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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천 모녀119에 왜 실려간거에요?

동그라미 조회수 : 13,521
작성일 : 2015-01-06 19:29:13

누가한테 얻어맞았나요?
119에 왜 실려 갔는지요?
기사를 봐도 당췌 이해가 안돼서요
누구한테 폭행을 당해 119에 실려간게 아니라면
완전 연기대상감이네요.지 분에 지가 못이길 정도면 정상적인 멘탈은 절대 아니라고 봐지네요

제가 예전에 이날까지 살아오면서 아파트주민이랑  가장 심하게
싸운적이 있어요.
제차는 주차구역에 바로 세웠는데
제 차뒤로 주차구역도 아닌구역에 세워서 제가 차를
빼지도 못한 상황이 생겼는데
전화해서 차빼달라고 하니깐 완전 열받은 얼굴로
나오더라구요 저보고 한다는소리가 이것도 못뺄꺼면
뭐하러 운전하냐구요?

제가 차를 빼 볼려고 추운데 얼마나 고생하고 결국 빼지를 못해서 전화 한거였구

분명 제 잘못은 하나도 없는 상황에 잘못은 100%그 여자쪽인데요 
화난 얼굴로 씩씩거리면서 나오길래 주차구역아닌쪽에 세워서 미안하다는 말도 모자랄판에
지가 더 큰소리 치더군요.그래서 제 입에서 고운 소리 나올까요?

정말 너무 화가나서 욕한번 했는데 이 여자가 저한테 폭행을 하려고 제 머리채로 확 낚아채려고 하더군요
그리고 서로가 몸싸움..
중간 생략하고 결국 지가 지 화에 못 이겨 구급차에 실려갔는데요

그 여자 몇일  병원에 입원했었고(그 여자 저한테 맞은데 없어요 ㅋㅋㅋ)
서로 머리 뜯고 싸우는데 사람들이 다 그 여자 옷 잡고 말리고 난리 났어요.

제가 힘이 더 쎄고 제가 키가 더 크고 그 여자랑은 싸움으론

 쨉이 안되는데

왜 그 여자를 전부다 말렸는지 상상해 보세요.

지가 지 분에 못이겨 완전 쌩쑈~~나죽네 나죽네 연발하면서  미친여자 저리갈 정도였어요.

병원에 입원하면서 저를 고소한다고 난리 났는데 그때 말렸던 경비원들이 경찰조사에서 본 사실대로 말하니깐

그 경비원들 다 찾아가서 똥바가지 씌운다고 가족들 다 동원하고 정말 난리도 아니였죠.

결국은 상방으로 되긴 됐는데 아마 병원비 엄청 나왔을거에요.그 병원비 저한테 다 뒤집어 씌울려다가

경찰이 주위분들 목격자진술에 자기들이 완전 불리하니깐

나중에 식구들 다 동원해서 저희집 찾아와서 저보고 사과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진짜 웃기지 않나요?

전요 제 주차구역에 주차했었고 그 여자가 주차아닌 곳에 제 차를 막고 있어서 전 빼달라고 한거였어요.

그런데 지 잘못도 모르고 추운데 부른다고 씩씩그린 그 미친여자 생각이 나네요.

119실려갈때 전 정말 넘 어이 없어서 요즘 미친사람이 정말 많다는걸..

14년전 일이였는데 아마 그 여자가 이 글 보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 여자 두달 뒤 바로 이사가버리더라구요.

누구한테 맞지도 않고 몸에 어떤 상해도 입지 않은 저 상황에 부천모녀.

구급차 실려가는거 정말 웃겨서 말이 안나옵니다.

IP : 115.22.xxx.78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
    '15.1.6 7:31 PM (223.62.xxx.88) - 삭제된댓글

    동네도 아니고 백화점에서 주차요원이 주먹질 했으면 게임끝. 무릎도 스스로 꿇었다던데

  • 2. 어디 격리 시켜야 해요.
    '15.1.6 7:33 PM (211.207.xxx.203)

    몰라요, 다만 추위에 고생하면서 알바하는 애들 보호차원에서 저런 진상것들은
    어디 한데 모아 수용소에 좀 보냈음 좋겠어요.

  • 3. ,,,,,,,,,,,,,,
    '15.1.6 7:33 PM (122.32.xxx.19)

    시시비비 가려봐야겠지만 쇼 느낌이 오더군요

  • 4.
    '15.1.6 7:33 PM (61.73.xxx.74)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취재 중이었다는거 같았고요.
    경찰이랑 그 두 모녀랑 같이 cctv확인했는데 그거 보다가 갑자기 난리치면서 쓰러져서 119에 실려갔다는거 같았어요.
    참 추운 날씨에 119 대원님들도 무슨 죄인지 ㅜㅜ

  • 5. ..
    '15.1.6 7:34 PM (119.18.xxx.128)

    취재 중에 인터뷰 하면서
    자기 분에 못 이겨서
    쓰러진 거 같은데
    앓는 소리 내면서
    들것에 실려나가대요
    헐리우드 액션이죠

  • 6. 그게
    '15.1.6 7:36 PM (223.62.xxx.88) - 삭제된댓글

    그 주먹질 하는게 뼉큐의미의 그거 했다는거 아닌가요?? 저 솔직히 저희부모님이 그 상황이면 머리잡고 싸대기 때렸을거 같아요.

  • 7. 님들은
    '15.1.6 7:38 PM (223.62.xxx.88) - 삭제된댓글

    님들 부모님한테 새파랗게 어린애가 주먹질하는데 그거 보고 어 그래 담부터 그러지 말고 착하게 살거라 허허허 이게 되세요??

  • 8. ....
    '15.1.6 7:38 PM (175.117.xxx.199)

    별거 아닌걸로 쇼해서 119구급차 타며
    비용발생하나요?
    그걸 전부 세금으로 한다면 억울한대요.
    바쁜 119대원들에게도 미안하구요.

  • 9.
    '15.1.6 7:39 PM (61.73.xxx.74)

    cctv 보니, 차 뒤쪽에서 그 차와는 전혀 다른방향으로 알바생이 휙 뛰어가면서 권투하듯이 주먹 불끈 쥐었다가 내리는 동작 있잖아요? 젊은 총각들 추울때 헛둘 하면서 권투하는 동작.. 사람이 추우면 그런 동작 할수도 있잖아요. 아무튼 버릇처럼 했을수도 있는 동작인데 그게 자기네들 차 앞에다 대고 한 행동도 아닌데.. 그렇게까지 갑질하고 참.. 그 두 모녀 인간말종이란 생각 들어요.

  • 10. 우리도
    '15.1.6 7:40 PM (211.207.xxx.203)

    젊었을 때 그러리지 않았나요 ? 너무 얄밉고 황당하고 분하면
    으.....주먹이 운다 부르르르르하며. 허공에.
    그것에 비하면 119 헐리우드 액션은 죄질이 나빠요. 닳고 닳은 약삭빠른 모녀.
    정신이 필라멘트 끊어지는 유리전구도 아니고 참내. 유리인간 나셨네요.

  • 11. 혼자열폭하다실려간거같은데
    '15.1.6 7:40 PM (180.228.xxx.59)

    만일 저 당사자가 알바생이 겪은 수모와 협박을
    당햇더라면??...
    급 사자성어가 하나 떠오릅니다
    '염병한다'

  • 12. ......
    '15.1.6 7:41 PM (222.107.xxx.250) - 삭제된댓글

    직접 당해보고 a를 욕하건 b를 욕하건 하는게 어떨지. 이번건 tv가 갑질 타령을 너무 한 느낌

  • 13. ...
    '15.1.6 7:41 PM (121.167.xxx.114)

    자기가 한 짓은 생각안하고 자기한테 어떻게 했나만 중시하는 사람들,,, 정신병자거나 어디가 부족한 인간이죠. 자기가 무슨 행동을 하든 나이 많고 손님이면 다인가?

  • 14.
    '15.1.6 7:42 PM (61.73.xxx.74)

    네 젊은 총각들 잘하는 모션 있잖아요 바로 그거예요.
    무슨 협박 하듯이 차 앞에서 그 모녀 보고 한거 아니구요.
    그 모녀 때문에 화가 나서 한 행동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 앞에서 하는게 아니구요. 차 뒤쪽에서 다른 방향으로 휙 뛰어가면서 하는 행동이예요. 전혀 그 모녀 위협하려고 했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그 cctv본 경찰도... 기자가 '그 정도 행동이 모녀에게 위협적으로 보일까요?' 하고 물었더니.. 노코멘트 하더군요.

  • 15. 그게님
    '15.1.6 7:43 PM (115.22.xxx.37)

    처음에 잘못은 누가먼저 한건가요?
    제가 주차요원이였으면 처음에 정중하게
    주차 바로 해달라고 부탁했을거구요
    그런데도 갑질타령에 주차요원말 무시한다면
    저도 가만히 있지는 않았을텐데요.

  • 16. 저런 집
    '15.1.6 7:44 PM (203.130.xxx.193)

    그저 대단하다 아들없고 딸만 있음 다행이네요 저 집 며느리 어떻게 살지 추론이 되네

  • 17. 우리부모가
    '15.1.6 7:45 PM (211.207.xxx.203)

    알바 청년에게 저런 절대 일 당할 일이 없는게요,

    저런 인간들은 막무가내로 권리주장해서, 직원분들과 끊임없이 분란을 만들고 다니는 스타일이예요.
    블랙컨슈머 스타일이고, 알바청년도 아무 노인 아무 여성에게나 저러지 않아요.
    부모님 모시고 다니면서 저런 일 당한 적 없고,
    부모님에게 평생 전해 듣지도 못했네요.

  • 18.
    '15.1.6 7:45 PM (61.73.xxx.74)

    cctv보면요, 처음에 그 차 옆으로 가서 주차요원이 뭐라뭐라 말해요. (아마도 차 비켜달라 했겠죠. 그 할망구는 단칼에 거절했을거구요)
    그 다음에 그 총각이 차 뒤쪽으로 해서 다른쪽으로 가면서 저 모션을 취하고.. 다른데로 가버렸는데 그 할망구가 자기 딸 불러서 그 총각 잡아오라 해요.

  • 19. 상처받지 말았음
    '15.1.6 7:46 PM (220.95.xxx.102)

    그알 에서 보자했는데
    기자까지 대동하고 오셨고
    무릎 하라고 고래고래 ~밀치고 옆에 직원도 밀치고
    무릎꿀리고 영상에 다 찍혀서
    통고하다 쓰러지심

    그날 목격자들에게도 찍어라 고래 고래
    경찰 구속 안되나요?
    근데
    아이가 연락이 안된데요
    분명 차 주차요구하니 그때부터 욕한듯
    언어폭해

  • 20. ...
    '15.1.6 7:47 PM (223.62.xxx.77)

    쑈하는거죠.
    모녀쉴드치는 분들~
    그러지마요.
    쉴드칠걸 쳐야지.
    백화점 가면 알바나 직원이나 너모 친절하기만 하던데.
    대접도 다 나 하기 나름이요!

  • 21.
    '15.1.6 7:47 PM (61.73.xxx.74)

    슈퍼 알바가 뻑큐를 날렸다면 그 앞에서 소리 지르고 뒤집어엎고 무릎 꿇리고 진상부리는게 아니구요..
    그 슈퍼의 매니저나 사장을 불러서 정식으로 항의하고 제대로 된 사과 받고 보상 받을거 있으면 받는겁니다.
    자신의 자존감 표현을 저딴식으로밖에 못하나요? 진상입니다.

  • 22. ...
    '15.1.6 7:48 PM (223.62.xxx.77)

    궁금 댁같은 인간들 면상이 더 궁금하네.

  • 23. ...
    '15.1.6 7:49 PM (222.107.xxx.250) - 삭제된댓글

    전 마녀사냥을 너무 싫어해요.
    어느 한쪽 일방쪽으로 편드시는 분들은 그 상황 똑같이 당하길 기도합니다. 똑같이 더도말고 똑같이.

  • 24. ??
    '15.1.6 7:50 PM (223.62.xxx.10)

    일방적인 편을 누가 들었나요? 어린 알바생의 실수를 분이 풀릴때까지 악을 쓰고 갑질하는 어른의 어리석음을 탓하는겁니다
    니가 감히.. 이런 단어 아무데서나 잘 쓰는 사람들이 많나보네요.

  • 25. ...
    '15.1.6 7:51 PM (223.62.xxx.77)

    마녀사냥이라고 하다니.
    참 마녀한테 미안해지네요.
    국어 디게 못했을거 가터!

  • 26. 독해력 딸려요 ? 못알아듣는 척하는거에요 ?
    '15.1.6 7:51 PM (211.207.xxx.203)

    뭘 잘못한거의 문제가 아니죠.
    고객의 갑지위를 이용해서 계속 억지를 부린거죠,
    슈퍼같은 공간에서, 저런 인간들이 소란 피우면 같은 고객입장에서도 욕 나와요.


    슈퍼에서 실수로 뭐 잘못한것과같이 왜 전혀 다른 문제를 같은 문제인것처럼 뒤섞는 거예요 ?

  • 27. ....
    '15.1.6 7:52 PM (222.107.xxx.250) - 삭제된댓글

    더도말고 똑같이 당하세요. 그런데 지금 이 사건이 정확하게 파드러났나요? 양측주장 다르고 아직 조사중인걸로 아는데요?

  • 28. ...
    '15.1.6 7:53 PM (223.62.xxx.77)

    혼자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사람 또 왔네요.
    이해가 안되면 가만 있어요.
    무슨 수퍼에 부모님에~
    이래서 국어교육이 중요해요!

  • 29. 티브이 조선에
    '15.1.6 7:53 PM (211.207.xxx.203)

    동영상 거의 소리까지 다 나와요,
    그거 보세요, 고장난 녹음기님.

  • 30. 윗님
    '15.1.6 7:53 PM (182.212.xxx.51)

    저도 모녀가 인터뷰에서 주먹질을 몇번이나 해서 그랬다는 기사보고 알바생도 잘못했나 싶었어요
    그런데 그것이 차방향 반대쪽으로 뛰어가면서 권투하듯이 주먹을 허공에 날린거래요
    알바생입장은 아직 안들어 봤잖아요
    그리고 슈퍼에서 알바가 뼉큐를 내앞에서 한거 아니고 뒤돌아서 한거면 그게 나에게 한거라 어찌단저해요
    그렇다해도 저렇게 무릎꿇려 사과1시간 넘게는 안받죠
    거기서 일하는 알바생까지 다 무릎안꿇리죠
    정도라는게 있잖아요
    그리고 창문열어 차빼달라는 알바생에게 어떻게 말하면서 자리지키고 있었을지 보이네요
    그말 듣고 더 연받았을수도 있구요
    목격자 인터뷰보니 욕하고 백화점에서 몇백만원어치 산거 떠들고 했다잖아요
    똑같은일이 슈퍼에서 일어나도 무릎꿇리고 소리지른다면 고객 잘못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데요
    222.107은 무릎 꿇리고 사과 받아야 풀리는 성격인가봐요

  • 31. ..
    '15.1.6 7:55 PM (119.18.xxx.128)

    침착하게 인터뷰도 잘했다고요
    그때까진 자기 행동의 합리화가 있었겠죠
    근데 핵심을 기자가 물으니까
    뒤집어진거죠

    알바는 삼중고에요
    모녀의 적반하장
    백화점의 입단속
    세상에 적나라하게 공개된 무릎 꿇린 사진이 만천하에 공개가 되었으니
    어쩌면 좋아요 ㅡㅜ,ㅡ,

    근데 무릎을 자발적으로 꿇었다뇨?
    자발적 아닌데요?
    알바하는 나머지 애들까지 불러서 무릎 꿇리게 하고
    두시간을 소동을 벌인 거래요
    진짜 진상이네

  • 32. ...
    '15.1.6 7:55 PM (180.229.xxx.175)

    안타깝지만 똑같이 당할 수가 없는게요...
    일단 백화점에 택시타고 가거나 전철타고 가서 주차할일이 없구요...복잡하고 주차장공기 안좋아 잘안가져가요~
    알바나 직원이 부탁하는것에 반하는 행동은 하지 않아요...
    저런 사람처럼 아무나 행동할수 있는것 아니에요...
    당연히 저런 일을 겪을 수가 없죠...

  • 33. 무릎
    '15.1.6 7:56 PM (222.107.xxx.250) - 삭제된댓글

    무릎을 뚫린게 아니라 높은사람 데려오라니까 스스로 잘못했다고 꿇었다고 들었어요.. 양측 말 씨씨티비 녹음 등 더 조사가 이루어지면 그때 욕하려고요

  • 34. ..
    '15.1.6 7:56 PM (115.22.xxx.37)

    저는요 저 모녀가 잘못했나 주차요원이 잘못했나
    이런건 관심없어요

    단지요?왜 주차구역아닌곳에 주차해서 남한테 민페끼치냐말이죠?그리고주차요원이 차 빼달라고 했으면
    알았다 주차구역아닌곳에 주차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으면 될꺼 아닙니까?
    보니 갑질한게 딱 보이구요
    그리고 119실려간거 완전 연기대상감이네요

  • 35. ...
    '15.1.6 7:58 PM (223.62.xxx.230)

    아무래도 감정이입 수준이나 정황을 상세히 알고있는것으로 보아 가족인듯.
    수사중이라며 그걸 어찌 아셨남?
    엄마가 그렇게 말씀하시던가요~따님?

  • 36. 고객센터
    '15.1.6 7:59 PM (110.70.xxx.107)

    아니 알바인가요 진짜 82 회원인가요?
    동영상 찾아보세요
    옆에서 보신분들도 놀랐다자나요
    차에 파손이 생겨 그런줄

    수퍼에서 그러면 알바생 무릎굻릴분 또 있네요

  • 37.
    '15.1.6 7:59 PM (61.73.xxx.74)

    222.107님 인터뷰 기사 있으니까 보고 오세요.
    그 모녀가 인터뷰 하면서 이렇게 말해요.
    자기네는 때린적이 없고 그 알바생 무릎만 꿇렸다고.
    자기네가 그 아이 (알바생) 때릴거 같았으면 무릎 꿇리지 않았을거라고 그렇게 말해요. 내가 걔 때릴거 같았으면 내가 왜 걔 무릎을 꿇게 했겠냐고...

  • 38. 220.107
    '15.1.6 8:01 PM (182.212.xxx.51)

    아무래도 그집 딸인가보네요
    종편뉴스에 계속 나왔어요
    변호사가 강요에 의해 무릎 꿇린게 성립되면 강요죄인가 성립된다 했는데 인터뷰에 나와요
    무릎꿇고 사과하라고 말했다고
    동료들도 연대책임지고 무릎꿇고 사과하라고

  • 39. ..
    '15.1.6 8:02 PM (1.229.xxx.103) - 삭제된댓글

    또라이니까요 그럴만해요
    별것도 아닌일에 자존심이 많이 상했나보죠
    왠만한 사람은 저런 일 나오지 않죠
    갑질 안하니까요 ㅎㅎ

    cctv없었음 어쩔뻔 ..
    권투 핫둘하는것이 뻑큐와 주먹질로 둔갑하는 세상이니

  • 40. ㅇㅇ
    '15.1.6 8:04 PM (1.247.xxx.233)

    알바생 누나가 올린 글 보니
    주먹질 모션은 자기 동생이 젊은 혈기에
    한 잘못된 행동이다 라고 했더군요
    하지만 그렇다고 어린 알바생을
    말로 타이르지 않고 오랫동안 무릎까지 꿇게 한건
    잘못이다 라고 하구요
    저도 갑질 모녀가 잘못된 행동을 했다고 생각해요
    주먹질 모션도 차 앞에서 여러번 반복해
    위협을 느꼈다고 거짓말을 한것 같구요
    그것이 알고 싶다에 정확한 정황이 나올듯 하니
    기다려봐야죠

  • 41. 찾아보니
    '15.1.6 8:05 PM (222.107.xxx.250) - 삭제된댓글

    찾아보니 무릎을 꿇게 한게 맞는거 같네요. 1월10일 그것이 알고샆다에서 방송한다네요. 지켜봐야겠어요

  • 42.
    '15.1.6 8:06 PM (39.7.xxx.216)

    이러니 주먹을 쥐었나봐요~
    쥐어막고 싶네
    ~영상도 있고
    직접 꿇어라고 했고 밀치고
    욕도 하고 찾아보세요

  • 43.
    '15.1.6 8:07 PM (222.107.xxx.250) - 삭제된댓글

    왠 그집딸 . 요즘 82는 자기 생각이랑 다르면 무조건 까고보네요

  • 44.
    '15.1.6 8:09 PM (61.73.xxx.74)

    그 모녀가 거짓말 인터뷰 한거 다 들통났네요.
    무릎 강제로 꿇게 한 것 맞아요.

    http://media.daum.net/issue/909/newsview?issueId=909&newsid=20150106092707767

  • 45. 요즘 법이 엄해져서요
    '15.1.6 8:09 PM (211.207.xxx.203)

    언어폭력도 처벌대상이 돼요.
    항의하는 저에게 개주인이 핸드폰으로 툭툭 치고 싸이코라고 했는데,
    그것도 즉결재판에서 다 처벌대상이 되더라고요.
    사이코라는 가벼운 언어폭력도 조심해야 해요.
    개주인이 스무살 어린 여성이라 저에게 그리 큰 위협은 되지 않았지만 처벌받더라고요.,

    아무리 조사과정중이라 해도, 저정도 폭력과 언어 폭력이면
    충분히 처벌 가능합니다.
    게다가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사안, 이고요, 국민들의 법감정도 판결에 영향을 미치지요.
    판결이나 처벌 자체보다는, 그것이 알고 싶다 방영되서, 전국구로 망신 제대로 당했음 좋겠네요.

  • 46. 서비스를
    '15.1.6 8:10 PM (211.208.xxx.173)

    서비스를 중요시하는 백화점 직원
    (알바이든 파트이든 정직원이든, 일단 백화점 유니폼 입고 있으면 서비스를 중요시하죠)
    백화점 직원이 고객에게 뭐라 말하고 분에 못 이겨 그런 시늉 했다? 그건 젊은 남자들이 흔히 하는 행동이므로 별 문제될꺼 없다? 괜찮다?
    그야말로 염병하는거죠 ㅋ
    저 일을 흥분잘하는 그 모녀가 아닌 다른 사람이 그랬다면 아마 조용히 백화점 고객상담실 올라갔을껄요?
    그러면 그 백화점 주차장 알바생은 짤리거나 시말서 쓰거나 그랬겠죠 ㅋ
    그래도 그 누나는 억울하다고 레테에 글 올렸겠죠?

  • 47. ..
    '15.1.6 8:11 PM (1.229.xxx.103) - 삭제된댓글

    그 할마니 때문에 이 추운날 엄청 고생했을텐데
    그 청년 억울한거 잘 풀렸음 좋겠네요
    갑질하는 것들 죄받고 벌받길 바래요

  • 48. ...
    '15.1.6 8:12 PM (223.62.xxx.65)

    그래서 짤렸음 이렇게 모두 열도 안받아요.
    국어 못하는 인간들 이렇게 많네.
    무릎꿇린거랑 어깨친거랑 욕한게 문제라고!!!

  • 49. ...
    '15.1.6 8:12 PM (211.197.xxx.90)

    그 알바생 행태가 마음에 안 들었으면 매니저를 부르던가 욕했으니 경찰에 신고를 해보던가 해야죠.
    왜 사적으로 복수합니까? 성인끼리 무슨 무릎을 꿇려요. 그럴 권리가 없어요.
    갑질 맞죠.

  • 50. 세상은
    '15.1.6 8:12 PM (14.56.xxx.202)

    넓고 미친 것들은 또 왜 이렇게 많은지.....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 살고 싶네요.

  • 51. 뭐래
    '15.1.6 8:17 PM (211.36.xxx.170)

    저 위에 223.62.xxx.88... 본인인증? 왠...

  • 52. 도대체 어떤 인격이면
    '15.1.6 8:21 PM (182.230.xxx.188) - 삭제된댓글

    남을 몇시간씩 무릎 꿇려놓을 수 있어요?
    그 알바생이 부모 죽인 원수라도 되나요?

  • 53. 왜 서비스를
    '15.1.6 8:22 PM (211.207.xxx.203)

    진상 고객 입장에서만 생각하죠 ?

    그 진상땜에 주차 못하는 선량한 다른 고객의 권리는요 ?
    서비스가 중요하다는 게, 막무가내 진상짓이 다 가능하다는 말과 동의어 인가요 ?

    진상을 적절히 규제해 주는 것도
    백화점에서 해야 할 서비스죠.

  • 54. ..
    '15.1.6 8:26 PM (223.62.xxx.10)

    자기 자식들은 평생 체어맨타고 700만원어치 쇼핑하며 살거라고 믿었겠죠
    한번이라도 추운데서 힘들게 아르바이트하는 젊은이들의 입장을 조금이나마 이해 했다면 주차 개판으로 하고도 당당하고 알바생의 치기어린 행동에 대해 그리 과하게 분노하고 자신의 졸부근성을 자랑스럽게 드러내는 그 천박함을 그 모녀가 느끼고 부끄러워하게 만들고 싶은 맘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 55. 이게
    '15.1.6 8:26 PM (223.62.xxx.58) - 삭제된댓글

    이게 매스컴마다 말이 달라요. 그것이 알고싶다를 봐야 진실을 알듯

  • 56. 어휴
    '15.1.6 8:26 PM (211.36.xxx.170)

    그 알바생... 뜨신 밥 한 끼 사멕이고 싶네요~

  • 57.
    '15.1.6 8:34 PM (61.73.xxx.74)

    223.62...58님 어디 매스컴마다 말이 다 다른가요?
    말이 다 같아요. 주차요원은 모녀 차 앞에서 위협한건 아니다. 모녀가 무릎 꿇린건 맞다. 무릎 꿇리는 바람에 그 일대 두시간 가량 주차 통제 안되고 엉망진창됐다.. 등등 모녀가 진상인걸로.
    cctv돌려보니, 모녀가 인터뷰한거 거짓이 많더라.. 이런 기사들만 수두룩한데요.
    어느 기사를 보셨길래 말이 다 다르다는거죠?
    모녀가 잘했다는 기사 한번 가져와보실래요?^^

  • 58. 뭐여
    '15.1.6 8:51 PM (211.36.xxx.170)

    223.62.xxx.88이랑 223.62.xxx.58 ...
    본인??
    동일인물??

  • 59. 응?
    '15.1.6 9:00 PM (110.70.xxx.102)

    딸??
    조사받는다는거는 어찌안지
    이사가야해서 못받는다했다던디?

  • 60.
    '15.1.7 10:49 AM (222.107.xxx.181)

    지 알량한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났나보죠
    그 모녀도 웃긴게
    그게 뭐 그리 대단하다고
    날도 추운데 주차장에서 1시간이나 시간을 씁니까?
    얼른 집에가서 쇼핑 물품이나 음미하지.

  • 61. ...
    '15.1.7 11:03 AM (1.252.xxx.17) - 삭제된댓글

    백화점 이야기 뭔 이야기인줄 몰랐는데,
    주차구역 아닌데다가 주차해놓은 사람들이라면 제가 다 열받네요.
    우리 아파트 주차장에도 주차구역 아닌데 마음대로 주차해놓는 사람들 너무 많아서 코너 돌 때마다 짜증나는데 복잡한 백화점 주차장에서 주차구역 아니라고 차 빼라 하면 뺄 것이지 거기에다가 대고 뭐라하는 진상 모녀짓을 하다니 진짜 어이 없는 사람들이 왜 이리 많은지. 참 나.

  • 62. 네..
    '15.1.7 11:52 AM (58.226.xxx.165)

    아주 잘하셨어요

  • 63. 제발
    '15.1.7 12:10 PM (203.234.xxx.81)

    기사 좀 읽고 논평 다세요

    한글 못읽어요? 제목만 보고 퍽큐니 뭐니 하는 사람들 한글 아직도 못배웠어요?
    아니면 텔레비전만 보고 활자 안본지 10년도 넘어서 한글 다 까먹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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