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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펑

궁금 조회수 : 1,270
작성일 : 2015-01-07 12:21:01
혹시 몰라 펑했어요
고견 남겨주신분들 감사해요

복 많이 받으세요~♥
IP : 223.62.xxx.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구분
    '15.1.7 12:24 PM (211.208.xxx.173)

    생각 짧았네요
    돌잔치민폐인거 알면 친구한테 그런 부탁 하지 말아야지
    -.-
    이런 댓글 보고싶은거죠?
    스냅작가 몇명 추려서 알려주세요

  • 2. 22
    '15.1.7 12:25 PM (211.51.xxx.41)

    그럼 나도 내 애 돌잔치때 이 카메라로 니가 좀 찍어줄래? 사진기가 워낙 좋아서 누가 찍어도 잘나오는 사진기거든~ 이러세요 ㅠㅠ

  • 3. 진짜 친하면
    '15.1.7 12:29 PM (180.227.xxx.117)

    부탁할수 있는 관계는 맞지 않나요? 거절하면 되니까요. 제친구도 취미로 사진 찍는데 부탁 안해도
    알아서 와서 사진 찍어주던데요. 물론 따로 고맙다고 선물로 보답하죠. 부탁했는데 싫다했으니
    된거죠. 그렇지만 친구가 원글님을 무시했다거나 이런 마음을 아니었을것 같아요. 주변에 사진좀
    하는 애들 있는데 대부분 지인들 경조사에 가서 사진찍어주고 그렇던데요. 뭐 따로 돈을 받거나
    보답을 받는걸로는 알고 있어요. 하지만 돈이나 선물때문에 해주는건 아니잖아요.

  • 4. ㅇㅇ
    '15.1.7 12:29 PM (218.156.xxx.87)

    그냥 스마트폰 카메라 필름 카메라로 찍는한이 있어도 그런 부탁은 안하죠. 평소에 매너있었던 애면 실수 했네요.

  • 5. 순간
    '15.1.7 12:30 PM (211.111.xxx.90)

    기분이 확 나빠져서 날 뭘로보나 이런생각ㅠㅠ

    스냅작가는 다 알아봤는데 친구 부탁하고 싶대요
    급 실망했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 6. 그냥
    '15.1.7 12:39 PM (211.111.xxx.90)

    실수라고 생각하고 넘기려구요

  • 7. ㅇㅇ
    '15.1.7 12:44 PM (218.156.xxx.87)

    앗 추가 댓글을 보니 그런 부탁한 원인이 있긴 있네요. 바라고 한 호의는 아닐테지만 또 호구짓 해줄줄 알았나봐요. 얄밉네요.

  • 8. 삼시세끼
    '15.1.7 1:12 PM (50.92.xxx.69)

    친한 친구고 시간 있고 카메라 좋은거 있으면 부탁할수 있지 않나요?
    내가 속이 없는건지...
    사진만 내내 찍는 것도 아닐테고 밥도 먹고 돌잔치도 보고
    친구가 여형제 처럼 도와 줄수 있을거 같은데...

  • 9. 그렇게
    '15.1.7 1:25 PM (211.111.xxx.90)

    여형제처럼 생각해서 한 부탁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겠네요
    암튼 속은 좀 풀렸네요

    감사해요~~!!

  • 10. 친한사이면 부탁할 수 있어요.
    '15.1.7 1:37 PM (121.135.xxx.168)

    정말 친한사이면 부탁할 수 있어요.
    친구분과 님이 생각이 달랐나보네요.
    결혼식 가방모찌라 하나요? 그거 해줄 친구 사이 정도면 부탁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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