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녀 결혼유무 행복 순서 라네요

자유 조회수 : 3,507
작성일 : 2015-01-06 21:47:43
오늘 서점에서 책보다가 시카고 심리학과 에서 조사한 결과라

는데요

결혼한 남자> 혼자사는여자>결혼한여자>혼자사는남자


순 이라고 하네요 동감 하시나요? 전 결혼을 해보지않아

알쏭달쏭 하네요 물론 케바케 이겠지만요 일반적으로 그렇단

얘기겠지요 ^^
IP : 175.223.xxx.2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5.1.6 9:52 PM (211.36.xxx.142)

    남자들이 공감 못할듯

  • 2. dd
    '15.1.6 9:55 PM (211.172.xxx.190)

    이상하게 맞는말 같네요. 기혼인 전 혼자사는 여자들이 부럽고, 지금 남편과 이혼하게된다면 남은 인생 죽을때까지 혼자 살고싶어요. 근데 제 남편은 저 없으면 외롭다고 징징거리고, 저와ㅜ이혼하게되면 또 재혼하고싶을거라네요. 남자는 결혼해서 사는게 더 좋은가봐요. 전 혼자살면서 홀가분하게 실거싶은데 말이죠.

  • 3. ㄴㅈ
    '15.1.6 9:59 PM (110.70.xxx.176)

    결혼하면 여자가 다 하잖아요.
    남자들은
    다니던 직장 계속 다니는것도 힘들어죽겠다 아우성

  • 4. 겨울
    '15.1.6 10:01 PM (221.167.xxx.125)

    공감 백만배

  • 5. ㅇㅇ
    '15.1.6 10:02 PM (59.8.xxx.218)

    결혼하면 여자가 다 하잖아요.
    남자들은
    다니던 직장 계속 다니는것도 힘들어죽겠다 아우성 222
    직장은 어차피 결혼안해도 다녀야 할텐데..

  • 6. ㅇㅇ
    '15.1.6 10:23 PM (211.172.xxx.190)

    ㄴ 그런 문주란의 삶을 부러워하는 기혼여성들이 얼마나 많을텐데요....그러고보면 사람은 자기가 가지 않은 길에대한 미련을 갖고 있는거같네요.

  • 7. 찌질한 여자들
    '15.1.6 10:32 PM (119.69.xxx.42)

    편향적인 연구결과네요.
    기혼녀 다수가 혼자 먹고살기 힘드니까 취집한 거 아닌가요. 뭘 여자가 다 하나요. 먹여살려주는데 손하나 까딱 안하려고 했는지...
    직장 다니는 거 30초중반까지 다니는 거랑 중년 이후에도 계속 다니는 게 같나요? 미생 안 보셨나...
    홀몸인 것과 부양가족이 있는 것의 차이가 얼마나 큰데
    그렇게 편한 직장은 왜들 때려치우고 결혼해서 전업하려고 하죠? 그냥 독신으로 살지~ 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884 코타키나발루 리조트 추천 좀 해주세요.. 12 여행.. 2015/01/07 3,825
452883 백합향이 원래 이런가요 ㅠㅠ 3 꽃한송이 2015/01/07 1,482
452882 대한민국은 경쟁 때문에 불행하다는데 해결방법은 없는거에요? 5 ... 2015/01/07 1,425
452881 종종 그리운 전남친의 미국인부모님 15 ㅇㅇ 2015/01/07 5,758
452880 서울대 병원 공사현장 유골 108구 해부용 3 섬뜩허네요 2015/01/07 2,471
452879 왜 이리 비싼가요? 한달에 몇십만원인데 계속해야 효과 있는거 .. 2 필라테스 2015/01/07 1,840
452878 교정전문의 연세대 vs. 경희대 2 교정 2015/01/07 1,544
452877 다시는 찾지않습니다 8 종교 2015/01/07 2,012
452876 스타벅스 그럼 내일은 음료먹어도 스티커는 안주고 그냥 다이어리 .. 5 스벅 2015/01/07 1,545
452875 삶에 대한 심한 회의가 들어요.. 5 궁금이 2015/01/07 1,907
452874 필경재 가보신 분, 음식 어떤가요? 8 장소고민 2015/01/06 2,600
452873 이별후 남자는 초반 홀가분하지만시간 지날수록 아쉬워지나요? 5 so 2015/01/06 4,765
452872 헬스장, 수영장, 문화센터는 세대간 차이를 확실히 느끼게 해주는.. 6 할매들 2015/01/06 3,435
452871 해외사시는분들께질문이요~ 14 ... 2015/01/06 1,697
452870 드라마 펀치가 말하는것은 4 재미지네 2015/01/06 1,695
452869 데이트할때 물어보는 남자가 왜 싫은가요? 28 ... 2015/01/06 8,582
452868 41살 갑자기 얼굴이 팍 늙어요. 4 샤롱 2015/01/06 3,742
452867 전화번호부삭제 2 2015/01/06 665
452866 세월호266일)추운 날씨에 시린 마음으로 실종자님들을 기다립니다.. 10 bluebe.. 2015/01/06 571
452865 풀무원 퍼스트*럼 비슷한 제품 있을까요? 1 아줌마 2015/01/06 764
452864 초등학교 2년쉬다 다시 다닐때 어느 학년으로 가나요? 2 궁금 2015/01/06 806
452863 김용건 하정우 진짜 잘 키운것 같지 않나요..??? 30 ... 2015/01/06 16,568
452862 제가 과외를 받는데 과외끝나면 어지럽고 주위가 흐려져요 2 과외 2015/01/06 1,347
452861 산본, 군포쪽에 괜찮은 용양원 있을까요...? 3 요양원 2015/01/06 806
452860 아...드라마가 끝나야 범인을 알 수 있을 듯....오만과 편견.. 4 숨쉬기가 힘.. 2015/01/06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