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에있는 글보니ᆢ급 저희남편도 수상하고 그러네요 ㅡㅡ
저희 남편이 ᆢ회식이라고 다녀와서는요 (10시안으로옵니다 어떨땐8시에도와요)
제가 저녁먹고있으면(간단한 분식류 김밥 라볶이같은거요)
회식갔다왔다는 사람이 배고프다고 제가먹고있는걸 집어먹어요
회식갔다왓으면서 왜 배고프냐고물어보면 ᆢ자기가막내라 고기굽느라그랬다고하거나(이건이해해요) 양이 얼마 안되서 많이못먹었다라고 합니다
저희 남편 술도잘못마시고 안좋아합니다 당연 술대신 음식을 더많이 집어먹겠죠
근데 제가 결혼전 전회식할때생각해보면ᆢ전 배불리먹었던거같은데ᆢ
들을때마다 이상하다고생각은 했지만ᆢ그냥넘겼는데요
이게 다들 비슷하신건지 제생각대로 제남편이 이상한건지ᆢ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 ᆢ의심이 ㅠ
너 조회수 : 1,424
작성일 : 2015-01-07 12:30:28
IP : 222.235.xxx.1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바람이란건
'15.1.7 12:32 PM (175.196.xxx.202)색안경 끼기 시작하면 하나부터 열까지 이상해요
배불리 먹고 오면 어느 뇬이 고기 구워줬나 싶을거구요
그냥 믿기 시작했으면 핸폰 같은거 절대 열지말고 끝까지 믿으세요2. 음
'15.1.7 12:48 PM (218.50.xxx.146)그럴수있어요.
저도 회사다닐때 고기굽긴했었어도 그래도 전 열심히 잘 먹었었는데 막상 남자들은 잘 먹지못하더군요.
집에서 고기구울때야 좀 타도 괜찮지만 막내로 고기굽다보면 태우지않게 열심히 뒤집어가며 구워야하는데 그렇게 구워놓으면 홀라당 집어가는건 순식간이고 다시 또 구워야하고 쉴시간이 없죠.
불쌍한 남편 집에서 열심히 고기구워서 먹여주세요.3. aa
'15.1.7 1:03 PM (123.108.xxx.87)남자들이 멀티테스킹 못하는 경우 좀 봤어요.
고기 구우면서 먹는거.. 그거 왜 못할까 싶은데
이게 벌써 두 가지 일을 한번에 해야 하는거죠 ㅋ
하긴 고기 굽는 것도 불판에 올리랴, 뒤집으랴, 자르랴..
과부하 걸린 케이스 아닐까요?4. aa
'15.1.7 1:04 PM (123.108.xxx.87)옷에서 고기 냄새는 나던가요? ^^
5. 너
'15.1.7 1:16 PM (222.235.xxx.155)고기냄새는 잘 모르겠어요
그냥 그땐 ..이상하네ᆢ하고 지나갔던거라 ~
느낌이 있잖아요ᆢ그냥 그랬던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0699 | 코스트코 문의드려요 4 | 가을날씨 | 2015/09/10 | 1,805 |
480698 | 일본사채업자의 한국잠식 심각하네요. 7 | 주진우 | 2015/09/10 | 1,795 |
480697 | 훈제굴 맛있나요? 2 | ㅇㅇ | 2015/09/10 | 877 |
480696 | 필러 병원 저렴하면서도 잘하는곳 소개좀..해주세요. 1 | 팔자주름 | 2015/09/10 | 828 |
480695 | 올 추석비용 16만원예상.. 정부발표 16 | 쥐꼬리월급 | 2015/09/10 | 2,391 |
480694 | 대기업 직원식당 조리원 알바 힘들까요 5 | 어떨까요 | 2015/09/10 | 4,156 |
480693 | 엄마가 아니라 돈이 애를 키워요. 12 | sd | 2015/09/10 | 3,738 |
480692 | 남성 등산화 추천요 2 | 신정 | 2015/09/10 | 1,355 |
480691 | 티눈 퇴치는 어찌 하나요? 7 | ........ | 2015/09/10 | 2,522 |
480690 | 중1수학 방정식 어렵나요? 8 | 나 | 2015/09/10 | 2,269 |
480689 | 엄마 생활비를 줄여서 드려야 하는데 고민이에요. 5 | ㅇㅇ | 2015/09/10 | 2,059 |
480688 | 저도 친정호구인건가요? 18 | 뭐지 | 2015/09/10 | 5,221 |
480687 | 청소기 - 코드제로: 무선으로 된 거 써보신 분.... | 청소기 | 2015/09/10 | 799 |
480686 | 카톡메시지 짧은건 보내지말라는거겠죠? 10 | ... | 2015/09/10 | 3,127 |
480685 | 친구 좋아하고 매일 놀기좋아하는 6세 계속 놀려야할까요 7 | ㅡ | 2015/09/10 | 1,013 |
480684 | 28개월 남아, 어린이집 무리일까요? 7 | 냥냥*^^*.. | 2015/09/10 | 1,795 |
480683 | 빚의 노예가 된서민들 ㅜ | 희망 | 2015/09/10 | 967 |
480682 | 케이블채널 에서 하는 드라마.추천좀 해주세요 2 | 드라마 | 2015/09/10 | 613 |
480681 | 다이어트팁 나누어보아요 5 | 다이어트 | 2015/09/10 | 2,059 |
480680 | 일본 심야식당 말이에요 3 | 그냥 | 2015/09/10 | 1,745 |
480679 | 김무성 사위의 상습 마약투약 17 | 여름궁전 | 2015/09/10 | 5,568 |
480678 | 혹시 유산균 저같은 분 계실까요? 4 | ‥ | 2015/09/10 | 2,173 |
480677 | 이사가려는데 5살 딸아이의 유일한 동네친구 때문에 고민 중이에요.. 4 | 동네친구 | 2015/09/10 | 1,434 |
480676 | 백구를 구박하는 이유가 뭐죠? 3 | 쩝 | 2015/09/10 | 943 |
480675 | 일반 보습학원 (중등) | .. | 2015/09/10 | 4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