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어떤가요?
사실은 재보다 잿밥이라고 멋진 호텔 구경 좀 하고 싶은데 여기서 밥 먹고 안에 돌아 다닐 수 있을까요?
한 번도 안 가봐서 전혀 감이 안 오네요.
인생 그냥 별 거 없는 것 같은데 저 같은 사람이 거기서 무슨 큰 행사를 할 일도 없고
그래서 가 볼 일이 없는데 이렇게 살다간 멋진 호텔은 어떻게 생겼는지
한 번도 못 보고 죽을 거 같아서요.
그래서 올 해는 좀 멋진 호텔 일단 눈으로 직접 가서 보는 거 해보기로 했어요.
그러다 괜찮은 곳은 특별한 날에 이용할 수도 있겠죠.
여기 잘 아시는 분 얘기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