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이 지난 선거에서 공중파 토론회에서 뻔뻔하게 오리발 내밀던 농약급식은 5명이 구속기소, 5명이 불구속기소 되는등 10명이 기소 되었습니다. 즉, 농약급식은 전부 사실이었다는 것입니다.
농약급식의 심각성은 그냥 비리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 농약을 먹였다는 직접적인 심각성에 있습니다.
이슈화되기전에 이미 뼈와 내장까지 60년을 넘게 수입해 먹어, 만약에 있다면 잠복기가 70년이 넘는다는 있지도 않은 미국소 광우병에는 머리송송 구멍탁 거리며 거리를 매우던 광기의 사람들이,
직접적으로 아이들에게 농약을 먹인,그것도 친환경 급식이라
사기치면서 고가의 비싼 가격에 많은 예산을 사용하는 사기였슴에도, 조용합니다.
그 출발점은 박원순이 자기 측근이라면, 시민단체에서 데모질 하던 사람을 친환경급식센터장에 앉히고, 그 남편을 서울시에서 그것을 감독하는 감독관에 앉히는 도저히 상식적으로 상상할 수 없는 인사를 했기때문입니다. 이런식의 소위 진보들의 철면피 인사는 너무 당연하게 이뤄집니다.
박근혜는 전문가 뽑아다가 앉혀놓고, 아무 문제없어도 그렇게 욕을 하면서, 실제로 영남과 호남의 인구비율이 2대 1 인데도, 1대 1 안되면, 난리를 치면서... 박원순은 말도안되는 비전문가 앉혀서 사고를 치고 범죄를 저질러도 거리에서는 커녕 온라인에서조차 비난하면 왕따 저주 욕설을 감당해야 하니, 겁나서 못합니다.
이번에 서울시교육감 조희연의 인사도 가관이라고 합니다. 서울시 각지역 도서관등의 행정과장 12명중 9명을 전라도 출신으로 임명했다고 합니다. 다른 직책들은 말할 것도 없고요... 정말이지, 왜 이런 입만 살아있는 철면피들에게 무슨 "민주주의 살리는" 어쩌고 헛소리하면서 투표를 하는 건가요 ?
서울에는 전라도 사람들만 사는 건가요 ? 12명중 9명이라니.... 기가 막히네요. 인구비율로 따지면 12명중 3명 정도 하고 나머지 9명을 다른 지역이나 서울출신들이 해야 정상아닌가요 ?
제발 선거 좀 잘했으면 싶습니다. 떼나 쓰던 시민단체에서 입만 살아있는 철면피들이 아니라, 그래도 정상적인 공부하고 조직생활 거친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잘못하면 욕이라도 할 수 있는 새누리당 뽑는 게 백배는 낫습니다.
왕따가 조직화되어 있고 저주와 막말이 생활화 되어 있는 진보쪽 사람들에게는 아무리 잘못해도, 욕도 겁나서 못하지 않습니까.....
비전문가 전라도 사람들로 모든 자리를 채워도 "전라도"가 금기어라서, 말도 못 꺼내는 진보독재세상이 오프라인에서는 절대 오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