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인가에 명란젓 한통을 선물받았었어요.
그게 뚜껑이 빨간 플라스틱통에 한가득 들어있었는데 이마트나 홈쇼핑에서 사먹던 명란젓보다 훨씬 맛이 있었어요.
식구들은 명란젓을 안좋아하는데 전 다른젓갈들은 하나도 안먹는대신 이것은 정말 좋아해서 잘먹어요.
아~~~
갑자기 이게 먹고싶은데 그때 맛있어서 사진(전화번호가 있어서)을 찍어놓았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ㅠㅠ
강화도에 놀러가셨다가 식구분들꺼 드실것이랑 저희주려고 같이 사오셨다고 그러셨는데..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고래 뭐라고 그랬던것같은데 고래수산,고래젓갈,고래횟집,고래상회..생각나는대로 다넣어서 검색해도 안나와요~ㅠㅠ
그렇다면 고래가 안들어갈수도 있어요~==;;
'ㄱ'글자는 분명히 본거같은뎅 우잉...
아시는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저흐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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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집을 찾고있는데요...ㅜㅜ
검색도 힘드네요 조회수 : 1,792
작성일 : 2015-01-06 18:42:56
IP : 180.229.xxx.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6 6:45 PM (180.229.xxx.30)애공~
핸폰작성이라 잘못눌러서 글이 올라가버렸어요;;;
여튼 저혼자 그많은걸 다먹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있지만 여튼 즐거운 고생이라 또 먹고싶네요..
혹시 아시는분들이 없으시다면
명란젓 맛있는곳 파는곳 아시는분 계시면 추천도 부탁드려요.
아~
가서는 못사고 주문할수있는곳이요...^^;;;2. 고래는..
'15.1.6 6:55 PM (175.192.xxx.234)아니고 저도 강화도서 사온적 있어서..
짜지도 않고 맛나서 좋더라구요..
글구 가족끼리갔더니 애들 이쁘다구 호박이랑 된장.고추장도 조금씩 담아주셨던 ㅋㅋ3. ...
'15.1.6 7:01 PM (180.229.xxx.30)윗님~~
맞아요 맞아~
진짜 짜지도 않고 맛있었어요.
아 그럼 제가 상호명을 잘못 기억하고 있던걸까요~?^^;;;
님이 사오신곳은 택배주문은 안되는곳인가요..?
거기라도 좀 알려주세요오오~~~~^^4. ,,,
'15.1.6 7:09 PM (61.72.xxx.72)수산시장이나 규모 있는 젓갈집 가서 가격 비싸고 안 짜고
고추가루 범벅도 아니고 백명란젓 찾으면 맛있는 명란 구할수 있어요.5. 화순호젓갈
'15.1.6 7:09 PM (175.192.xxx.234)이라고 적혀있네요..
님이 말씀하시는곳이 맞는진 모르겠어요..6. .....
'15.1.6 7:41 PM (121.161.xxx.196)혹시 현덕호 젓갈 아닌가요?
가을에 그집에서 새우젓을 담아왔는데요,
서비스로 준 젓갈이 아주 맛있었어요.7. 원글이
'15.1.6 8:03 PM (180.229.xxx.30)도움말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얼른 검색해봐서 택배주문도 되는지 알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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