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가호흡 잘아시는분~

운동시작 조회수 : 1,719
작성일 : 2015-01-07 03:24:41
..

'15.1.7 2:26 AM (211.36.xxx.172)

요가는 동작보다 호흡이 중요하고요. 수업 전이나 후에 선생님께 호흡방법에 대해 더 물어보세요. 제대로 하면 주 3회여도 효과가 커요. 호흡이 정말 중요합니다.

'15.1.7 2:27 AM (121.130.xxx.223)

나이나 몸매가 어쩌신진 모르겠으니 20대여자도 요가든 필라테스든 힘들다싶게 운동하고 식이조절해야 몸이 탄탄해지고 힙업이돼요. 그런거없이 설렁설렁 일주일 세번 요가, 필라테스로 효과 좀 보려면 일년은 걸리실텐데..

'15.1.7 2:33 AM (211.36.xxx.172)

호흡 조이고 여는 어디를 부풀려야하는지 그 느낌을 아셔야해요. 요가 50분 제대로하면 살 빠져요. 제가 요가로 살 좀 뺐어요. 너무 힘들어서 넘치던 식욕도 가라 앉아요. 배도 안고프고 ㅠㅠ 근데 다칠수가 있어요.

아래 요가3일괜찮냐는질문에
다들 호흡이중요하다하시네요
샘은 그냥 따라하다보면 알게된다고ᆞ
복식은 아직할거없다하고ᆢ계속 동작하면서
들이마시고 내쉬고를 말씀은하는데 넘빠르고
들이마실때 힘을주는건지 푸는건지ㅜㅜ
샘은 저 이거터득하는것만 1년걸렸다하는데
그냥 따라하기만 하면되나요

혹시 꼭 호흡시지켜야할것 있음알려주세요
아님 호흡배울만한 어플있을까요ᆢ
ㅡㅡㅡㅡㅡㅡㅡㅡㅡ


IP : 221.138.xxx.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동시작
    '15.1.7 3:26 AM (221.138.xxx.18)

    모바일작성이라ㅜㅜ이상하게되어버렸네요
    질문은 댓글들 아래부분에 있어요

  • 2. 운동시작
    '15.1.7 3:26 AM (221.138.xxx.18)

    아래 요가3일괜찮냐는질문에 
    다들 호흡이중요하다하시네요 
    샘은 그냥 따라하다보면 알게된다고ᆞ 
    복식은 아직할거없다하고ᆢ계속 동작하면서 
    들이마시고 내쉬고를 말씀은하는데 넘빠르고 
    들이마실때 힘을주는건지 푸는건지ㅜㅜ 
    샘은 저 이거터득하는것만 1년걸렸다하는데 
    그냥 따라하기만 하면되나요 

    혹시 꼭 호흡시지켜야할것 있음알려주세요 
    아님 호흡배울만한 어플있을까요ᆢ 
    ㅡㅡㅡㅡㅡㅡㅡㅡㅡ 

  • 3. ..
    '15.1.7 3:57 AM (118.221.xxx.103)

    요가에서 젤 중요한게 호흡이라 초보자들에겐 처음엔 숨 들이마시고 참고 내뱉는 것부터 지도해주시던데요?
    (호흡도 복식호흡, 교호흡, 풀무호흡 등 여러가지가 있잖아요.)
    대부분의 동작에서 복식호흡을 할만큼 복식호흡이 기본이라 할만큼 중요해요.
    들이마실 때 아랫배를 부풀려 공기를 가득 채우고 동작에 따라 참았다가 서서히 내뱉으시면 되는데
    말로 설명하니까 이상하네요.( 아기들이 잠잘 때 배를 올렸다 내렸다하며 쉬는 숨을 생각하심 돼요)
    들숨보다 날숨을 더 서서히 길게 합니다.
    느리고 깊게,부드럽게를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 4. 호흡
    '15.1.7 4:08 AM (58.238.xxx.187)

    정말 어려워요 저는 8개월 배워도 제대로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더라구요. 복식호흡이 그래도 습관이 됐는지 피부과 가서 압출할때;; 산모가 하는 복식호흡을 하게되더라구요.ㅎㅎ

  • 5. ㅋㅋ
    '15.1.7 7:23 AM (115.143.xxx.77)

    호흡법 마스터 하면 집에서 혼자 수련이 가능하니까 잘 않가르쳐 주더라구요.
    근데 복식호흡도 않가르쳐주는건 좀 심한데요?
    복식호흡 잘되면 정뇌,교호,풀무 다 가르쳐주던데요?
    진정한 요가의 목표점은 호흡과 명상이죠.
    동작들은 호흡과 명상을 편하게 하기 위한거죠.
    원글님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시고 다니세요 참고로 저 요가로 두달동안 6키로 뺐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114 예민하고 짜증스런 8세 딸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방과후 활.. 10 내 업보 2015/01/07 3,236
453113 열심히 일해도 희망은 안 보이네요. 4 무희망 2015/01/07 1,358
453112 일리있는 사랑 보시는분 안계세요? 결말이 어떻게 될까요? 11 일리 2015/01/07 4,539
453111 일본 오사카 여행하려는데, 어떤 신용카드를 준비해야할까요? 7 일본여행 2015/01/07 15,787
453110 기름기가 많아지는데 샴푸 어떤거쓰시나요ᆢ 2 6학년 2015/01/07 1,117
453109 중고생들 토토가 가수 중 누굴 제일 좋아하던가요 12 ,, 2015/01/07 2,316
453108 설 명절 부부 갈등 후유증...7월에 이혼이 많다네요 1 ... 2015/01/07 1,255
453107 남편이랑 해외유학 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5 nimnim.. 2015/01/07 2,240
453106 "최경락 경위도 압박 받아 죽은 거야&q.. 1 짜맞추기 2015/01/07 1,033
453105 호주 여행 도움 주세요 8 나나 2015/01/07 1,374
453104 어라, 제 스티커 글 지워졌어요. 4 어라 2015/01/07 764
453103 1년이면 정착한다더니.. 도로명 주소 깜깜 1 예산낭비 2015/01/07 962
453102 조희연, 행정과장 12명중 9명 전라도출신 임명 20 서울교육청 2015/01/07 2,516
453101 어제 피디 수첩 보셨나요? 4 양육비 전쟁.. 2015/01/07 1,858
453100 강아지 입양 전에 최소한 뭘 먼저 사둬야 하나요 10 준비 2015/01/07 1,429
453099 서초동 비극은 13 착잡 2015/01/07 3,904
453098 좋은 부모가 된다는건 참...힘들어요 12 엄마 2015/01/07 2,693
453097 세월호 피해 지원 특별법 여야 합의…12일 본회의 처리 세우실 2015/01/07 593
453096 팽목항서 남편 소식 기다리다 결국 응급실로 4 참맛 2015/01/07 1,319
453095 부모님여행 오키나와 어떤가요 9 일본 2015/01/07 2,518
453094 요즘 오징어 먹으면 안되는 이유? 45 해산물 2015/01/07 17,344
453093 아침부터 82지난글읽다 군고구마 2015/01/07 528
453092 또 베스트 갔네요 죄송한데 또 삭제했어요 13 삭제 2015/01/07 4,076
453091 염색한 머리 다시 본래 머리로 기를 때 고민 2015/01/07 952
453090 저는 그 두 분말고 82분들께,,,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 6 모녀글에 관.. 2015/01/07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