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이상 부를 축적한 그 세대는 자기들이 그리 잘나서 그런줄 아는데.

........ 조회수 : 2,366
작성일 : 2015-01-07 03:03:42
그 세대에 부동산으로 투기로 부풀린 그 거품을 

지금 20대 30대가 다 뒤집어 쓰고 노예처럼 살고 있다는걸 알아야 됩니다.

대출 끌어다 전세끼고 도박하듯 

부동산 사서 특정당 찍고 집값 올라기기 기도하고 그래서 수십억 번 사람들

배에 기름 끼니까.

요즘 청년들 20대 30대 

게으르고 나태하고 힘든거 싫어하고 어리석어서 삼포니 사포니 

직장도 못잡고 결혼도 못한다.

이러고 훈계질 하고 있어요..

니들이 투기질 해서 처올린 그 집값 때문에 지금 20대가 더 힘들다는거

알고나 글 씁시다.

IP : 222.112.xxx.9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ㅇ
    '15.1.7 3:06 AM (103.10.xxx.90)

    82에 투기꾼들도 득실거리는데 용자네요.

  • 2. 밤호박
    '15.1.7 3:10 AM (125.182.xxx.80)

    어제 다른글에서 읽어보니 불의에 입닫고 동조한 사람만이 부를 축적했다 하더이다

  • 3. 닥out
    '15.1.7 3:12 AM (50.148.xxx.239)

    그 못나가는 20대 30대는 자기 자식들이 아니니까요..
    그들의 축적한 재산으로 자기 자식들은 풍족하게 어려움없이 지낼 수 있는데..
    남들 자식 걱정을 왜 하겠어요?
    가까이서 보니.. 다들 그렇던데요.
    그렇게 남 걱정할만큼 의로운 사람들이 없어요.

  • 4.
    '15.1.7 3:12 AM (175.213.xxx.187)

    거기까진 생각못했는데 그 정도 사회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이 82쿡에서 이 글을 보고 있지 않을거 같아 안타깝네요

  • 5. .........
    '15.1.7 3:13 AM (222.112.xxx.99)

    걱정하는게 아니라 한심하다고 생각하는거죠...

  • 6. ㅡㅡ
    '15.1.7 3:32 AM (222.106.xxx.253) - 삭제된댓글

    애써 모른척 하는겁니다.

    이 이야기 십년전부터 나왔어요. 당시는 뻥튀기 자식대에 고스란히 물려받는다고.. 그때 눈치채신분들은 그거 안 물려줄려고 악착 같았지만. 설마 하셨던분들은 집한채 깔고 자식들에게 원망 듣는 경우.

    지금은 포화 이제는 부하나가 없어져야 그자리 비어서 들어가니 기회가 더 없어진겁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나보다 나으면 까내려 빈자리 만들고 피터지게 싸워 그 자리 차지.
    이게 현실입니다.

  • 7. ..
    '15.1.7 4:42 AM (175.223.xxx.98)

    동감입니다.

  • 8. ...
    '15.1.7 9:17 AM (180.229.xxx.175)

    당신들 세대는 안입고 안먹고...
    어떻게 모은 돈인데...
    블라블라 왜 헬쓰장와서 그러냐구요...
    그렇게 안입고 안쓰고 모아 저축하면 그때처럼 12프로 이자가 붙나요 사놓기만 하면 집값이 오르나요...
    시절이 다른걸 모든걸 당신들 시대 잣대로 제고 비난하고...
    나이드신 분들은 말씀을 덜하시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 9. 그렇긴한데 ᆢ
    '15.1.7 9:38 AM (203.226.xxx.205)

    집값올린 주범은 노무현 때 지방신도시와 재개발등 천문학적 토지보상 비 가 서울 아파트로 몰려 뛰어버린 집값때문에 지금 이렇게고통 받는거에요 그 때 그 돈을 흡수할 건전한 정책을 제시못한 정부책임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099 아이 친구가 아이 핸드폰 액정을 깨뜨렸는데요. 2 도롱도롱 2015/06/24 1,361
458098 제목수정 ^^;천도복숭아 농약? 14 2015/06/24 2,710
458097 엄마 맞벌이로 생긴 애정결핍이 평생 갈 수 있나요? 9 맞벌이 2015/06/24 4,419
458096 삼겹살 냉동 1 호이 2015/06/24 642
458095 외국 취업 관심 있는분 같이 일본 취업해요 :) 20 ㅇㅇㅇㅇ 2015/06/24 3,584
458094 여자로서 우아함을 40세까지 지키고 사는 사람을 알아요 53 ... 2015/06/24 22,782
458093 딸아이 산부인과 고민에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딸엄마 2015/06/24 1,247
458092 웹툰 수업을 하면 수요가 있을까요? 15 만화가아내 2015/06/24 1,256
458091 미숫가루 맛이 어떤가요, 2 지시장 옥시.. 2015/06/24 609
458090 변희재 대표 “이준구 서울대 교수 표절” 시비 2 세우실 2015/06/24 1,196
458089 문법 질문입니다. 2 .. 2015/06/24 584
458088 감동적인 ted 연설 공유해요.. 6 2015/06/24 1,451
458087 강레오가 최현석 저격했네요. 78 ... 2015/06/24 27,117
458086 ipl과 루메니스원 차이 해보신분이요 피부 2015/06/24 1,326
458085 예전 캠코더 테잎들 어째요~~@@;; 7 궁금이 2015/06/24 1,605
458084 고양이용품 인터넷 쇼핑몰 좋은 곳 소개 좀 해주세요. 5 ... 2015/06/24 945
458083 약혼남과 다퉜는데 제가 너무 한건가요? 44 .... 2015/06/24 6,084
458082 예전 영화 "키친" 보신분... (스포 포함.. 6 오랜만에 봄.. 2015/06/24 2,062
458081 구슬파우더 꼭 전용브러쉬를 써야할까요? 6 볼터칭~ 2015/06/24 1,102
458080 저는 한의원 가서 원장실에 들어 가 본적이 없네요. 6 왜? 2015/06/24 2,049
458079 JTBC 5시 정치부회의 시작했습니다 주소 올립니다! 2 내맘처럼 2015/06/24 634
458078 백선생 된장레시피 글 보고. 16 저아래 2015/06/24 4,942
458077 박근혜 대통령 물 뿌리고 간 후.jpg 4 망극 2015/06/24 3,070
458076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 4 차이점 2015/06/24 1,572
458075 고등어 삼치 둘다 영어로 mackerel이라고하나요? 4 몽쥬 2015/06/24 8,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