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나자마자 자기아들 의대 다닌다고 하는 엄마
1. 저는
'15.1.7 12:54 AM (119.64.xxx.147)손녀 돌 잔치 사진 보여주던데요 ^^;;; 어쩌라규
근데 보자마자 의대 자랑은 쫌 정말 별로네요2. ...
'15.1.7 12:55 AM (221.148.xxx.229)전 자기 남동생 의사부부라고 대뜸 자랑하는 사람도 봤어요..일이년뒤 오랜만에 봤는데 처음 한 말이 자기 의사올케 셋째 가졌다고 ㅎㅎㅎㅎㅎ어쩌라고요
정말 자기 안부나 제 안부 묻지도 않고 저말부터 ㅎㅎㅎㅎ3. .....
'15.1.7 12:59 AM (121.166.xxx.131)백화점에 딸 옷사러가서 판매사원에게 뜬금없이
우리 딸이 의사라 옷 사러올 시간이 없어 제가왔어요...
하시는 분도 있어요..
옆에있던 제가 민망해서 피했네요
...4. 의사가 벼슬인가
'15.1.7 1:15 AM (114.205.xxx.114)전에 TV에서 리포터가 거리에서 뭘 찍는데
지나가던 할아버지가 오더니 대뜸 내 아들이 의사야~ 하던 장면이 생각나네요ㅋ5. 타니아
'15.1.7 5:03 AM (223.62.xxx.37)손녀 돌잔치 사진 자랑은 당신 손녀가 너~~~~~~무 예뻐서 아무나 보고 자랑하고 싶으셔서 그런걸거에요~
특히 첫 손녀,손자 보신분들이 그러신데 제 시어머닌 그런분들 보고 이리 말씀하시네요.."조선 천지 혼자 손주봤냐??"6. ....
'15.1.7 8:33 AM (59.28.xxx.202)할아버지 할머니들 손자 손녀 사진 돌려가며 보여주는 문화인가보네요
자랑공화국 특히 오히려 가까운 사람이면 조심하는데
문화센터 그런곳에서 만나면 뒷탈이 없다 싶은지 뒤에서 욕먹어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싶은지
그렇게 자랑많이 하더군요
기센 엄마가 아들이 의사인게 자랑이냐 대수냐 여자만 호강하고 아들은 죽을둥 고생해서
다른 여자 호강시켜주는데 당신 용상에 앉을 줄 아느냐라고 받아치더군요 상대가 워낙 기세고 억세보이니 아무말도 못하고 울그락 불그락 시선 내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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