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위스 일주 해보신분들께 질문드려요.

어쩌나 조회수 : 1,487
작성일 : 2015-01-06 18:26:07

중학생 아들을 데리고 가족여행을 가려고합니다.

유럽 패키지로 가게될것 같은데요...

상품 종류가 엄청나게 많아서 살펴보니, 몇 가지 패턴이 있나봐요.

그 중에서...스위스 코스는 대강 융프라우/리기산/니더호른 이 세 곳중에서 한곳을 가고, 특이하게 샤모니를 가는 코스가

한 군데 있어요.

(남편이 정해진 때에만 움직일수 있는 상황이라 선택권이 별로 없어요)

저는 옛날에 배낭여행으로 서유럽을 가봐서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데, 남편이랑 아들은 처음이에요.

 

제가 궁금한건, 스위스 융프라우와 리기산이 차이가 클까요?

 

여행후기블로그들을 보면 아무래도 융프라우를 가는게 나아보이고요

남편은 별 상관없을테니 날짜와 비용, 그리고 이태리 일정을 따져보래요.

저는...샤모니가 궁금하고요 ^^

 

IP : 59.24.xxx.1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시오
    '15.1.6 8:58 PM (175.116.xxx.7)

    저도 오래되어 잘 생각이 안나긴한데 리기산은 높이 봉우리들이 배경처럼 저멀리보이고 융프라우는 봉우리들이 가까워서 더 거대해? 보아고 서있는 곳이 경사가 더 많이 졌다는 느낌이에요.. 리기산이 높이 올라왔다는 느낌이 좀 덜하다 할까요. 이해가게 쓴건지 잘;;;

  • 2. 봄날
    '15.1.6 9:13 PM (222.108.xxx.12)

    융프라우는 내가 알프스를 한번 밟았다 이 느낌이고 리기산은 여기가 스위스구나 이런 느낌이에요.
    둘다가봐서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융프라우는 한번 가보고 다시는 가보고 싶지 않았고, 리기산은 한번 가보고 다시 가보고 싶어서 남편 데리고 또 한번 갔네요.

  • 3. 어쩌나
    '15.1.8 9:18 AM (59.24.xxx.162)

    아...그렇군요.
    답변 주심분들께 감사드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869 페트병 껴안고 잡니다 11 ㅇㅇ 2015/07/22 5,500
465868 가을 부터 집값 폭등할거라고 예측하는 이유는? 22 질문 2015/07/22 7,789
465867 세상에.. 제가 C컵이래요.. 7 abc 2015/07/22 3,890
465866 속세를 벗어나는 방법좀 알려 주세요. 5 ... 2015/07/22 1,743
465865 택시 신주아 남편 정말 괜찮네요~ 10 아메리카노 2015/07/22 8,043
465864 유치원 방학과 시터 휴가가 두려워요 6 아아 2015/07/22 1,690
465863 홈쇼핑 김치중 맛있는거요? 3 쇼핑에 빠짐.. 2015/07/22 1,400
465862 뭐든지 다 나보다 잘나가는 친구... 15 그냥 2015/07/22 5,807
465861 결혼이란 어떤 걸까요... 7 결혼이란 2015/07/22 2,590
465860 주택 화재보험 계약하려고 하는데 잘하는건가요? 5 ㅎㅎ 2015/07/22 1,377
465859 힘든 육체 노동직은 익숙하면 괜찮나요? 5 몰라서 2015/07/22 1,376
465858 상주 왜 그 할머니가 모함받는 느낌이 들까요? 72 그것이 알고.. 2015/07/22 19,422
465857 아이들방에 에어컨 있나요? 선생님 오실땐 어쩌나요? 냉풍기나 이.. 5 2015/07/22 2,501
465856 초2 남자아이가 한학기동안 수학 숙제를 거의 안해갔네요...ㅠㅠ.. 5 초2맘 2015/07/22 1,491
465855 천안에서 정말 맛있는 생크림 케익을 먹었어요 8 엠버 2015/07/21 2,908
465854 아파트 단지에서 작은 동물을 봤는데 무엇인지 궁금해요.. 2 ㅎㅎ 2015/07/21 1,445
465853 국정원 마티즈도 조작했나봐요. 9 ..... 2015/07/21 6,358
465852 고달픈 하루가 무사히 끝났다 5 #@@ 2015/07/21 1,340
465851 너무 우울하다보니 이것저것 막 사들여요 22 쥬쥬 2015/07/21 6,997
465850 신용카드 사용에 대한 글 1 도움이되어서.. 2015/07/21 1,220
465849 남편이 미워요 4 ... 2015/07/21 1,327
465848 아이 친구가 캠핑가서 두밤 자고 온다면서 3 ㅋㅋㅋ 2015/07/21 1,561
465847 베트남어 잘 가르치는 학원아시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4 베트남어 2015/07/21 1,400
465846 왜 시어머니들은 며느리전화에 집착하는지.... 25 정말 2015/07/21 9,133
465845 학교에서 말썽쟁이 중학교 아들... 13 중딩 2015/07/21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