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가호흡 잘아시는분~
'15.1.7 2:26 AM (211.36.xxx.172)
요가는 동작보다 호흡이 중요하고요. 수업 전이나 후에 선생님께 호흡방법에 대해 더 물어보세요. 제대로 하면 주 3회여도 효과가 커요. 호흡이 정말 중요합니다.
'15.1.7 2:27 AM (121.130.xxx.223)
나이나 몸매가 어쩌신진 모르겠으니 20대여자도 요가든 필라테스든 힘들다싶게 운동하고 식이조절해야 몸이 탄탄해지고 힙업이돼요. 그런거없이 설렁설렁 일주일 세번 요가, 필라테스로 효과 좀 보려면 일년은 걸리실텐데..
'15.1.7 2:33 AM (211.36.xxx.172)
호흡 조이고 여는 어디를 부풀려야하는지 그 느낌을 아셔야해요. 요가 50분 제대로하면 살 빠져요. 제가 요가로 살 좀 뺐어요. 너무 힘들어서 넘치던 식욕도 가라 앉아요. 배도 안고프고 ㅠㅠ 근데 다칠수가 있어요.
아래 요가3일괜찮냐는질문에
다들 호흡이중요하다하시네요
샘은 그냥 따라하다보면 알게된다고ᆞ
복식은 아직할거없다하고ᆢ계속 동작하면서
들이마시고 내쉬고를 말씀은하는데 넘빠르고
들이마실때 힘을주는건지 푸는건지ㅜㅜ
샘은 저 이거터득하는것만 1년걸렸다하는데
그냥 따라하기만 하면되나요
혹시 꼭 호흡시지켜야할것 있음알려주세요
아님 호흡배울만한 어플있을까요ᆢ
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운동시작
'15.1.7 3:26 AM (221.138.xxx.18)모바일작성이라ㅜㅜ이상하게되어버렸네요
질문은 댓글들 아래부분에 있어요2. 운동시작
'15.1.7 3:26 AM (221.138.xxx.18)아래 요가3일괜찮냐는질문에
다들 호흡이중요하다하시네요
샘은 그냥 따라하다보면 알게된다고ᆞ
복식은 아직할거없다하고ᆢ계속 동작하면서
들이마시고 내쉬고를 말씀은하는데 넘빠르고
들이마실때 힘을주는건지 푸는건지ㅜㅜ
샘은 저 이거터득하는것만 1년걸렸다하는데
그냥 따라하기만 하면되나요
혹시 꼭 호흡시지켜야할것 있음알려주세요
아님 호흡배울만한 어플있을까요ᆢ
ㅡㅡㅡㅡㅡㅡㅡㅡㅡ3. ..
'15.1.7 3:57 AM (118.221.xxx.103)요가에서 젤 중요한게 호흡이라 초보자들에겐 처음엔 숨 들이마시고 참고 내뱉는 것부터 지도해주시던데요?
(호흡도 복식호흡, 교호흡, 풀무호흡 등 여러가지가 있잖아요.)
대부분의 동작에서 복식호흡을 할만큼 복식호흡이 기본이라 할만큼 중요해요.
들이마실 때 아랫배를 부풀려 공기를 가득 채우고 동작에 따라 참았다가 서서히 내뱉으시면 되는데
말로 설명하니까 이상하네요.( 아기들이 잠잘 때 배를 올렸다 내렸다하며 쉬는 숨을 생각하심 돼요)
들숨보다 날숨을 더 서서히 길게 합니다.
느리고 깊게,부드럽게를 생각하시면 될거에요4. 호흡
'15.1.7 4:08 AM (58.238.xxx.187)정말 어려워요 저는 8개월 배워도 제대로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더라구요. 복식호흡이 그래도 습관이 됐는지 피부과 가서 압출할때;; 산모가 하는 복식호흡을 하게되더라구요.ㅎㅎ
5. ㅋㅋ
'15.1.7 7:23 AM (115.143.xxx.77)호흡법 마스터 하면 집에서 혼자 수련이 가능하니까 잘 않가르쳐 주더라구요.
근데 복식호흡도 않가르쳐주는건 좀 심한데요?
복식호흡 잘되면 정뇌,교호,풀무 다 가르쳐주던데요?
진정한 요가의 목표점은 호흡과 명상이죠.
동작들은 호흡과 명상을 편하게 하기 위한거죠.
원글님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시고 다니세요 참고로 저 요가로 두달동안 6키로 뺐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0978 | 지금 EBS에서 죽은 시인의 사회 시작하네요 8 | ㅇㅇ | 2015/08/08 | 1,397 |
470977 | 냉방병 걸려서 너무 힘들어요 4 | 힘들어서 | 2015/08/08 | 2,442 |
470976 | 수요미식회 통영맛집편 18 | ㅇㅇ | 2015/08/08 | 7,683 |
470975 | 임파선염 병원 가봐야 하나요? 2 | ㅇㅇ | 2015/08/08 | 6,502 |
470974 | 원래 전혀 안그랬는데 혼자가 편한 분 56 | 홀로 | 2015/08/08 | 13,649 |
470973 | 누군가 강아지를 잃어버리셨나봐요. 4 | 멍멍아 돌아.. | 2015/08/08 | 1,472 |
470972 | 베스트에 더치페이 글 추천해요~ 14 | 뼈저린 공감.. | 2015/08/08 | 2,733 |
470971 | 줄서다가~~ | 소래새영 | 2015/08/08 | 688 |
470970 | 작년 고3수험생 학부모랑 지금 비교하니 ^^ 2 | 홀가분해요 | 2015/08/08 | 1,776 |
470969 | 처음처럼 대신 참이슬 주문한 남편 2 | 롯데불매 | 2015/08/08 | 1,220 |
470968 | 토마토 야채볶음 실천하고 계신분 계세요? 4 | 베베 | 2015/08/08 | 2,858 |
470967 | 김냉의 김치가 얼어요 | 궁금 | 2015/08/08 | 860 |
470966 | 세월호480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 가족들과 꼭 만나길 기.. 7 | bluebe.. | 2015/08/08 | 574 |
470965 | 영화표 비싸졌네요 | 호수맘 | 2015/08/08 | 1,024 |
470964 | 삼식이,삼시새끼 이런단어.. 5 | 삼식이 | 2015/08/08 | 2,813 |
470963 | 북한전 경기결과 1 | 여자축구 | 2015/08/08 | 679 |
470962 | 결혼비용이 너무 비싸니맥도날드웨딩도 있네요. 5 | 음 | 2015/08/08 | 3,191 |
470961 | 그냥 우리아들 귀여워서요 1 | ㅇㅇ | 2015/08/08 | 828 |
470960 | 요즘 영화 보는데 13000원 이나 하나요? 2 | ?? | 2015/08/08 | 2,195 |
470959 | 호주 갑부가 한국 여자 좋다고 .. 4 | 몇년전에요 | 2015/08/08 | 5,081 |
470958 | 화장 했는데 화장했냐 안 했냐 묻는 건....? 4 | 저기 | 2015/08/08 | 1,751 |
470957 | 저도 꼭 다음세상 남편과 결혼할래요 3 | ## | 2015/08/08 | 1,697 |
470956 | 아무 계획없이 돈 쓰는 남편 8 | 노란우산 | 2015/08/08 | 3,576 |
470955 | 7개월푸들이가 침을많이 흘리는데.왜그런걸까요? 3 | 걱정 | 2015/08/08 | 885 |
470954 | 에어쿠션 얼마나 쓰세요 (기간)? 4 | .. | 2015/08/08 | 3,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