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이상 부를 축적한 그 세대는 자기들이 그리 잘나서 그런줄 아는데.

........ 조회수 : 2,787
작성일 : 2015-01-07 03:03:42
그 세대에 부동산으로 투기로 부풀린 그 거품을 

지금 20대 30대가 다 뒤집어 쓰고 노예처럼 살고 있다는걸 알아야 됩니다.

대출 끌어다 전세끼고 도박하듯 

부동산 사서 특정당 찍고 집값 올라기기 기도하고 그래서 수십억 번 사람들

배에 기름 끼니까.

요즘 청년들 20대 30대 

게으르고 나태하고 힘든거 싫어하고 어리석어서 삼포니 사포니 

직장도 못잡고 결혼도 못한다.

이러고 훈계질 하고 있어요..

니들이 투기질 해서 처올린 그 집값 때문에 지금 20대가 더 힘들다는거

알고나 글 씁시다.

IP : 222.112.xxx.9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ㅇ
    '15.1.7 3:06 AM (103.10.xxx.90)

    82에 투기꾼들도 득실거리는데 용자네요.

  • 2. 밤호박
    '15.1.7 3:10 AM (125.182.xxx.80)

    어제 다른글에서 읽어보니 불의에 입닫고 동조한 사람만이 부를 축적했다 하더이다

  • 3. 닥out
    '15.1.7 3:12 AM (50.148.xxx.239)

    그 못나가는 20대 30대는 자기 자식들이 아니니까요..
    그들의 축적한 재산으로 자기 자식들은 풍족하게 어려움없이 지낼 수 있는데..
    남들 자식 걱정을 왜 하겠어요?
    가까이서 보니.. 다들 그렇던데요.
    그렇게 남 걱정할만큼 의로운 사람들이 없어요.

  • 4.
    '15.1.7 3:12 AM (175.213.xxx.187)

    거기까진 생각못했는데 그 정도 사회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이 82쿡에서 이 글을 보고 있지 않을거 같아 안타깝네요

  • 5. .........
    '15.1.7 3:13 AM (222.112.xxx.99)

    걱정하는게 아니라 한심하다고 생각하는거죠...

  • 6. ㅡㅡ
    '15.1.7 3:32 AM (222.106.xxx.253) - 삭제된댓글

    애써 모른척 하는겁니다.

    이 이야기 십년전부터 나왔어요. 당시는 뻥튀기 자식대에 고스란히 물려받는다고.. 그때 눈치채신분들은 그거 안 물려줄려고 악착 같았지만. 설마 하셨던분들은 집한채 깔고 자식들에게 원망 듣는 경우.

    지금은 포화 이제는 부하나가 없어져야 그자리 비어서 들어가니 기회가 더 없어진겁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나보다 나으면 까내려 빈자리 만들고 피터지게 싸워 그 자리 차지.
    이게 현실입니다.

  • 7. ..
    '15.1.7 4:42 AM (175.223.xxx.98)

    동감입니다.

  • 8. ...
    '15.1.7 9:17 AM (180.229.xxx.175)

    당신들 세대는 안입고 안먹고...
    어떻게 모은 돈인데...
    블라블라 왜 헬쓰장와서 그러냐구요...
    그렇게 안입고 안쓰고 모아 저축하면 그때처럼 12프로 이자가 붙나요 사놓기만 하면 집값이 오르나요...
    시절이 다른걸 모든걸 당신들 시대 잣대로 제고 비난하고...
    나이드신 분들은 말씀을 덜하시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 9. 그렇긴한데 ᆢ
    '15.1.7 9:38 AM (203.226.xxx.205)

    집값올린 주범은 노무현 때 지방신도시와 재개발등 천문학적 토지보상 비 가 서울 아파트로 몰려 뛰어버린 집값때문에 지금 이렇게고통 받는거에요 그 때 그 돈을 흡수할 건전한 정책을 제시못한 정부책임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476 아래 가슴큰 여자랑 결혼하고싶어한 남자글 읽고서, 여자는 어때요.. 7 22 2015/10/03 4,568
487475 아이가 초등이상인 맞벌이님들 아침식단좀 봐주세요 12 ?? 2015/10/03 2,327
487474 감정의 쓰레기통 안해줘서 멀어진 사람 있나요? 2 -_- 2015/10/03 3,031
487473 로버트드니로는 명배우 12 사랑스러움 2015/10/03 2,271
487472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떡잎부터 남다른가요? 44 2015/10/03 12,569
487471 3분 요리 공유해주세요. 6 도르 2015/10/03 1,625
487470 여의도 불꽃놀이 축제 보고있어요. 5 멋지네 2015/10/03 2,260
487469 한방재료 어디서 사세요? 2 10월 2015/10/03 557
487468 침대 매트리스 중요한가요? 4 뉴비 2015/10/03 2,081
487467 첨으로 마카오를 가는데요.. 1 카드 2015/10/03 1,309
487466 수시 준비 ( 컨설팅) 2 고1엄마 2015/10/03 1,843
487465 동사무소 실수로 아기 생일이 틀리게 등록되어있네요. 13 birthd.. 2015/10/03 4,148
487464 시골 사는데 식품 건조기 필요한가요? 2 anfro 2015/10/03 1,500
487463 아유...차타고 지방여행 이제 좀 .. 3 2015/10/03 2,047
487462 소개팅으로 연락하는 남자가 있는데 3 소개팅 2015/10/03 3,036
487461 순천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2 여행 2015/10/03 1,446
487460 여자 가슴큰거만 보고 결혼한 남자동창 49 ... 2015/10/03 24,801
487459 올해 햅쌀 어디서 사시나요? 14 2015/10/03 2,055
487458 서울 불꽃축제 싫지 않나요?? 6 ... 2015/10/03 3,085
487457 간호조무사가 주사나 링겔 놓을수 있나요? 4 되면좋겠다 2015/10/03 6,333
487456 학교에서 회장 하는게 중요한가요? 3 .... 2015/10/03 1,346
487455 아놔 은지원 47 ... 2015/10/03 19,304
487454 “헬조선 데이터 증명?” 한국 자살자, 전세계 전사자보다 많아 .. 3 ... 2015/10/03 1,144
487453 수분크림만 바르면 얼굴이 근질거려요 48 해리 2015/10/03 4,060
487452 와~ 손준호.. 15 ㅇㅇ 2015/10/03 1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