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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끼치는 연예인 성상납.jpg

참맛 조회수 : 70,237
작성일 : 2015-01-06 22:24:54

소름끼치는 연예인 성상납.jpg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92343

 

어메이징에이 (2015-01-06 21:51:08) (가입:2011-05-08 방문:1720)   추천:56 / 반대:0             117.111.***.128
참웃기죠
에로연기를하는 배우는 저렇게 떳떳하고 당당하게 이야기하
어느배우는 스폰돈받고 먹고놀고 마시면서 티비앞에선 소녀연기하겠죠
IP : 59.25.xxx.129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 여배우분
    '15.1.6 10:31 PM (125.183.xxx.164) - 삭제된댓글

    잘 몰랐었는데 멋지시네요~^^

  • 2. 우와
    '15.1.6 10:32 PM (112.148.xxx.220)

    김부선씨 멋있어요
    언니하고 만나면 좋겠어요
    참 시원 시원 합니다

  • 3. 감사
    '15.1.6 10:36 PM (39.118.xxx.16)

    진짜 연예계 심각하네요
    김부선씨 !! 대단하세요

  • 4. 부선이 언니
    '15.1.6 10:38 PM (194.166.xxx.193)

    화이팅! 이런 배우가 국민배우!

  • 5. 방송
    '15.1.6 10:39 PM (220.72.xxx.48)

    다들 짐작하고 그러려니 아는 얘기지만
    어느 누구도 방송에서 얘기 한하죠.
    서로들 그러하니 쉬쉬하는거지요.
    언제나 여배우들이 당당할 수 있을지...

  • 6. 이야
    '15.1.6 10:44 PM (1.240.xxx.189)

    솔직한 이야기하니...
    지금탑위치의 연예인은 그냥된게아니라는거네요...
    거절할경우 티비서사라지는거고..

  • 7. ...
    '15.1.6 10:48 PM (118.222.xxx.177)

    에효,김부선씨도 참 쉽지 않은 세월을 살았군요.
    사회가 미개하니`

  • 8. so
    '15.1.6 10:48 PM (211.36.xxx.242)

    정말 괜찮은분이군요

    김부선씨

  • 9. 그쵸
    '15.1.6 10:48 PM (110.11.xxx.118)

    일단 갑자기 자주 나온다싶은 연예인들..꼭 뭐가 있겠죠..김부선씨 시원하게 말씀 잘하시네요..씩씩하고 용감함에 박수보내요..

  • 10.
    '15.1.6 10:52 PM (121.167.xxx.237)

    얼마전 kbs1 토론 프로에 나왔는데 정말 놀랐어요..멋진 분이시던데요..정말 몰랐던 부분이예요..

  • 11. 멋지고 훌륭하고
    '15.1.6 10:53 PM (1.228.xxx.242)

    아름답다

  • 12. 그렇지
    '15.1.6 10:55 PM (194.166.xxx.193)

    항상 거론되는 이쁘지도 않고 연기도 못하는데 주구장창 주연만 꿰차는 여자들.

  • 13. 링크된 곳 밑에 댓글에
    '15.1.6 10:59 PM (223.62.xxx.49)

    방송 출연이 줄줄이 취소됐다고 나오네요.

  • 14. 솔직히
    '15.1.6 10:59 PM (179.43.xxx.236)

    김부선씨 이쁘지 않나요? 제 눈에는 참 얼굴 골격도 이쁘고요.

  • 15. 동그라미
    '15.1.6 11:28 PM (115.22.xxx.78)

    정말 성현아만 불쌍하네요.

    김부선씨 20년전 해운대에서 제 친구들과 같이 술마시고 있는데 저희들 옆에서 술 마시면서
    저희들보고 예쁘다고 계속 칭찬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기억으로는 제 친구들은 김부선씨를 잘 모르고 저만 알아보고 계속 쳐다 봤는데
    본인보다 어려 보였던 저희들이 이쁘다고 계속 이야기 해 줘서 연예인한테 칭찬 받으니깐
    정말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때 기억에 정말 몸매가 후덜덜 할 정도로 멋있었죠.키가 아마 168-170정도 였던거 같아요.
    정말 끄때 느꼈던건 성격이 얼마나 좋은지 알거 같더라구요

  • 16. ㅎㅎ
    '15.1.6 11:36 PM (121.162.xxx.53)

    머리숱도 엄청나고 체형도 날씬하고 ...젊어보이기도 ..

  • 17. ㅇㅇ
    '15.1.7 12:48 AM (119.71.xxx.86)

    20대엔 청바지에 티가 이쁘다고
    20대에 명품가방들고 다니는게 이상한거라고 하는데
    그말이 인상적이내요

    이상 40대에 청바지 입고다니는 가난한 아짐 .....

  • 18. 햇빛
    '15.1.7 1:46 AM (175.117.xxx.60)

    애마부인 같은 영화 찍어서 그저 선입견으로 뻔할 뻔자,노는 여자일 거라 내심 단정했는데 ..아니네요.용기있고 소신 있네요.

  • 19.
    '15.1.7 1:55 AM (182.224.xxx.25)

    뒤에서 온갖짓 다하면서 청순한 척하는 것보다
    야한 역할 하더라도 떳떳하게 사느게 멋진거라는걸 알게됐네요.
    야한 역할해서 그렇고 그럴거라고
    편견 가진거 미안하고 부끄럽네요.

  • 20. ..
    '15.1.7 1:58 AM (125.183.xxx.172)

    댓글에 트위터 내용은 뭔가요?
    표창원한테 연락이 안 된다는 거...
    그리고 표창원씨 무슨 프로 진행하시는 거예요?
    그의재능이 아깝네요.

  • 21. 유명한 여배우
    '15.1.7 2:31 AM (126.255.xxx.238)

    지금 톱탤런트인 여자분의 전매니저분을 알아요.
    톱탤런트 되기전 일을 했는데요.
    그 탤런트분... 남친있었는데 성상납들어와 펑펑 울다가 응했다고하더라구요...
    자세한 이야기 더 있지만
    그 탤런트 인성이 착하다고... 호텔들어가기전 차안에서 울다가 화장고치고 들어가던 모습에 기억에 남는대요....

  • 22. 탱고레슨
    '15.1.7 3:11 AM (180.70.xxx.142)

    김부선씨 정말 멋지십니다..... 당당하고 진짜 근사해요
    아..현실과 타협할수밖에없는 여배우들도 안되기도 했고요..

    정말이지 성상납 받는 악마같은 새끼들 다실명공개하고 챙피좀줬음 좋겠어요.ㅜㅠ

  • 23. 강용석은 비슷한 말했다가 욕 바가지로 먹고...
    '15.1.7 6:58 AM (223.81.xxx.56)

    김부선은 칭찬 받네요...

    차이가 뭘까요 ? 아, 김부선은 진보코스프레 하고 있지요....

  • 24. 223.81님
    '15.1.7 7:13 AM (194.166.xxx.193)

    김부선은 본인이 직접 겪은 일을 말한거잖아요, 관악산은 아니고.
    저분이 진보 코스프레면 님은 바보코스프레? 아님 벌레코스프레? 보아하니 코스프레는 아니네. ㅉㅈㅉ.

  • 25. 박근헤 하야
    '15.1.7 7:19 AM (58.234.xxx.127)

    이건 여배우만의 일은 아니겠죠.
    재벌집 사모님들 미남배우들 스폰해주는거도 많이 봤고...
    마담뽕떡 들어서고 유난히 남자연예인 스캔들 많이 터지는게 의심스럽습니다? 아닌 사람??

  • 26. ....
    '15.1.7 8:09 AM (1.247.xxx.236)

    강용석은 자기가 아는 사실을 사실대로 말했다 가 매장당했다고 주장할테죠.

    일단 김부선의 말대로라면. 티비나 영화에 나오는. 여자들은 모두. 창녀들이란 얘기네요.

    그럼 성현아는. 억울할만 하네요. 성상납 잘하다가. 거절해서. 괘씸죄로 걸렸을듯.

  • 27. ㅇㅇ
    '15.1.7 11:38 AM (116.40.xxx.2)

    추천받은 댓글중 이런게 있더군요..

    -----------------------------------------------------------------------------------------
    매우 불편했던 방송...
    그리고 그전까지 굉장히 좋게 보던 표창원 교수에 대해 실망하게 된 계기.

    이 방송을 하고 김부선씨는 방송가에서 매장되다시피햇습니다.
    그런데 방송제의를 한것은 당시 사회의 문제점을 찍어내며 공정한 언론을 표방하던 표창원 교수고
    방송사도 깨끗한 뉴스를 하겠다고 공언하던 JTBC 였죠.
    물론 종편이라는게 어디가겠냐만은... 손석희 교수도 영입하고 하며 나름 공정한 이슈를 보도하겠다는 자세를 취해왔던 시기입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기획한 방송에 자신들에 입맛에 맞는 멘트를 하고
    믿고 이야기를 풀어준 김부선씨를 그들은 그 자극적인 대화만 사용하고 버린 케이스 입니다.
    JTBC라는 절대 갑 이,
    한 여배우를 치부를 들추는 자극적 소재로 써먹고 버린 방송이죠.

    JTBC가 김부선을 살릴방법은 수도없이 많습니다.
    아주 적게는 그들이 진행하는 수많은 드라마 중 지나가는 중국집 아줌마 정도의 역할로라도
    출현을 시켜주는 것이거나 예능을 잡아주던가 말이죠.

    저 방송이후 저는 JTBC에겐 양심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주 대놓고 양심적인 소리를 낸 사람의 밥줄은 이렇게 끊는거다! 라는 예제를 보여준듯 했거든요.

  • 28. 사회가 썩었어요
    '15.1.7 12:00 PM (59.7.xxx.240)

    진짜 기본적인 게 너무 지켜지지 않는 사회네요..
    김부선씨 드라마나 다른 프로에 캐스팅되면 좋겠어요.

  • 29. ....
    '15.1.7 1:39 PM (223.131.xxx.164)

    김부선씨 용기 대단합니다
    본인의 불이익을 감수하면서
    바른소리를 하니 칭찬해 주고 싶어요
    그래서 그런가
    저번에 엠본부에서 연기대상중
    미스코리아출신 신인인데 연기상 타는것보고
    굉장히 놀랐어요
    다음 작품도 한류 남자스타랑 캐스팅 되었던데
    경력에 비해 과평가로 고개가 갸우뚱?
    혹시그런 케이스가 아닌지...

  • 30. 강단있게
    '15.1.7 1:50 PM (211.178.xxx.218)

    어느정도 투명한사회가 되기까지는 이런분들의 활약이 필요한거 같애요.
    직업적으로 활약을 보이지않다고 버려진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올바른 생각을하고 행하는 그녀를 기억해주고 지지해준다면 언젠가는 본업도 성공할 때가 있을거라
    믿어져요. 이 새대의 잔다르큽니다.

  • 31. .....
    '15.1.7 2:10 PM (123.98.xxx.23)

    저도 아는 여배우 얘기를 하자면
    오래 연기를 해왔고 탑 여배우에요.
    얼굴 예쁘고 인상 좋고 그런데 왜 시집을 안 가나 했더니
    어떤 사장의 세컨 드로 스폰을 받고 있다고 하더군요.
    이건 광고계 사람한테들은 얘기인데 아는 사람은 다 안다고 하 더군요 .그 후론. 그 배우가 아무리 몸매가 좋고 예쁘고 연기를 잘 해도 측은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32. ㅡ,ㅡ
    '15.1.7 2:38 PM (211.202.xxx.200)

    저 방송을 직접 봤어요.
    생방송이었나? 저기에 나온 말은 상당히 거른거구요.
    실제는 적나라하게 깠어요.
    누구를?
    그 당시 실세 대머리를요.
    김부선씨가 자신을 미화하거나 고운말로 치장하는 사람이 아니쟎아요.
    돌려말하거나 살짝 가리거나 그리할텐데 대놓고 까버렸거든요.
    자신은 남자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다 늙은 남자는 싫다.
    거기다 대머리는 너무 싫다. 생각만 해도 징그럽다고..
    왜 내가 이 꽃다운 나이인 내가 징그런 수청을 당해야되나고
    아주 통렬하게 말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장렬하게 방송이 끊어졌죠.ㅎㅎㅎ
    그거 보면서 아..미치겠다..부선씨 어쩌려고 저렇게 용감하게 대놓고 얘기하면 또 뭔 불이익을 당하려고..걱정했는데 결과는 뭐 이런거지요.

  • 33. 거의 대부분
    '15.1.7 3:07 PM (37.157.xxx.130)

    받고있겠죠... 특이하게 개성으로 뜨거나 엄청 운이 좋거나 경우가 아니면,
    그래서 결혼도 거의 부유한 사람, 스폰대신으로 잡아서 가고 그러나봐요
    지금 sbs펀치에 나오는 여배우도 스폰여배우로 알고있는데
    전에 잡지에 주진우기자가 때렸잖아요 실명으로는 아니지만,
    스폰을 '고마운신분'으로 표현한 여배우
    그때 당시 남친도 물론 있었고,
    그 기사 이후에 ㄱㅇㅈ 나오는 드라마는 차마 못보겠더라구요
    주진우기자는 알다시피 고생하고있고,
    다른 여배우들도 거의 그러겠죠
    이젠 티비를 보지 말아야 하는건지
    새삼스럽네요

  • 34. dd
    '15.1.7 3:29 PM (14.35.xxx.129)

    김부선씨 존경스럽네요. 멋져요...직업의식이

  • 35. .....
    '15.1.7 3:51 PM (125.141.xxx.224)

    며칠전에 김부선씨 kbs 무슨 대담 프로에 나왔던데 , 말 잘하더군요 난방사건후 소송이니 뭐니 머리 아플텐데 여전히 씩씩하더군요

  • 36. 전 대갈 아들
    '15.1.7 4:21 PM (211.245.xxx.20)

    전재용이가 박상아를 어디서 만났겠어요 제가 직접 본 연예인들 스폰서랑 만나는 장면만 해도 20명 넘어요 김부선씨도 80년 대 마구 주연 맡을 당시 스폰이 누구길래 저렇게 띄워 주냐는 말들 많았었어요 저 세계는 일반 세계와 완전히 다른 세상입니다 이씨가 몸 주고 스폰받다가 심씨가 같이 자고 스폰 받다가 차니까 다시 이씨가 받아서 결혼까지 했잖아요

  • 37.
    '15.1.7 6:54 PM (116.125.xxx.180)

    흥미진진..

  • 38. 일종의
    '15.1.7 7:39 PM (183.99.xxx.200)

    강간이죠.

  • 39. 아주 넓은 의미의 강간?
    '15.1.7 8:54 PM (58.34.xxx.201)

    그렇게 보기에는 이견이 있을듯요

  • 40. 그렇죠
    '15.1.7 9:34 PM (211.202.xxx.116)

    권력관계의 갑이 을에게 행하는 범죄 강간...
    누가 처음부터 그런 관계를 원하겠어요.

  • 41. 빨리
    '15.1.7 11:00 PM (175.223.xxx.62)

    이글 좀 내려주세요. 사이트 바이러스 먹었어요.

  • 42. ......
    '15.1.8 1:16 AM (59.25.xxx.129)

    빨리
    '15.1.7 11:00 PM (175.223.xxx.62)

    이글 좀 내려주세요. 사이트 바이러스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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