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나라 사기당했어요

ㅇㅇㅇ 조회수 : 4,636
작성일 : 2015-01-07 13:49:13

중고나라에서 아이패드 미개봉 판다해서 지방이라

입금먼저 하라해서 입금하고 송장 받았는데

송장번호 없고 전화안받네요...

돈먼저 덜컥 입금한 제가 바보였죠..

일단 민원 신청할겁니다..

중고나라 처음 이용인 초자라 이렇게 새해부터 당했네요...

중고나라에서 사기당하고 돈 돌려받으신분 안계시나요?

IP : 203.152.xxx.19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1.7 1:52 PM (211.237.xxx.35)

    중고나라가 어떤곳인데 안전장치도 없이 덜컥 돈부터;;;
    어서어서 경찰서 가보세요.

  • 2. 참맛
    '15.1.7 1:53 PM (59.25.xxx.129)

    중고나라가 악명이 높습니다.....

    어서 신고부터 해요.

    사기당한 사람들이 올린 것들이라네요.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3952284

  • 3. ㅇㅇ
    '15.1.7 1:53 PM (218.156.xxx.87)

    못받을걸요. 가족이 인터넷 구매 사기 당했었는데 잡고 보니 가해자 부모한테 들어보니 피해자가 한둘이 아닌ㅋ

  • 4. ....
    '15.1.7 1:54 PM (116.37.xxx.138)

    저도 돈 입금했다가 카톡으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알렸어요.
    고등학생이었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하니 입금다시 했어요.

  • 5. ㅜ,ㅜ우리도
    '15.1.7 1:55 PM (119.64.xxx.179)

    우린타사이트에서당했어요
    사용불가능한폰올려돈받고 잠적해서 가까운파출소가니 큰금액도아니고 소액이라 직접내역 서식써오라해서 포기했어요

  • 6.
    '15.1.7 2:01 PM (61.73.xxx.74)

    아이구 이건 중고나라 문제가 아니고 그 사람 자체가 문제라서..
    개인 대 개인으로 해결해야 되요. 빨리 경찰에 신고하세요.

  • 7. 우리
    '15.1.7 2:05 PM (175.192.xxx.176)

    아이는 스마트폰 산다고
    입금하고 당연 물건 못받았고
    경찰신고도 소용없었어요.
    아르바이트 한 돈으로....
    제가 중고나라서 사는줄 알았다면
    안저거래 하라고 했을텐데

  • 8. 중고나라 사기 어마어마 하네요
    '15.1.7 2:07 PM (61.247.xxx.36)

    얼마전 제가 올린 글이니 참고하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07543

  • 9. ...
    '15.1.7 2:08 PM (183.101.xxx.137)

    남편이 사기당했는기 거래 전에 사기꾼들 걸러내는 사이트에서 아이디 잔화번호라도 일단 검색해서 걸러내셔야 되고요 금액크면 무조건 안전거래 해야되요. 경찰에 신고해도 소용 없는게 그사람들 잡혀도 몸으로 떼우면 돈 못받아요. 남편한테 사기친 일당도 잡혔다고 연락 왔는데 결국 돈은 못받았어요

  • 10. ....
    '15.1.7 2:59 PM (59.14.xxx.105)

    분유사기 당했었는데 (중고나라는 아니었어요.) 피해자들이 신고하고 잡았다는 연락은 받았지만 대포폰, 대포통장이라 진짜 사기꾼은 잡지도 못하고 끝이었어요.

  • 11. ...
    '15.1.7 3:10 PM (219.240.xxx.31) - 삭제된댓글

    거래내역 있는 사람들도 사기 치나요?
    저는 거래내역 있는 사람한테만 선불로 사거든요.
    후불로 하자고 하면 안 팔더라구요.

  • 12. ...
    '15.1.7 3:44 PM (121.190.xxx.34)

    중고나라 가면 더치트라고 옆배네에 있어요 거기다 먼저 신고하시고
    범인한테 알리세요 신고했고 경찰에도 신고하러 갈거다
    그렇게 난리치시고
    계좌 찍어보내세요
    그럼 보내주는 인간들도 있어요..반응 없으면 경찰에 신고하시고요
    전 이렇게해서 받았어요

  • 13. ...
    '15.1.7 4:12 PM (141.255.xxx.226)

    계좌 막아버리세요. 그사람은행가서요.
    그리고 안전거래도 수수료 무료인거있어요.(중고나라에 두종류가 있거든요 안전거래 해달라고 하는게 좋죠. 큰금액은

  • 14. 까페디망야
    '15.1.7 4:12 PM (182.230.xxx.159)

    저두 아이패드미개봉 중나에서 샀는데 한보름간 계속 알아봤는데요. 별사람 다 있더라구요. 저는 지방인데 서울로 오라는 인간, 당장 기차타고 출발해서 우리동네로 오겠다는 인간, 밤12시밖에 시간이 안난다는인간, 고속도로 휴게소서 만나자는인간 등등요.
    저는 직거래로 샀어요. 동네사람였고 그래도 무서워서 남편보냈어요. 다행히 물건은 괜찮았어요.
    저는 분유 24만원 사기당했었죠. 경찰에 신고해도 백원도 못건졌어요. 돈좀나가는건 무조건 직거래해야해요.

  • 15. ,,,
    '15.1.7 7:24 PM (175.115.xxx.232)

    두번정도 사기당할뻔했어요
    한번은 경찰에서 조서꾸민거 찍어보내서 받았구요
    한번은 전에 경찰에 신고해서 받은적있다 그렇게할거다
    하니 환불해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698 일본사채업자의 한국잠식 심각하네요. 7 주진우 2015/09/10 1,795
480697 훈제굴 맛있나요? 2 ㅇㅇ 2015/09/10 877
480696 필러 병원 저렴하면서도 잘하는곳 소개좀..해주세요. 1 팔자주름 2015/09/10 828
480695 올 추석비용 16만원예상.. 정부발표 16 쥐꼬리월급 2015/09/10 2,391
480694 대기업 직원식당 조리원 알바 힘들까요 5 어떨까요 2015/09/10 4,156
480693 엄마가 아니라 돈이 애를 키워요. 12 sd 2015/09/10 3,738
480692 남성 등산화 추천요 2 신정 2015/09/10 1,355
480691 티눈 퇴치는 어찌 하나요? 7 ........ 2015/09/10 2,522
480690 중1수학 방정식 어렵나요? 8 2015/09/10 2,269
480689 엄마 생활비를 줄여서 드려야 하는데 고민이에요. 5 ㅇㅇ 2015/09/10 2,059
480688 저도 친정호구인건가요? 18 뭐지 2015/09/10 5,221
480687 청소기 - 코드제로: 무선으로 된 거 써보신 분.... 청소기 2015/09/10 799
480686 카톡메시지 짧은건 보내지말라는거겠죠? 10 ... 2015/09/10 3,127
480685 친구 좋아하고 매일 놀기좋아하는 6세 계속 놀려야할까요 7 2015/09/10 1,013
480684 28개월 남아, 어린이집 무리일까요? 7 냥냥*^^*.. 2015/09/10 1,795
480683 빚의 노예가 된서민들 ㅜ 희망 2015/09/10 967
480682 케이블채널 에서 하는 드라마.추천좀 해주세요 2 드라마 2015/09/10 613
480681 다이어트팁 나누어보아요 5 다이어트 2015/09/10 2,059
480680 일본 심야식당 말이에요 3 그냥 2015/09/10 1,745
480679 김무성 사위의 상습 마약투약 17 여름궁전 2015/09/10 5,568
480678 혹시 유산균 저같은 분 계실까요? 4 2015/09/10 2,173
480677 이사가려는데 5살 딸아이의 유일한 동네친구 때문에 고민 중이에요.. 4 동네친구 2015/09/10 1,434
480676 백구를 구박하는 이유가 뭐죠? 3 2015/09/10 943
480675 일반 보습학원 (중등) .. 2015/09/10 441
480674 짝사랑 하는 남자가 이상형이 전인화래요 .. 6 볼륨 2015/09/10 2,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