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간단하게 굴맛을 중심으로 먹는게 좋아서 굴, 소금, 고춧가루.. 이렇게만 넣고 만들고 있어요..
근데 혹시 소금 덜 넣어서 상하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에 조금씩 더 넣고 하다보니 좀 짜게 되는 것 같아요.. -.-;;
굴과 소금 섞는 비율이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요..?
어디에서 굴젓은 오래 두고 먹는 건 아니라고 본것 같은데 냉장고에 얼마나 두고 먹을 수 있나요..?
굴 좋아해서 잔뜩 주문해놓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ㅎㅎ
저는 간단하게 굴맛을 중심으로 먹는게 좋아서 굴, 소금, 고춧가루.. 이렇게만 넣고 만들고 있어요..
근데 혹시 소금 덜 넣어서 상하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에 조금씩 더 넣고 하다보니 좀 짜게 되는 것 같아요.. -.-;;
굴과 소금 섞는 비율이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요..?
어디에서 굴젓은 오래 두고 먹는 건 아니라고 본것 같은데 냉장고에 얼마나 두고 먹을 수 있나요..?
굴 좋아해서 잔뜩 주문해놓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ㅎㅎ
어리굴젓을 하려면 염도가 좀 높아야 하고
굴무침을 하려면 염도가 좀 낮으니 오래두고는 못먹어요.
숙성된 굴젓은 한 2주 정도는 두고 먹어도 충분해요.
굴무침은 길어야 4~5일 정도..
굴젓과 굴무침의 차이는 굴젓은 양념하기전에 3~4일 정도 소금에 절여 숙성시키고요.
굴무침은 살짝 절여서 물기 빼서 바로 무쳐요.
굴젓할때의 소금의 비율은 생굴 1킬로당 천일염 6큰술 6큰술 반 정도 넣어요.
와..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제맘대로 만들고 있었군요.. 흑..
굴젓은 소금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네요~ 어른 숟가락으로 6수저반 정도 넣으면 될까요..?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나올거 같은데 그 물은 버려야 할까요..? ^^
절어서 나온 굴 물은 버려야죠. 굴 1킬로당 천일염 6큰술 넣으면 저장성이 좋은 비교적 짠 굴젓이 됩니다.
시판 어리굴젓드셔보셨죠?
젓갈입니다. 당연히 상당히 짭니다.
만약 덜 짜게 드시고 싶으면 소금양 줄이세요.4~5큰술로 줄이면 삼삼한 굴무침같은 굴젓이 됩니다.
당연히 저장성은 떨어집니다.
그리고 3~4일 냉장 숙성시켜놨다가 체에 받혀 물을 빼세요.
댓글이 늦어서 확인하실지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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