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펑

궁금 조회수 : 1,524
작성일 : 2015-01-07 12:21:01
혹시 몰라 펑했어요
고견 남겨주신분들 감사해요

복 많이 받으세요~♥
IP : 223.62.xxx.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구분
    '15.1.7 12:24 PM (211.208.xxx.173)

    생각 짧았네요
    돌잔치민폐인거 알면 친구한테 그런 부탁 하지 말아야지
    -.-
    이런 댓글 보고싶은거죠?
    스냅작가 몇명 추려서 알려주세요

  • 2. 22
    '15.1.7 12:25 PM (211.51.xxx.41)

    그럼 나도 내 애 돌잔치때 이 카메라로 니가 좀 찍어줄래? 사진기가 워낙 좋아서 누가 찍어도 잘나오는 사진기거든~ 이러세요 ㅠㅠ

  • 3. 진짜 친하면
    '15.1.7 12:29 PM (180.227.xxx.117)

    부탁할수 있는 관계는 맞지 않나요? 거절하면 되니까요. 제친구도 취미로 사진 찍는데 부탁 안해도
    알아서 와서 사진 찍어주던데요. 물론 따로 고맙다고 선물로 보답하죠. 부탁했는데 싫다했으니
    된거죠. 그렇지만 친구가 원글님을 무시했다거나 이런 마음을 아니었을것 같아요. 주변에 사진좀
    하는 애들 있는데 대부분 지인들 경조사에 가서 사진찍어주고 그렇던데요. 뭐 따로 돈을 받거나
    보답을 받는걸로는 알고 있어요. 하지만 돈이나 선물때문에 해주는건 아니잖아요.

  • 4. ㅇㅇ
    '15.1.7 12:29 PM (218.156.xxx.87)

    그냥 스마트폰 카메라 필름 카메라로 찍는한이 있어도 그런 부탁은 안하죠. 평소에 매너있었던 애면 실수 했네요.

  • 5. 순간
    '15.1.7 12:30 PM (211.111.xxx.90)

    기분이 확 나빠져서 날 뭘로보나 이런생각ㅠㅠ

    스냅작가는 다 알아봤는데 친구 부탁하고 싶대요
    급 실망했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 6. 그냥
    '15.1.7 12:39 PM (211.111.xxx.90)

    실수라고 생각하고 넘기려구요

  • 7. ㅇㅇ
    '15.1.7 12:44 PM (218.156.xxx.87)

    앗 추가 댓글을 보니 그런 부탁한 원인이 있긴 있네요. 바라고 한 호의는 아닐테지만 또 호구짓 해줄줄 알았나봐요. 얄밉네요.

  • 8. 삼시세끼
    '15.1.7 1:12 PM (50.92.xxx.69)

    친한 친구고 시간 있고 카메라 좋은거 있으면 부탁할수 있지 않나요?
    내가 속이 없는건지...
    사진만 내내 찍는 것도 아닐테고 밥도 먹고 돌잔치도 보고
    친구가 여형제 처럼 도와 줄수 있을거 같은데...

  • 9. 그렇게
    '15.1.7 1:25 PM (211.111.xxx.90)

    여형제처럼 생각해서 한 부탁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겠네요
    암튼 속은 좀 풀렸네요

    감사해요~~!!

  • 10. 친한사이면 부탁할 수 있어요.
    '15.1.7 1:37 PM (121.135.xxx.168)

    정말 친한사이면 부탁할 수 있어요.
    친구분과 님이 생각이 달랐나보네요.
    결혼식 가방모찌라 하나요? 그거 해줄 친구 사이 정도면 부탁할 수 있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7424 수영장에서 본 광경들. 3 어제 2015/07/27 2,808
467423 불륜사건 중에서 동대문, 관악산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뭔가요? 8 이제사 뒷북.. 2015/07/27 7,099
467422 음식물 쓰레기처리, 구마다 다른가봐요? 5 쓰레기 2015/07/27 1,273
467421 개념책안하고 바로 쎈하는거 괜찮나요? 중등이요 4 .. 2015/07/27 1,277
467420 60대 부모님과 문경새재 다녀올려구요~ 5 도와주세요 .. 2015/07/27 1,533
467419 아이가 속이 안 좋을 땐 호박죽vs팥죽 뭐가 낫나요? 5 화초엄니 2015/07/27 4,492
467418 헌터 써큘레이터 쓰고 있으신 횐님 계실런지? 예비미스춘향.. 2015/07/27 1,050
467417 남녀 나이차이 많이나는거요 25 궁금 2015/07/27 15,116
467416 리퍼폰이라고 할 때에 리퍼의 영어 스펠링은? 3 ..... 2015/07/27 3,384
467415 사무실에서 전화 땡겨 받는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8 MM 2015/07/27 3,596
467414 배용준이 박수진에게 무릎꿇고 프로포즈하는 사진 38 2015/07/27 25,206
467413 워커힐 근처 맛있는 고깃집/음식점? 2 맛집? 2015/07/27 1,209
467412 전업을 고민하는 40대 13 .. 2015/07/27 3,950
467411 한달 카카오톡 데이터 사용량이 어느정도 되나요? 2 .... 2015/07/27 11,258
467410 세입자가 열쇠를 넘기지않고 연락을 끊었어요 3 진상진상 2015/07/27 2,227
467409 박원순 시장 아들 박주신 런던에서 뭐하나요? 21 재판부 호출.. 2015/07/27 14,509
467408 피자배달 2 파란하늘보기.. 2015/07/27 674
467407 6학년 중학교 배정 이사 10월전에만 하면 되는 거지요? 4 궁금맘 2015/07/27 3,614
467406 때 많이 탄 가죽백은 세탁을 어떻게 하나요? 2 봄이언니 2015/07/27 1,199
467405 자동차후진요령 좀 알려주세요?? 7 자동차 2015/07/27 7,419
467404 합가때문에 가구,가전 처분.. 어떻게 해야할까요 1 둘째 2015/07/27 1,244
467403 미국 서부에서 동부로 항공권 가격 7 놀라서.. 2015/07/27 1,839
467402 저도 약삭빠르게 살아야겠어요 4 2015/07/27 2,178
467401 왜케요리를못할까요ㅠㅠ 9 베라퀸 2015/07/27 1,412
467400 북해도 패키지 여행사 추천 부탁합니다. 4 ... 2015/07/27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