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오징어 먹으면 안되는 이유?

해산물 조회수 : 17,850
작성일 : 2015-01-07 09:02:12
방사능 때문이가요
굴은 정말 먹으면 5분 뒤에 복통 설*네요
굴 절대 먹지 마세요
IP : 183.109.xxx.150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7 9:04 AM (183.99.xxx.135)

    굴은...
    님이 굴이랑 안맞는거죠

  • 2. .....
    '15.1.7 9:05 AM (118.220.xxx.142)

    굴은...
    님이 굴이랑 안맞는거죠 2

  • 3. ////
    '15.1.7 9:16 AM (1.254.xxx.88)

    아닌데...원글님 말 맞는데...굴을 익혀먹어도 위염. 내지는 장염 걸려서 죽는줄 알았어요....

  • 4. 어째
    '15.1.7 9:21 AM (61.84.xxx.86)

    어제 오징어 사서 냉동실에 넣어뒀는데
    어쩐대요ㅠ

  • 5. 굴 여태껏
    '15.1.7 9:23 AM (175.209.xxx.18)

    실컷 잘 먹어도 탈난적 한번도 없었는데 이번 겨울에 생굴 한번 사다먹고 심하게 장염 앓았어요 ...ㅠ

  • 6. ..
    '15.1.7 9:26 AM (220.76.xxx.234)

    꼭 그런건 아닌거 같은게
    보름전에 굴먹었을땐 괜찮았는데
    얼마전 먹고 탈났어요
    얼마전엔 다른 조개랑 같이 먹어서 그게 굴탓인지 조개탓인지 알길없구오
    그날 조개구이 같이 먹었던 친구는 또 괜찮아요
    알수없다~

  • 7. ??
    '15.1.7 9:33 AM (218.50.xxx.49)

    오징어 넣고 김치전도 해먹고 굴전도 해먹었는데..? 새우는 괜찮은가요?

  • 8. 굴 먹고 폭풍
    '15.1.7 9:44 AM (211.204.xxx.200)

    화장실 왔다갔다
    굴에 뭐가 있는지 장볼때
    굴이 보이면 외면합니다

  • 9. 바닷물 수온 때문이 아닐까요?
    '15.1.7 9:46 AM (59.86.xxx.246)

    굴은 수온이 높아지면 독성이 생긴다고 하더군요.
    기상청에서는 계속 추울거라고 구라를 치지만, 사실 올 겨울은 별로 안 춥잖아요.

  • 10. 돌돌엄마
    '15.1.7 9:55 AM (115.139.xxx.126)

    굴 먹고 괜찮았는데.. 애들도 전부쳐주고요..
    이제 먹지 말아야겠어요.

  • 11. ...
    '15.1.7 9:56 AM (115.126.xxx.100)

    이번 겨울엔 굴때문에 ㅍㅍㅅㅅ하시는 분들 많으신거 같네요
    저도 김장하면서 먹었던 굴 때문에 며칠 고생했어요
    근데 며칠 후에 다시 굴사서 굴전 해먹었는데 그건 또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생으로만 안먹으면 되나부다 했는데 저 위에 님 덧글보니 것두 아닌가 보네요

  • 12. 나나나
    '15.1.7 10:03 AM (121.166.xxx.239)

    올 겨울 초에는 괜찮았나 본데, 요즘은 위험한가 봐요. 제 주변에도 굴 먹고 탈 나신 분들 많아요. 익혀 먹어쓴데도 그랬대요. 저도 굴 좋아하는데 자제합니다;;

  • 13. ....
    '15.1.7 10:09 AM (125.191.xxx.107)

    요즘 노로바이러스 유행이에요. 겨울첳 식중독이라는데 어패류 먹을 때 조심하세요.
    장염 비슷해서 토하고, 몸살, 발열, 설사가 심해요.
    특히 애들 걸리면 거의 입원하니 조심하세요~

  • 14. ....
    '15.1.7 10:09 AM (125.191.xxx.107)

    첳-> 철

  • 15. 우리남편이랑
    '15.1.7 10:20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친구도 생굴먹고 개고생했어요.
    생굴 엄금.....

  • 16. ....
    '15.1.7 10:27 AM (211.178.xxx.223)

    저도 재작년 굴 먹고 폭풍설사에 3일 이상 고생했어요. 그 뒤론 굴 안 먹어요. 엄청 좋아한 음식이었는데 무서워서 못먹겠어요. ㅠ

  • 17. ...
    '15.1.7 10:42 AM (116.123.xxx.237)

    굴먹고 멀쩡한 저는 뭔지...
    생굴이 아니라 그런걸까요

  • 18. 저는
    '15.1.7 10:52 AM (175.223.xxx.233)

    한달전에 굴국먹고 급성장염와서 기절할뻔했어요 진짜
    그일이후로 굴보기도 싫어졌어요ㅜ

  • 19. 굴전
    '15.1.7 11:02 AM (183.101.xxx.9)

    익혀먹어도 안심할수없어요
    저 굴전먹고 지옥을 경험했어요 ㅠㅠㅠㅠㅠㅠ

  • 20. 이기대
    '15.1.7 11:41 AM (175.214.xxx.45)

    굴 먹고 장염 걸린 사람 많아요. 조심. 노로바이러스 이고 장이 약하신분 잘 걸리시는듯.

  • 21. 지지난달부턴가
    '15.1.7 11:47 AM (112.152.xxx.28)

    맘들 까페 보면 노로바이러스가 대유행이예요
    어린 아이들이 많이 걸리고있고 성인도 2주나 고생한다네요ᆢ잠복기도 하루밖에 안되고 전염성도 엄청 높답니다
    그래서 요즘 아이들 데리고 외식 안하고있어요
    굴같은 어패류 조심하라고 들었구요

  • 22.
    '15.1.7 5:22 PM (211.36.xxx.35)

    저는 굴만 먹었다하면 저는 구토가 나와요 왜그런건지?신랑도 굴먹고 장염 심하게와서 굴만보면 무서워요ㅠㅠ

  • 23. 아잉
    '15.1.7 7:18 PM (115.139.xxx.185) - 삭제된댓글

    방금 굴 사왔는데잉~~~~
    ㅠㅠ

  • 24. 여긴
    '15.1.7 8:02 PM (114.205.xxx.114)

    굴 먹고 탈 난 분들이 주로 댓글다니까 더 그런 것 같죠.
    저도 어제, 그제 생굴 먹었는데도 괜찮아요.
    그래도 해산물 먹을 땐 항상 조심스럽긴 합니다.

  • 25. 조조
    '15.1.7 8:08 PM (59.11.xxx.239)

    올해 굴먹고 식중독 걸리신분 여럿보고 이상타싶었는데
    몇일전 저도 안면도서 아는분이 바로 아이스박스에 넣어 보내주신 굴 먹고 배탈,남편도 배탈..올해 굴 왜이러지 했어요.
    올 겨울들어 굴먹고 탈 난 사람 주변에서 열명 정도는 본 것 같아요

  • 26. ....
    '15.1.7 8:34 PM (121.136.xxx.27)

    한 달전에는 굴 자주 먹었는데...
    요즘 굴 생각이 나서 낼 가서 굴 사와서 굴전 부쳐먹으려 했는데 당분간 참아야겠네요.

  • 27. .....
    '15.1.7 8:46 PM (125.141.xxx.224)

    며칠전 시장에서 서해안 굴사서 전 부쳐 먹었는데 괜찮았어요 , 탱글탱글하고 작던데 한근에 9천원 달라더군요,

  • 28.
    '15.1.7 8:50 PM (14.39.xxx.40)

    제목은 오징언데
    댓글은 굴로 끝나네요
    ^^ ~

  • 29. 이상무
    '15.1.7 9:22 PM (1.241.xxx.71)

    올해 굴밥 많이해먹었는데
    식구들 모두 괜찮았어요
    병원가면 세상사람 모두 아픈것처럼
    아팠던 사람들이 댓글 다니까 그런거아닐까요?

  • 30. 저는
    '15.1.7 9:23 PM (121.134.xxx.100)

    작년까지 굴을 잘 먹었었는데
    올해는 설사를 심하게 한 후 안먹게 되네요.
    꽤 비싼 곳에서 구입했는데....

  • 31. 아니 , 오징어욧!!
    '15.1.7 9:41 PM (1.225.xxx.5)

    왜 먹음 안돼요?
    오늘 오징어 사왔는데 ㅠㅠㅠ ㅠ
    방사능 때문요?
    댓글이 죄다 굴타령~~~~

  • 32. 오징어
    '15.1.7 10:02 PM (114.201.xxx.114) - 삭제된댓글

    먹으면 왜 안되는거에요?

  • 33. ㅋㅋ
    '15.1.7 10:06 PM (68.195.xxx.250)

    윗님 화 나셨네요.굴 얘기만 하시지말고
    오징어 얘기해 주세요.

  • 34.
    '15.1.7 10:22 PM (180.182.xxx.245)

    하고 홍합도 안먹어요

  • 35. ...
    '15.1.7 10:39 PM (182.212.xxx.8)

    제 주변에도 굴먹고 병원 갔다온 사람 많아요~
    병원 갔더니 의사가 바로 '굴 드셨죠?'하고 묻더래요..
    요즘 굴먹고 탈난 환자가 정말 많긴 많은가보네요..

  • 36.
    '15.1.7 10:52 PM (125.176.xxx.32)

    원글님 제목은 오징어.
    내용은 굴^^

    내용이 압승이네요

  • 37. 노로바이러스
    '15.1.7 11:03 PM (175.125.xxx.234)

    위에 굴밥,굴전 해드셨다는 분들~~ 원래 노로바이러스는 80도 이상으로 요리해서 먹으면 괜찮아서 그런걸꺼예요~
    장 하나는 타고난 저도... 얼마 전 완전 싱싱한 굴 아는 언니라 나눠 먹었는데.. 언니네는 굴전.. 우리집은 생굴로..
    결과는 언니네는 아무도 탈나지 않았고~ 저희 집은 신랑이랑 저랑 3일간을 ㅍㅍㅅㅅ에.. 고열에 몸살까지... 정말 겨우 살아났어요 ㅠㅠ

  • 38. 저도요
    '15.1.7 11:12 PM (116.34.xxx.18)

    김장후 굴먹고 아파서 글도 썼었어요.
    굴...너무 좋아했는데 이젠 굴 보기도 싫어요.

  • 39.
    '15.1.8 12:17 AM (180.230.xxx.83)

    재작년 저도 굴먹고 탈 난적있어
    그땐 시장에서 산굴이 싱싱하지 않았나 했는데
    어렸을때부터 굴좋아해 먹어왔지만
    이런일은 첨이었고 그 뒤로 좋아하던 굴을
    못먹게 됐는데 그게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 40. ....
    '15.1.8 12:24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예전부터 굴만 먹었다하면 ㅍㅍㅅㅅ를 해서 절대 안먹어요.

  • 41. 한달째 생고생
    '15.1.8 12:40 AM (183.99.xxx.177)

    아...굴이 범인이었네요...원래부터가 장이 안 좋은데 마트에서 세일 하길레 굴을 두봉지 먹었다고
    완존 지옥을 경험했었는데 원인이 굴이라고는 생각 못했네요...거의 한달이 다 됐는데도 지금까지
    속이 안 좋아요..ㅠ

  • 42. ㅎㅎ
    '15.1.8 1:08 AM (121.125.xxx.62)

    저도 방사능 걱정에 식품 꽤나 가리는편이어서, 몇 년 안먹다가....이번엔 넘 먹고싶어서 , 에라 모르겠다하고 마트에서 사다 먹었는데, 괜찮았어요 ㅋㅋ~ 아마 윗분들 말처럼 뭔 바이러스 때문일거같아요, 아님 운송환경이 안좋았거나요~~

    글고 오징어는 대게 일본해를 거쳐서 온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오징어 피하라는 말이 있나봐요~~

  • 43. 저흰
    '15.1.8 1:12 AM (221.147.xxx.88)

    홍합
    몇년전 이맘때 먹었는데
    아이둘다 입원했어요.
    장염으로..
    한명한명 교대로 들어가서 보름을 병원에 있었던 기억이ㅠ_ㅠ

    근데 시간지나니
    엊그제 먹었는데
    맛나네요^^

    어제 오징어 사서 무 넣고 고추장 찌개해서 식구들 아주 잘 먹었는데'-_-

  • 44. 케로로
    '15.1.8 1:24 AM (116.39.xxx.169)

    저도 얼마전 굴떡국 먹고 아팠..ㅠㅠ

  • 45. 아흐....
    '15.1.8 3:25 AM (210.205.xxx.161)

    오늘 낮에 오징어먹었는데....
    진미채도 먹곤하는데 이건도???먹을게없네요...ㅜㅠ

  • 46. 예전굴
    '15.1.8 8:05 AM (175.201.xxx.11)

    요새 굴이 예전 굴이 아니더라고요. 싱싱한 굴도 있겠지만 잘못 먹으면 정말 병원행이죠.
    보니 굴 자체가 전과 달리 바이러스에 감연된 굴도 많아져서 독성이 한 겨울에도 강해져서 재수 없으면
    독성있는 굴 먹고 탈 나기 딱 좋아요.
    그렇다고 싱싱하고 독성 없는 굴만 육안으로 골라서 먹는 것도 쉬운 일도 아니고요.
    예전엔 5월 이전에만 굴 먹으면 괜찮았던 때는 다 물건너 갔어요. 아무래도 바다 오염이 심해져서
    굴들도 독성이 심해진 종류가 늘어난 탓이겠죠.

  • 47. 아이고
    '15.1.8 8:43 AM (112.152.xxx.173)

    굴을 기르는 양식장이 노로바이러스등 각종 병균에 오염되는 일이 많아서 그래요
    미국에서도 그래서 한국산 굴 수입 금지조치 내렸잖아요
    식중독 균에 오염됐다고
    그래서 다시 수출길 뚫어보려고 양식장어민들이 화장실에서 볼일보게 캠페인 벌인다는둥 말이 많았죠
    저도 예전부터 생굴먹고 탈난적 몇번 있어요
    그런데 요즘도 그런다니 굴은 정말 무섭네요 복불복이네요

  • 48. 제주변도
    '15.1.8 9:34 AM (122.36.xxx.73)

    이번 겨울엔 굴먹고 장염걸린 사람 좀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7220 헌터 써큘레이터 쓰고 있으신 횐님 계실런지? 예비미스춘향.. 2015/07/27 1,049
467219 남녀 나이차이 많이나는거요 25 궁금 2015/07/27 15,114
467218 리퍼폰이라고 할 때에 리퍼의 영어 스펠링은? 3 ..... 2015/07/27 3,378
467217 사무실에서 전화 땡겨 받는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8 MM 2015/07/27 3,596
467216 배용준이 박수진에게 무릎꿇고 프로포즈하는 사진 38 2015/07/27 25,206
467215 워커힐 근처 맛있는 고깃집/음식점? 2 맛집? 2015/07/27 1,209
467214 전업을 고민하는 40대 13 .. 2015/07/27 3,949
467213 한달 카카오톡 데이터 사용량이 어느정도 되나요? 2 .... 2015/07/27 11,258
467212 세입자가 열쇠를 넘기지않고 연락을 끊었어요 3 진상진상 2015/07/27 2,225
467211 박원순 시장 아들 박주신 런던에서 뭐하나요? 21 재판부 호출.. 2015/07/27 14,509
467210 피자배달 2 파란하늘보기.. 2015/07/27 673
467209 6학년 중학교 배정 이사 10월전에만 하면 되는 거지요? 4 궁금맘 2015/07/27 3,612
467208 때 많이 탄 가죽백은 세탁을 어떻게 하나요? 2 봄이언니 2015/07/27 1,199
467207 자동차후진요령 좀 알려주세요?? 7 자동차 2015/07/27 7,419
467206 합가때문에 가구,가전 처분.. 어떻게 해야할까요 1 둘째 2015/07/27 1,244
467205 미국 서부에서 동부로 항공권 가격 7 놀라서.. 2015/07/27 1,838
467204 저도 약삭빠르게 살아야겠어요 4 2015/07/27 2,178
467203 왜케요리를못할까요ㅠㅠ 9 베라퀸 2015/07/27 1,412
467202 북해도 패키지 여행사 추천 부탁합니다. 4 ... 2015/07/27 2,030
467201 미씽고 스핀맙 밀대 청소기. 저렴하던데 쓸만한지요? 1 물걸레밀대 2015/07/27 1,148
467200 도심에 있는 단독주택 vs. 잘나가는 아파트 12 마이너스의 .. 2015/07/27 6,445
467199 사진관에 가져가면 한사람 얼굴만 2 인화된 사진.. 2015/07/27 1,065
467198 하드 타코 쉘 소용량 어디서 파는지 알고파요~~~ 옥수수좋아 2015/07/27 1,191
467197 한강의 녹조라떼의 원인은? - 말없는 녹조와 수중보는 억울하다 길벗1 2015/07/27 571
467196 내친구집..재방송보고있어요 13 기욤 좋아요.. 2015/07/27 3,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