1,824
496745 위기의 조선업..구조조정 찬바람 생각보다 엄청나네요. 3 다짤림 2015/11/02 1,847
496744 윤디리 내한연주 망했다던데 가셨던분 계세요? 9 ..윤디리 2015/11/02 6,081
496743 맞벌이,외벌이 기로.. 조언 좀 부탁드려요. 16 ... 2015/11/02 2,861
496742 ‘댓글 용역’ 김흥기, 장차관 동원해 ‘가짜 수료증’ 장사 2 세우실 2015/11/02 691
496741 태양열을 이용한 버스 운행 1 ******.. 2015/11/02 455
496740 다들 집보험 가입하세요? 2 집보험 2015/11/02 598
496739 성당에서 - 전대사 4 잘 몰라서 2015/11/02 1,004
496738 해외로밍 전화 안 받으면 요금 안 나가나요? 2 ..... 2015/11/02 2,765
496737 예물 산 곳에서 팔면 가격을 더 받을 수 있나요? 2 이클립스74.. 2015/11/02 995
496736 학꽁치가 있던데... 이거 일반꽁치와 맛이 다른가요? 5 호호호 2015/11/02 916
496735 티비 유관순광고요..;; 1 미친교육부 2015/11/02 758
496734 퀼팅 점퍼 고르는데 함께 봐주세요 7 요리잘하고파.. 2015/11/02 2,030
496733 운전면허증 갱신때요. 사진이 면허증사진과 같으면 안되나요? 10 ..... 2015/11/02 1,987
496732 1월중순 5박6일 해외여행 문의 드려요 3 여행초보 2015/11/02 1,246
496731 출산후 모유수유끊고 살빼는방법 공유해요 12 돌멩이 2015/11/02 2,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