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6~7년 동안 학교에 계속 있을 것이고 군대도 공부 끝난후에 갈 계획입니다.
보통 신축 1~3년 이내 오피스텔 기준으로 보증금 1000. 월 60만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어요.
4억 정도 선에서 서울 소형 아파트를 살까 했는데 다들 지금은 집사는 분위기 아니라 하셔서요.
요즘 같은때는 그냥 월세 내고 살게 하는게 나을런지.
껴서 구입하셔도 이자가 낮아서 사는게 유리할거라 생각해요. 5~6평이면 많이 작긴하네요. 복층은 없나요?
제가 염두에 두고 있는것은 복층이 없네요.
그리고 남자아이라 혹 술먹을 계단 오르다 떨어질까 걱정도 되구요 ㅠ
서울대는 보통 낙성대역 근처가 더 오가는 인구가 많을걸요? 2번 출구였나? 나오자마자 GS주유소 있는 곳이 있는데 그 뒷골목에 서울대 가는 마을버스 정거장이 있거든요.
그리고 만약 매매를 고려 중이시라면 굳이 아드님의 대학 근처로 꼭 사야할 필요 있나요? 근처면 대중교통으로 어디든 갈 수 있는데. 저라면 오피스텔을 매매하기로 결정하신다면 서울 시내에서 서울대랑 멀지 않은 다른 역세권도 알아보겠어요. 당산역, 사당역, 강남역 등등 2호선 내에서도 오피스텔 수요 많을만한 역세권이 많은데.
그리고 복층은 청소하기 불편해요. 전 비추.
유지비가 어떤지요?
우리 애가 신촌의 복층 오피스텔에 살았는데...
오피스텔은 보통 베란다가 없으니, 여름엔 햇볕이 장난이 아니던데요.
창문도 하나라서 바람이 없어서 여름엔 에어콘으로 살고
겨울엔 추워서 가스비도 장난이 아니게 나왔어요.
월세 80에, 기본 유지비만 평균 30정도 들었다구 하던데
공실률이 어떤지 알아 봐야할 듯해요.
아파트와 달리 오피스텔 유지비가 아주 비싸더라구요....
방이 좀 작아서 걱정이예요. 지금 있는 곳은 실평 7.5정도인데도 큰편이란. 생각이 안들거든요.
관리비는 평균십만원에서 십이만원 정도라 하구요.
통학하기 편하라고 서울대역 주변만 생각했어요. 다른곳도 알아봐야겠어요.
매매를 어제부터 생각한거라. 체크해야할 부분이 많네요.
늦은 시간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는 이가 서울대역입구근처 오피스텔에서 살아요..하나는 임대목적으로 구입했고 하나는 실거주 목적으로..
평수는 작지만 젊은 층이 많이 지나다니는 동네라 그런가 방이 비지 않고 세입자 잘 들어오니 만족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