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나라 사기당했어요

ㅇㅇㅇ 조회수 : 4,844
작성일 : 2015-01-07 13:49:13

중고나라에서 아이패드 미개봉 판다해서 지방이라

입금먼저 하라해서 입금하고 송장 받았는데

송장번호 없고 전화안받네요...

돈먼저 덜컥 입금한 제가 바보였죠..

일단 민원 신청할겁니다..

중고나라 처음 이용인 초자라 이렇게 새해부터 당했네요...

중고나라에서 사기당하고 돈 돌려받으신분 안계시나요?

IP : 203.152.xxx.19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1.7 1:52 PM (211.237.xxx.35)

    중고나라가 어떤곳인데 안전장치도 없이 덜컥 돈부터;;;
    어서어서 경찰서 가보세요.

  • 2. 참맛
    '15.1.7 1:53 PM (59.25.xxx.129)

    중고나라가 악명이 높습니다.....

    어서 신고부터 해요.

    사기당한 사람들이 올린 것들이라네요.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3952284

  • 3. ㅇㅇ
    '15.1.7 1:53 PM (218.156.xxx.87)

    못받을걸요. 가족이 인터넷 구매 사기 당했었는데 잡고 보니 가해자 부모한테 들어보니 피해자가 한둘이 아닌ㅋ

  • 4. ....
    '15.1.7 1:54 PM (116.37.xxx.138)

    저도 돈 입금했다가 카톡으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알렸어요.
    고등학생이었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하니 입금다시 했어요.

  • 5. ㅜ,ㅜ우리도
    '15.1.7 1:55 PM (119.64.xxx.179)

    우린타사이트에서당했어요
    사용불가능한폰올려돈받고 잠적해서 가까운파출소가니 큰금액도아니고 소액이라 직접내역 서식써오라해서 포기했어요

  • 6.
    '15.1.7 2:01 PM (61.73.xxx.74)

    아이구 이건 중고나라 문제가 아니고 그 사람 자체가 문제라서..
    개인 대 개인으로 해결해야 되요. 빨리 경찰에 신고하세요.

  • 7. 우리
    '15.1.7 2:05 PM (175.192.xxx.176)

    아이는 스마트폰 산다고
    입금하고 당연 물건 못받았고
    경찰신고도 소용없었어요.
    아르바이트 한 돈으로....
    제가 중고나라서 사는줄 알았다면
    안저거래 하라고 했을텐데

  • 8. 중고나라 사기 어마어마 하네요
    '15.1.7 2:07 PM (61.247.xxx.36)

    얼마전 제가 올린 글이니 참고하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07543

  • 9. ...
    '15.1.7 2:08 PM (183.101.xxx.137)

    남편이 사기당했는기 거래 전에 사기꾼들 걸러내는 사이트에서 아이디 잔화번호라도 일단 검색해서 걸러내셔야 되고요 금액크면 무조건 안전거래 해야되요. 경찰에 신고해도 소용 없는게 그사람들 잡혀도 몸으로 떼우면 돈 못받아요. 남편한테 사기친 일당도 잡혔다고 연락 왔는데 결국 돈은 못받았어요

  • 10. ....
    '15.1.7 2:59 PM (59.14.xxx.105)

    분유사기 당했었는데 (중고나라는 아니었어요.) 피해자들이 신고하고 잡았다는 연락은 받았지만 대포폰, 대포통장이라 진짜 사기꾼은 잡지도 못하고 끝이었어요.

  • 11. ...
    '15.1.7 3:10 PM (219.240.xxx.31) - 삭제된댓글

    거래내역 있는 사람들도 사기 치나요?
    저는 거래내역 있는 사람한테만 선불로 사거든요.
    후불로 하자고 하면 안 팔더라구요.

  • 12. ...
    '15.1.7 3:44 PM (121.190.xxx.34)

    중고나라 가면 더치트라고 옆배네에 있어요 거기다 먼저 신고하시고
    범인한테 알리세요 신고했고 경찰에도 신고하러 갈거다
    그렇게 난리치시고
    계좌 찍어보내세요
    그럼 보내주는 인간들도 있어요..반응 없으면 경찰에 신고하시고요
    전 이렇게해서 받았어요

  • 13. ...
    '15.1.7 4:12 PM (141.255.xxx.226)

    계좌 막아버리세요. 그사람은행가서요.
    그리고 안전거래도 수수료 무료인거있어요.(중고나라에 두종류가 있거든요 안전거래 해달라고 하는게 좋죠. 큰금액은

  • 14. 까페디망야
    '15.1.7 4:12 PM (182.230.xxx.159)

    저두 아이패드미개봉 중나에서 샀는데 한보름간 계속 알아봤는데요. 별사람 다 있더라구요. 저는 지방인데 서울로 오라는 인간, 당장 기차타고 출발해서 우리동네로 오겠다는 인간, 밤12시밖에 시간이 안난다는인간, 고속도로 휴게소서 만나자는인간 등등요.
    저는 직거래로 샀어요. 동네사람였고 그래도 무서워서 남편보냈어요. 다행히 물건은 괜찮았어요.
    저는 분유 24만원 사기당했었죠. 경찰에 신고해도 백원도 못건졌어요. 돈좀나가는건 무조건 직거래해야해요.

  • 15. ,,,
    '15.1.7 7:24 PM (175.115.xxx.232)

    두번정도 사기당할뻔했어요
    한번은 경찰에서 조서꾸민거 찍어보내서 받았구요
    한번은 전에 경찰에 신고해서 받은적있다 그렇게할거다
    하니 환불해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033 역시 색시는 어려야... 49 야나 2015/09/28 5,498
486032 오너스쿨에서 운전연수 받아 보신분..있나요? 2 귀태시러 2015/09/28 7,937
486031 왜 시어머니들은 더 있으라고 붙잡는걸까요 49 왜? 2015/09/28 5,756
486030 냉부해-와...김성주 진행 짱. 32 ㅇㅇㅇ 2015/09/28 12,056
486029 새마을운동은 주민 감시체제였다. 3 5호담당제 2015/09/28 1,304
486028 사장님때문에 마음이복잡해요ㅠ . . 2015/09/28 951
486027 탈세자 신고포상금 꽤 짭짤한가봐요 4 2015/09/28 2,364
486026 결혼하니 가장 좋은건 1 ㅇㅇ 2015/09/28 2,557
486025 지금 냉부해 그릇 예쁘네요 3 ... 2015/09/28 3,377
486024 한자 부수에 대해서 헤갈리는게 있어요. 1 담담한 2015/09/28 1,273
486023 집값.. 모두가 떨어진다고 할때, 용단으로 사서 이득보신분있나요.. 15 ... 2015/09/28 6,390
486022 한국을 헬조선이라 부르는거 딱 맞는거 같아요 6 와진짜 2015/09/28 2,350
486021 시부모님 집을 사드리는거에 대해 32 엠버 2015/09/28 5,967
486020 18금 비키니라인 왁싱 4 무성녀 2015/09/28 21,793
486019 지금 허삼관 해요^^ 6 .. 2015/09/28 3,050
486018 세월호531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어서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9 bluebe.. 2015/09/28 630
486017 행주랑 걸레 관리 어떻게 하세요? 이렇게 해두 되나요? 49 헹주걸레 2015/09/28 6,559
486016 제가 나서도 되는 일일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ㅜ 5 ... 2015/09/28 1,698
486015 지금 mbc 파일럿 다큐 위대한 유산 보셨나요? 감동 2015/09/28 1,758
486014 여자들은 왜 먼저 만나자고 안할까요? 16 ... 2015/09/28 10,562
486013 자꾸 결혼하는 꿈을 꿔요 1 므와오씨 2015/09/28 1,204
486012 간경화,,, 서울에 있는 병원이 좋을까요? 5 걱정맘 2015/09/28 1,964
486011 임신끊기면 시험관 아기도 안되는 건가요? 2 ... 2015/09/28 1,912
486010 폰 로밍해놓고 전원을 꺼놓으면 .. 2015/09/28 727
486009 정신줄을 놓지 않고는 명절을 못지내겠어요... 2 망망망 2015/09/28 1,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