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 VIP 고객이야"..이번엔 마트서 '갑질'

참맛 조회수 : 2,167
작성일 : 2015-01-07 05:47:52
"나 VIP 고객이야"..이번엔 마트서 '갑질'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106204804139&RIGHT_...


갑질도 여러가지네요 ㅡ.,ㅡ

IP : 59.25.xxx.1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5.1.7 8:30 AM (39.117.xxx.200)

    뉴스영상보니까 그여성분은 그냥 드센, 막무가내 성향인거 같더라구요.
    무슨 마트에서 억대매입을 하고..옷 입은거나 뭐 주먹질하는거로 봐서는 그냥 약간 뭐 그런.... ^^;

  • 2. 영화카트
    '15.1.7 8:50 AM (211.208.xxx.173)

    영화 카트 안 보셨나요?
    직원이 매뉴얼로 행동해도 고객이 뭐라고 하면 고객한테 사과하고 직원 뭐라 하는거...ㅋㅋ
    그래놓고 갑질이래..지들이 그렇게 갑질하게끔 만들어놓고

  • 3. 이런 일이 일어나면...
    '15.1.7 9:54 AM (121.175.xxx.209)

    다들 진상 개인만 욕하는데 그 직원이 그런 자세를 취하게 만든 건 그 진상탓이 아니죠.
    직원과 손님이 절대적인 갑을 관계가 아니니까요. 물건 안팔면 그만인데... 진상 몇 명이나 된다구요.
    문제는 간편하게 일을 해결하려고 자신들에게 일방적인 약자일 수밖에 없는 직원들만 잡아대는 기업의 문제죠.

  • 4.
    '15.1.7 10:43 AM (222.110.xxx.73)

    전 기업들이 직원에게만 참으라고 하는 것에 반대합니다.예를 들면 이마트에 고객센터나 캐셔에게 진상손님이 출동했다면 진상손님 담당하는 정직원이 응대해야 한다고 봅니다.그사람에게는 상응하는 돈을 지불하고요.솔직히 얼마 안되는 돈 받는데 진상고객까지 대하는 것이 불합리하다고 봅니다.왜 고객에게 무릎까지 꿇게 만드는 것은 기업의 잘못이라고 봅니다.

  • 5. 무식인증
    '15.1.7 12:39 PM (211.221.xxx.221)

    갑질이 아니라 무식질을 하고 있네요. '소비자가 왕이다'--- 이런 말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694 올 추석비용 16만원예상.. 정부발표 16 쥐꼬리월급 2015/09/10 2,391
480693 대기업 직원식당 조리원 알바 힘들까요 5 어떨까요 2015/09/10 4,156
480692 엄마가 아니라 돈이 애를 키워요. 12 sd 2015/09/10 3,738
480691 남성 등산화 추천요 2 신정 2015/09/10 1,354
480690 티눈 퇴치는 어찌 하나요? 7 ........ 2015/09/10 2,521
480689 중1수학 방정식 어렵나요? 8 2015/09/10 2,268
480688 엄마 생활비를 줄여서 드려야 하는데 고민이에요. 5 ㅇㅇ 2015/09/10 2,059
480687 저도 친정호구인건가요? 18 뭐지 2015/09/10 5,221
480686 청소기 - 코드제로: 무선으로 된 거 써보신 분.... 청소기 2015/09/10 799
480685 카톡메시지 짧은건 보내지말라는거겠죠? 10 ... 2015/09/10 3,127
480684 친구 좋아하고 매일 놀기좋아하는 6세 계속 놀려야할까요 7 2015/09/10 1,013
480683 28개월 남아, 어린이집 무리일까요? 7 냥냥*^^*.. 2015/09/10 1,794
480682 빚의 노예가 된서민들 ㅜ 희망 2015/09/10 967
480681 케이블채널 에서 하는 드라마.추천좀 해주세요 2 드라마 2015/09/10 611
480680 다이어트팁 나누어보아요 5 다이어트 2015/09/10 2,059
480679 일본 심야식당 말이에요 3 그냥 2015/09/10 1,745
480678 김무성 사위의 상습 마약투약 17 여름궁전 2015/09/10 5,568
480677 혹시 유산균 저같은 분 계실까요? 4 2015/09/10 2,173
480676 이사가려는데 5살 딸아이의 유일한 동네친구 때문에 고민 중이에요.. 4 동네친구 2015/09/10 1,434
480675 백구를 구박하는 이유가 뭐죠? 3 2015/09/10 943
480674 일반 보습학원 (중등) .. 2015/09/10 441
480673 짝사랑 하는 남자가 이상형이 전인화래요 .. 6 볼륨 2015/09/10 2,811
480672 지금 82 잘 되시나요? 6 ㅇㅇ 2015/09/10 1,194
480671 겉치레에 목숨건 우리나라 4 피곤해요 2015/09/10 2,186
480670 바이오더마 클렌징 워터vs 클렌징오일 3 클렌징 2015/09/10 2,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