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싫은 짜증나는 알바생이라면
님들 같으면 그 아이 버릇 고친다고
정말 싫은 알바생 얼굴, 2 시간이나 질질 끌면서 보고 싶나요 ?
한국사람들 성격 급해서 속전속결인데,
말이 2시간이지, 축구 전후반전 다 끝나는 시간이 2시간이에요.
민원 넣던가 사과 받고 빨리 끝내고 싶지.
사랑스러운 내 엔돌핀 죽이고 내 금같은 인생의 2시간 버리고 삿대질하고 무릎꿇리고.
그거 분노 조절 장애에요.
너무 싫은 짜증나는 알바생이라면
님들 같으면 그 아이 버릇 고친다고
정말 싫은 알바생 얼굴, 2 시간이나 질질 끌면서 보고 싶나요 ?
한국사람들 성격 급해서 속전속결인데,
말이 2시간이지, 축구 전후반전 다 끝나는 시간이 2시간이에요.
민원 넣던가 사과 받고 빨리 끝내고 싶지.
사랑스러운 내 엔돌핀 죽이고 내 금같은 인생의 2시간 버리고 삿대질하고 무릎꿇리고.
그거 분노 조절 장애에요.
그것이 알고 싶다 봐야겠어요 마음으로는 대략 그림이 그려지긴해요
잘못한 건 맞지만 에휴 두시간은 좀 기네요
분노조절장애 맞는거 같아요.
한번 빡 돌면 누구 하나 죽어나가든지 끝을 봐야하는.
기대하세요
차빼달라는 말에 반말로 어떻게 말했을지 그려져요
전 백화점측이 어떻게 일을 저 지경으로까지 가게 그냥 둔걸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거든요.
보통 저런 일 생기면 관리직 책임자 정도가 내려 와서 사과도 하고 일단 주차장에서 시간을 끌지 않고
백화점내의 다른 장소로 이동을 한 후 뭔가를 하지 않나요?
어떻게 2시간을 저런 식으로 되도록 그대로 둔걸까요?
그 모녀가 너무 흥분해서 도저히 감당이 안됐던 걸까 싶긴 한데 이 점이 참 의문스럽더라구요.
아마도 백화점 책임자도 도저히 감당이 안됐었을거 같아요.
여자둘이 설치면 남자들도 꼼짝 못하겠더라구요. 어제 삼성 as센터에서 난리치는 여자 봤는데, 남자직원 대여섯명이서도 그 여자 하나를 어찌할바를 모르고 우왕좌왕하다가 결국엔 경찰이 오더라구요.
얘기 들어보니, 한직원 때려서 이미 병원에 입원시켜놓고도 그 여자 .. 자기 분이 안풀려서 또 소리 지르러 온거더라구요. 키는 한 170 되고 덩치도 커가지구..
그 백화점 모녀 사건도, 그 모녀들 꼬락서니 보니... 책임자라고 어찌 감당해볼만한 그런 스타일들이 아니었을거 같아요.
상식적인 사람이
몰상식을 만나면 답이 없어요.
브라우니 한마리 분양해 드리고 싶네요.
그모녀~
진상 한 명이 평범한 고객 백 명분의 감정노동을 시키네요.
그 모녀들이 예사롭지 않은 자들임은 확실하지요 이 추운날 연락안되는 알바생이 걱정입니다
누나가 현명하게 바로 대처를 잘했으니 한 번 추스리고 어여 집에 들어가서 따순밥먹었으면 합니다 ㅠ
운전자가 남자였으면
그런 애는 먹이지 않았겠죠
만취 상태가 아니면 모를까 ..
그리고 추운 데 계속 서 있어야 하는 알바잖아요
기운 내는 개념으로 몸을 푼 걸 수도 있는데
도둑이 제발 저리니까
자기에 대한 반발로 여겨졌겠죠
오히려 위협은 알바생이 당했네요
어깨를 왜 치죠?
동네에서 소란이 일어나도
십분은 안 넘기네요
칠백오십만원치 분풀이를 두 시간동안 한 거죠 쩝 ..
750만원어치 분풀이라.......
슬프네요~
그아이 맘으로7억 5000만원어치 다치게했어요.
고객들이 마구 마구 온몸 팔을 휘저으면
남자 직원들 그냥 보고 있어요
진정시키려고 고정하셔요 고객님 하고 팔을 잡으면 이게 잘못 휘둘리면
여자분이 막 몸부림치다가 가슴스치면 바로 성폭행 어쩌고 어딜만져 고래고래
그러다보니 아예 근처도 가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남자들이 힘이 세서 그냥 팔 잡아도 힘이들어가면 폭행이니까 그냥 고객님 고객님 이러고 있더군요
그 알바생도 잘한건 아니지만 고객입장에서 아무리 화가 나도 제대로 처리해야지요.
저는 그런 성격은 아니지만 다시금 교훈을 얻습니다.
우리가 갑의 입장이라 을의 분노를 유발하는 행동에 (깐족댐 욕설 정말 비이성적인 행동같은) 정말 분노해서는 안된다는것을요.
분노를 정상적으로 처리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사람이 저렇게 되는것이라는 생각도 해요.
화가나도 백화점 고객센터로 바로 올라가 따졌을거 같아요. 저라면
처음부터 저렇게 차를 대지도 않았을거구요.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사실 피크시간이라면 차 한대 대놓을 공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는 모두 다 알잖아요.
알았다는 말을 할게 아니라 주먹질 할거 같으면 안됩니다 고객님을 반복하는게 좋았을거 같기도 하네요.
어쨋든 전 모녀나 알바생이나
참 만나기 힘든 사람들이 만나 저 난리를 치는구나 생각이 됩니다.
보통은 한쪽은 약한 사람이라 저 난리는 안 생기잖아요.
교통사고처럼 둘다 잘못해야 생기는 참 확률적으로 낮은일인데....
상대적으로 약자 입장인 알바생 아이도 참 마음 고생 많겠네요.
아마 그 아이는 실제로 자기가 주먹질 한게 있어서 그걸 아주 크게 잘못한것으로 생각하고 있을거에요.
걱정이네요. 연락이 안된다면.
그냥 전 두 입장이 다 안되었네요.
사실 저런 무례한 경우를 당하면 나라면 흥분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
저도 사실 며칠전 주차요원에게 저런 일을 당했었거든요.
버젓이 출입증을 부착하고 주차를 하려니
자긴 나이 들어서 이제 눈이 보이지 않아 출입증의 글씨가 잘 보이지 않으니
그걸 잘 떼어서 자기눈앞에 보여주던가 읽어주던가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저씨 안경쓰시면 안되냐고 하니
니가 감히 나이도 어린게 나이 많은 나에게 그런식으로 안경이나 쓰시지 (제가 하지 않은 말투로)
라는 말을 할수 있냐고 해서
저도 갑의 입장에서 센터 올라가 갑질좀 했어요.
너무 화가 나서 견딜수가 없더군요.
거기서 난리는 안쳤지만 그것도 일종에 갑질이겠죠.
목소리가 올라가고 너무한거 아니냐고
눈도 안보이는 양반이 무슨 출입차 관리를 하시냐고
그 분께도 내가 며느리처럼 대접을 해드려야 하냐고..
사실 하면 안되는 말을 하고 말았답니다.
그래서인지 전 그냥 두 입장이 다 이해가 되고 그냥 그래요.
아후 빡치네요..그모녀 비정상 몰상식..문제는 그런 사람이 많다는거겠죠
그걸 알바의 종주먹과 차이없다 댓글다는 사람들땜에 더 기가 차구요~
뵈지도 않는 뒤에서 종주먹 한번에 무릎을?
니킥을 날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