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구마 직화냄비

조회수 : 1,483
작성일 : 2015-01-06 21:45:57

거기다 고구마 익히면 같은 걸 전자렌지에 익힌거랑 비교해서 특별히 좋은 점이 있나요?

비싸고 좋은 호박고구마 사서 전자렌지에 돌리니 목이 메어서 먹기 힘든데

집 앞 군고구마 장수한테서 사면 고구마가 호박이긴 한데 찐득한 단물이 나와 있고

전혀 퍽퍽하지 않고 오히려 약간 질척한 느낌, 캬 우리말 좋아 이런 표현 ㅋ

하여튼 그런데 이게 전자렌지 아니고 직화내비에 하면 이렇게 되면 그 냄비 살려구요.

새오 뭐 안 사고 싶어서 여기다 문의해요. 

IP : 182.172.xxx.2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6 9:52 PM (124.5.xxx.154)

    직화냄비 말고 양면팬에 구워보세요. 촉촉해요. 복사열까지 활용하니 금방 구워지구요. 은박지나 종이호일 한 장 깔고 구우면 껍질도 얇게 벗겨져요.

  • 2. 겨울
    '15.1.6 10:02 PM (221.167.xxx.125)

    그냥 냄비에 물 한컵붓고 불 약불에 세월아 네월아 두면 됨

  • 3. 난 반댈세
    '15.1.6 10:10 PM (1.241.xxx.86)

    사지마세요.
    너무 맛있어서 완전 살쪄요.
    특히 뜨거울때 우유랑 먹으면
    열개도 후딱 내 배 어떡해 흑흑

  • 4. ...
    '15.1.6 10:23 PM (125.31.xxx.26)

    렌지하고 완전 다르죠. 군고구마 아저씨처럼 될거에요.
    가스렌지 생선그릴이나 오븐에 구워도 비슷한 효과 나요.

  • 5. 어디
    '15.1.6 10:30 PM (182.172.xxx.223)

    제품이 좋은지 추천 좀 해시면 좋을텐데...

  • 6. 동감
    '15.1.6 11:41 PM (125.183.xxx.164) - 삭제된댓글

    사지마세요.
    너무 맛있어서 완전 살쪄요.222

    매일 10개씩 구워서 딸래미랑 둘이 홀랑 먹어요~
    키친아트 직화오븐팬 선물받은거 쓰고 있으요~
    생각난김에 또 구워야겠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027 예전 집단 심리상담 받을 때 어이없었던 기억 7 심리상담ㅎ 2015/01/07 2,042
453026 빨간 종이 주까~ 하얀 종이 주까~ 22 건너 마을 .. 2015/01/07 1,701
453025 코타키나발루 리조트 추천 좀 해주세요.. 12 여행.. 2015/01/07 3,722
453024 백합향이 원래 이런가요 ㅠㅠ 3 꽃한송이 2015/01/07 1,379
453023 대한민국은 경쟁 때문에 불행하다는데 해결방법은 없는거에요? 5 ... 2015/01/07 1,316
453022 종종 그리운 전남친의 미국인부모님 15 ㅇㅇ 2015/01/07 5,660
453021 서울대 병원 공사현장 유골 108구 해부용 3 섬뜩허네요 2015/01/07 2,367
453020 왜 이리 비싼가요? 한달에 몇십만원인데 계속해야 효과 있는거 .. 2 필라테스 2015/01/07 1,748
453019 교정전문의 연세대 vs. 경희대 2 교정 2015/01/07 1,445
453018 다시는 찾지않습니다 8 종교 2015/01/07 1,916
453017 스타벅스 그럼 내일은 음료먹어도 스티커는 안주고 그냥 다이어리 .. 5 스벅 2015/01/07 1,447
453016 삶에 대한 심한 회의가 들어요.. 5 궁금이 2015/01/07 1,804
453015 필경재 가보신 분, 음식 어떤가요? 8 장소고민 2015/01/06 2,502
453014 이별후 남자는 초반 홀가분하지만시간 지날수록 아쉬워지나요? 5 so 2015/01/06 4,653
453013 헬스장, 수영장, 문화센터는 세대간 차이를 확실히 느끼게 해주는.. 6 할매들 2015/01/06 3,330
453012 해외사시는분들께질문이요~ 14 ... 2015/01/06 1,600
453011 드라마 펀치가 말하는것은 4 재미지네 2015/01/06 1,601
453010 데이트할때 물어보는 남자가 왜 싫은가요? 28 ... 2015/01/06 8,412
453009 41살 갑자기 얼굴이 팍 늙어요. 4 샤롱 2015/01/06 3,648
453008 전화번호부삭제 2 2015/01/06 577
453007 세월호266일)추운 날씨에 시린 마음으로 실종자님들을 기다립니다.. 10 bluebe.. 2015/01/06 475
453006 풀무원 퍼스트*럼 비슷한 제품 있을까요? 1 아줌마 2015/01/06 677
453005 초등학교 2년쉬다 다시 다닐때 어느 학년으로 가나요? 2 궁금 2015/01/06 722
453004 김용건 하정우 진짜 잘 키운것 같지 않나요..??? 31 ... 2015/01/06 16,477
453003 제가 과외를 받는데 과외끝나면 어지럽고 주위가 흐려져요 2 과외 2015/01/06 1,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