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정내에서 갑은 어떻게 안되나요?

갑의 위치 조회수 : 1,827
작성일 : 2015-01-06 18:48:25

사회에서 갑질하다 뭇 많은 사람들의 지탄으로 동정심이라도 얻지 사실상 가정내에선 어른들의 갑행세는 아랫사람으로써 그냥 고개 숙이고 들어가지 않나요?

특히 고부사이에서 시어머님의 갑행사는 많은 며느리들이 그냥 속 터져하면서 참고 살지 않나요?

항의도 못하고 그냥 며느리 잘못으로 치부해 버리니 항상 시어머님은 당신이 옳다고 믿고 사시는게 되버리지 않나요?

 

그냥 갑질을 보면서 고부사이 안 좋은 며느리의 한을 살짝 짚고 넘어가 봅니다.

IP : 1.244.xxx.2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6 6:51 PM (180.65.xxx.29)

    더 승질 더러운 사람 아닐까요
    돈벌고 이런거 떠나 주변 사람들 보니 그렇던데
    고부간도 기가 약한 사람이 을이고 요즘은 무조건
    시모가 갑도 아닙니다. 시모 집팔아 합가해서 기센 며느리에게
    쫒겨나 단칸방으로 가는 시모도 봤는데요

  • 2. 세이버
    '15.1.6 6:54 PM (58.140.xxx.151)

    평생 어디서도 권력을 못누려본 사람이 유일하게 행세해볼수 있는게
    가부장권력이라고 하더라구요. 가장 보듬어주고 사랑해야할 가족에게 권력을 휘두르는
    윗사람들 ... 제일 나빠요.

  • 3. ..
    '15.1.6 6:58 PM (114.206.xxx.171)

    고부간도 기가 약한 사람이 을이고 요즘은 무조건
    시모가 갑도 아닙니다. 222

  • 4. 아무리그래도
    '15.1.6 7:17 PM (110.15.xxx.220)

    아직 여자가 좀 을인듯요ㅠㅜㅜ

  • 5. ....
    '15.1.6 7:31 PM (175.223.xxx.170)

    그러니까요..갑질시댁 무대응 무관심 뭐어때 하던 남편이 조땅콩 욕하고 열올릴때 제가 웃기지 말라고 그런갑질 나한테 십년이상 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땐 가만히 눈치만 보더니 말이죠..갑질중 시댁갑질만한거 잘 없을거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672 복지 때문에 나라가 망하는 것이 아니라, 뽕 때문에 망합니다. 3 뽕의나라 2015/10/01 963
486671 CLIO 눈썹타투 써보신분.. 4 .. 2015/10/01 1,413
486670 명절때 가족여행 가시는 분들 계신가요 7 추석 2015/10/01 1,156
486669 김승진ㅡ스잔ㅎㅎ1986년 다들 뭐하셨나요?? 26 아들나이 2015/10/01 2,827
486668 병문안 갈려는데 무얼 사가는게 좋을까요? 2 병문안 2015/10/01 1,462
486667 코렐 그릇 살려고요.. 5 소란 2015/10/01 3,067
486666 더블웨어나 퓨쳐리스트 3 파데 2015/10/01 1,231
486665 수능이 쉬울수록 가난한 애들은 망해여 12 현실 2015/10/01 3,947
486664 병원약 소용없엇는데 예약일 가야할까요? 2 식도염 2015/10/01 604
486663 전두환딸도 교수였나요ㅎㅎ 11 ㅇㅈ 2015/10/01 2,618
486662 멀고 먼 인격수양의 길... ... 4 희망사항 2015/10/01 1,090
486661 연예인들 가정형편 30 . . 2015/10/01 17,920
486660 언니들~ 씽크대 보조테이블 좀 찾아봐 주세요. 7 테이블 2015/10/01 1,820
486659 남친 무슨 생각일까요... ======.. 2015/10/01 686
486658 견미리팩트 써보신분 솔직후기 부탁드려요 14 살까말까 2015/10/01 121,480
486657 ㅋㅋㅋ, ㅎㅎㅎ 이거 어떻게 읽으세요? 25 .... 2015/10/01 3,216
486656 시나위 출신 김바다 좋아하는 82쿡님들 있으세요..?? 10 .. 2015/10/01 1,541
486655 "세월호 1년 반..달라진 것 없는 국가의 민낯 다뤘죠.. 1 샬랄라 2015/10/01 424
486654 위장조영술 검사로 역류성 식도염, 위암 발견 가능한가요? 4 건강 2015/10/01 3,117
486653 각도 조절되는 책상 어떤가요? 7 궁금 2015/10/01 2,162
486652 비오는날 이 어두컴컴함을 즐기시는 분 안계신가요? 12 ,, 2015/10/01 1,920
486651 개업 선물로 어떤게 좋을까요? 6 스승 2015/10/01 1,064
486650 비염때문에 소청룡탕 구입하고 싶어요. 7 소청룡탕 2015/10/01 2,390
486649 김무성 딸 김현경 벌써 사설검사기관에서 마약검사 받았대요. 4 음성 2015/10/01 3,963
486648 시댁과의 갈등 이요 분석 3 ... 2015/10/01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