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프단 사람이..아프단 사람이??

거슬림 조회수 : 975
작성일 : 2015-01-06 17:37:51

보람상조 광고 있잖아요.

엄마가 딸 김치 담가주는거 딸이 만류하면서 혼잣말 하잖아요.

아프단 사람이...

자기 엄마인데 아프단 사람이..이런 표현 좀 아니지 않나요?

아프시다면서.....아프시다는 분이..이러는 게 맞지 않나요?

엄마가 무슨 아내도 아니고 친구도 아니고 아랫사람도 아닌데 사람이???
사람이..

그건 비슷한 또래나 아랫사람한테 쓰는 말 아닌가요?
엄마한테 아프단 사람이..이러나요?
정말 싸가지 없이 들려요.

마지막에 제발 아프지마...이러면서 우는 것도 안어울려요.

말이나 제대로 맞게 쓰지...

보람상조 광고는 왜 그렇게 하나같이 거슬리는지 모르겠네요.

IP : 175.117.xxx.6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698 나이들면 입맛도 변하나요? 칙칙폭폭 2015/09/26 796
    485697 코스트코에서 길냥이 사료를 샀는데요. 12 .... 2015/09/26 1,977
    485696 오늘 무한도전 보셨어요? 12 ㅡㅡ 2015/09/26 5,927
    485695 애잘보는 동서 덕에 명절이 넘 행복해용 16 Mm 2015/09/26 11,876
    485694 네이버 해킹 자주 되나봐요 2 ........ 2015/09/26 1,156
    485693 프렌차이즈사업을 하나 만들어보려고 하는데요. 1 리봉리봉 2015/09/26 937
    485692 한강 잠원지구에 삼둥이 있네요. 49 .. 2015/09/26 11,991
    485691 냉장고에 넣은 전... 2 ? 2015/09/26 1,375
    485690 50살부부 8 이방인 2015/09/26 4,571
    485689 내일 먹을 떡.. 3 .. 2015/09/26 1,346
    485688 연인끼리 '자기야' 라는 호칭 어떠세요? 25 1Q84 2015/09/26 23,723
    485687 시장에서 송편을 샀더니 딱딱하네요. 2 만원 2015/09/26 1,098
    485686 개성공단이 北 퍼주기라고요? 우리가 퍼옵니다 3 통일대박 2015/09/26 955
    485685 오늘 덥지 않으세요? 9 ... 2015/09/26 1,719
    485684 집이 두채일때 양도소득 절세하는 방법 6 알려주세요 2015/09/26 3,586
    485683 지금 유럽에 계시는 분들.. 5 마리 2015/09/26 2,256
    485682 미 NYT, “재벌 경영권 분쟁, 투자자 우려 키워” light7.. 2015/09/26 826
    485681 옆광대 사각턱있는사람 중에 남편 복 있는 분 보신 적있나요? 49 .... 2015/09/26 10,399
    485680 바쁜 일이 한꺼번에 몰릴때 노하우 궁금해요 3 ... 2015/09/26 1,052
    485679 영화 아메리칸 셰프 초등학생과 보면 안될까요? 4 왜15이상?.. 2015/09/26 1,820
    485678 느린사람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3 속터져 2015/09/26 1,847
    485677 사실 모이는 가족 10명 넘어가면 집에서 하는 거 너무 무리 아.. 7 명절 2015/09/26 3,318
    485676 연애를 왜하는걸까요 11 ㅇㅇ 2015/09/26 3,574
    485675 돼지중에 비계가 적고 그냥 구워먹어도 맛있는 부위가 어디일까요?.. 5 .. 2015/09/26 1,585
    485674 새로 지은 아파트가 옛날아파트 보다 층간 소음이 심한가요? 10 질문 2015/09/26 3,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