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점에서 책보다가 시카고 심리학과 에서 조사한 결과라
는데요
결혼한 남자> 혼자사는여자>결혼한여자>혼자사는남자
순 이라고 하네요 동감 하시나요? 전 결혼을 해보지않아
알쏭달쏭 하네요 물론 케바케 이겠지만요 일반적으로 그렇단
얘기겠지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녀 결혼유무 행복 순서 라네요
자유 조회수 : 3,753
작성일 : 2015-01-06 21:47:43
IP : 175.223.xxx.2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5.1.6 9:52 PM (211.36.xxx.142)남자들이 공감 못할듯
2. dd
'15.1.6 9:55 PM (211.172.xxx.190)이상하게 맞는말 같네요. 기혼인 전 혼자사는 여자들이 부럽고, 지금 남편과 이혼하게된다면 남은 인생 죽을때까지 혼자 살고싶어요. 근데 제 남편은 저 없으면 외롭다고 징징거리고, 저와ㅜ이혼하게되면 또 재혼하고싶을거라네요. 남자는 결혼해서 사는게 더 좋은가봐요. 전 혼자살면서 홀가분하게 실거싶은데 말이죠.
3. ㄴㅈ
'15.1.6 9:59 PM (110.70.xxx.176)결혼하면 여자가 다 하잖아요.
남자들은
다니던 직장 계속 다니는것도 힘들어죽겠다 아우성4. 겨울
'15.1.6 10:01 PM (221.167.xxx.125)공감 백만배
5. ㅇㅇ
'15.1.6 10:02 PM (59.8.xxx.218)결혼하면 여자가 다 하잖아요.
남자들은
다니던 직장 계속 다니는것도 힘들어죽겠다 아우성 222
직장은 어차피 결혼안해도 다녀야 할텐데..6. ㅇㅇ
'15.1.6 10:23 PM (211.172.xxx.190)ㄴ 그런 문주란의 삶을 부러워하는 기혼여성들이 얼마나 많을텐데요....그러고보면 사람은 자기가 가지 않은 길에대한 미련을 갖고 있는거같네요.
7. 찌질한 여자들
'15.1.6 10:32 PM (119.69.xxx.42)편향적인 연구결과네요.
기혼녀 다수가 혼자 먹고살기 힘드니까 취집한 거 아닌가요. 뭘 여자가 다 하나요. 먹여살려주는데 손하나 까딱 안하려고 했는지...
직장 다니는 거 30초중반까지 다니는 거랑 중년 이후에도 계속 다니는 게 같나요? 미생 안 보셨나...
홀몸인 것과 부양가족이 있는 것의 차이가 얼마나 큰데
그렇게 편한 직장은 왜들 때려치우고 결혼해서 전업하려고 하죠? 그냥 독신으로 살지~ 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5834 | 아이없는 부부... 시댁에서 남편 호칭 어떻게 하나요? 13 | 새댁 | 2015/09/27 | 5,893 |
485833 | 세월호 참사 후 살아남은 이들의 이야기…내달 개봉 4 | 샬랄라 | 2015/09/27 | 1,409 |
485832 | 인터넷에 공개된 사주이용해서 영혼결혼식올리는거 정말인가요? 4 | ??? | 2015/09/27 | 3,476 |
485831 | 없는집 부모 환갑 31 | 우유빛피부 | 2015/09/27 | 16,251 |
485830 | 아이다 가리풀리나 | ........ | 2015/09/27 | 1,300 |
485829 | 언냐들~ 게살샐러드에 대해 좀 여쭐게요.. 8 | 요리 | 2015/09/27 | 1,206 |
485828 | “방송 모르지만, 정권엔 ‘너무 예쁜 이사장’” | 샬랄라 | 2015/09/27 | 1,197 |
485827 | 이혼하구 혼자 명절지내니 외롭긴하네요 32 | 명절 | 2015/09/27 | 20,410 |
485826 | 친정 가기 싫어요 7 | xxxxx | 2015/09/27 | 3,943 |
485825 | 저는 추성훈이 왜이리 재밌는지모르겠어요ㅋㅋㅋㅋ 7 | 흠 | 2015/09/27 | 4,733 |
485824 | 결국엔 사랑했고..종국엔 행복했다 2 | 노희경 | 2015/09/27 | 2,267 |
485823 | 악플의 기억들과 기분 나쁜 감정 48 | 음.. | 2015/09/27 | 2,598 |
485822 | 명절 다음날엔 어떤 음식이 당기세요? 14 | .. | 2015/09/27 | 4,688 |
485821 | 방광결석 자가치료 4 | 흠 | 2015/09/27 | 1,602 |
485820 | 3분카레 3분짜장이 집에 많은데 ..처치요리법 있을까요 ? 5 | 코니 | 2015/09/27 | 1,605 |
485819 | 수년전 일이지만 명절비 받은건 기억이 남아요 5 | .. | 2015/09/27 | 1,637 |
485818 | 슈퍼문에 뭐 비실꺼에요? 1 | 달달달 | 2015/09/27 | 1,969 |
485817 | 멜로디언 같은 건데 입으로 불지않고 건전지로.. 2 | 기억 상실증.. | 2015/09/27 | 747 |
485816 | 송도 센트럴파크 맛집 3 | ㅇㅇ | 2015/09/27 | 2,237 |
485815 | 시모의 폭언이 가슴에 맺혀있어요 17 | 옛날의 | 2015/09/27 | 13,759 |
485814 | 한인교회 안나가시는 외국사시는 분들, 추석 어떻게 보내세요 49 | ........ | 2015/09/27 | 2,659 |
485813 | 추석 오후 영화 인턴으로 힐링했어요 7 | 와우 | 2015/09/27 | 3,712 |
485812 | 멜로디언 같은 건데 입으로 불지않고 건전지로.. 1 | 기억 상실증.. | 2015/09/27 | 728 |
485811 | 일산에서 성산대교까지 1 | 000 | 2015/09/27 | 1,064 |
485810 | 지긋지긋한 명절 악순환~~ 12 | 에휴 | 2015/09/27 | 5,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