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두만들때 당면없어도 돼죠?..

.. 조회수 : 4,229
작성일 : 2015-01-06 16:50:06
있어야 더 맛있을까요...?
다른재료는 다 샀는데 당면은 일부러 안샀거든요...
내일 만들려고보니 혹시 당면없으면 큰일나는건가 싶어서요..ㅋ
IP : 114.207.xxx.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5.1.6 4:51 PM (61.102.xxx.34)

    우리 식구들은 당면 싫어해서 만두에 당면 절대 안넣어요.
    친정도 안넣고 시댁도 안넣구요. 고급스러운 만두에는 원래 당면 안들어 가죠.

  • 2.
    '15.1.6 4:51 PM (1.240.xxx.189)

    저흰 당면좋아해서 꼭넣어요~더불어 숙주도..

  • 3. ...
    '15.1.6 4:52 PM (218.233.xxx.140)

    전 당면 넣으면 만두가 좀 싼티나서 안넣어요

  • 4. 원글
    '15.1.6 4:55 PM (114.207.xxx.8)

    만두피.두부.당근.고기.김치
    요렇게만 샀어요.
    82 검색해보니 양배추랑 대파넣는것고 있길래 그것도 넣어볼까봐요...

    당면 안넣는걸루~~~~

    고맙습니다...!!

  • 5. 원래 재료 아끼려고
    '15.1.6 4:56 PM (211.202.xxx.240)

    당면을 넣게 된거라고 하던데 그래선지 고급만두엔 당면을 안넣지요.
    그러나 개인적으론 당면 만두도 맛있다고 생각해요.

  • 6. ...
    '15.1.6 4:58 PM (121.157.xxx.75)

    전 당면 꼭 있어야합...

    이 저렴한 입맛 어쩔꺼야.. ㅋ

  • 7. 집에서
    '15.1.6 5:01 PM (1.234.xxx.67)

    만두 만들때 절대 안넣어요. 당면 넣을거면 힘들게 직접 안만들죠.

  • 8. ..
    '15.1.6 5:07 PM (121.143.xxx.236)

    아이들이 당면 많이 넣은걸 좋아해서 꼭 넣죠.
    만들기 힘든 만두속의 양을 2배로 만들어줘서 저도 좋구요..ㅎㅎㅎ

  • 9.
    '15.1.6 5:09 PM (222.106.xxx.155)

    집에서 만두할 땐 당면 넣어본 적 없어요.
    앞으로도 쭈우욱 안 넣을 겁니다.
    업소에서 당면으로 양 늘려서 단가 낮추려고 넣는거죠.
    그게 영양가가 있는것도, 맛이 나는 재료도 아닌걸요.
    오히려 만두소의 수분을 잡아 먹어서,
    만두의 육즙과 촉촉함이 사라지고 퍽퍽해져요.

    그리고 당근은 빼세요.
    대신 숙주 넣으시구요.

  • 10. 당면 넣는 이유
    '15.1.6 5:09 PM (183.99.xxx.213)

    만두 속재료의 물기를 흡수해주기 때문이에요
    속재료의 물기를 꼭 짤 자신 있우시면
    안넣어도 되긴 하겠죠

  • 11. ,,
    '15.1.6 5:09 PM (218.50.xxx.154)

    정성들여 만들려고 일부러 당면 넣는데요.
    김치 , 숙주 , 소고기 ,두부 , 양파 , 당면 넣어요.

  • 12. 당면은
    '15.1.6 5:09 PM (222.107.xxx.163)

    덜불린것을 조금 넣어 물기를 잡습니다

  • 13.
    '15.1.6 5:21 PM (211.36.xxx.142)

    고급 드립..
    그냥 비싸다고 하지..
    당면좋아하는 입맛이
    저렴이가 돼버렸네 ㅍㅎㅎ

  • 14. ..
    '15.1.6 5:23 PM (58.143.xxx.46)

    당면을 넣어야 정말 물기를 잡고 맛도 좋지않나요?
    당면을 물에 살짝 적셔서 딱딱한거 붙들고 가위로 잘라서 넣어요
    그럼 먹을때 쫄깃하고 좋아요,

    만두 쪄서 드시나요? 져서 먹어야지, 삶아먹으면 정말 맛이없어요

  • 15. 음..
    '15.1.6 5:32 PM (14.34.xxx.180)

    저번 주말에 당면넣고 김치만두 200백개 만들었는데....
    싸구려만두였구나.ㅠㅠㅠ

  • 16. ...
    '15.1.6 6:05 PM (58.140.xxx.151)

    무가 맛있어지는 계절에 ㅎㅎ 추워질때 저희 이모는 무채하고 당면넣고 제 손바닥보다 더 크게
    만두를 납작하게 만들어서 기름에 지글지글 지져주세요. 호호불면서 기름에 찹찹 찍어먹으면..
    죽음이지요 ㅎㅎ 강원도는 음식이 투박해보여도 푸짐하고 아주 맛나요.
    당면넣은 만두 저는 아주 좋아합니다.

  • 17. 만두입맛은 정말 다양하네요
    '15.1.6 6:07 PM (110.47.xxx.218)

    전 돼지고기, 두부, 부추, 배추 이렇게만 넣고 해요. 너무 맛있어서 자꾸자꾸 먹게 되는게 흠.... 배추 삶아서 손으로 꼭 짜서 넣었는데 물기 조금 있어도 촉촉하니 맛있었어요. 두부도 그냥 손으로 짜서 넣었는데,, 중국만두는 일부러 물을 넣는다고 하더라고요. 촉촉하라고요.

    그리고 저는 삶아서 먹어요. 그냥 맹물에 삶아서 간장 슴슴하게 해서 넉넉히 뿌려먹으면 맛있어요~~ 만두입맛은 김치입맛만큼 다양한 것 같네요^^

  • 18. ㅇㅇ
    '15.1.6 6:29 PM (118.33.xxx.151)

    전 당면 꼭넣어요.평소 당면 별로인데 만두에는 당면을 넣어야 맛있어요.
    만두의 수분도 잡아주고 탱글탱글한 당면맛이 너무 좋아요.
    그리고 전 만두에 두부랑 김치는 안넣어요.만두에 두부는 안어울리는 맛이라서요.

  • 19. 원글
    '15.1.6 8:30 PM (114.207.xxx.8)

    어마????? 제가 왜 당근이라고 썼을까요??????
    부추랑 숙주인데...?????????????? @_@

    덧글 중 어느분이 당근빼고 숙주넣으라시길래 잉?? 하고 보니
    당근이라고 떡하니 써놨네요....흐미...

  • 20. 저도
    '15.1.6 9:34 PM (211.178.xxx.223)

    안 넣어요.

    김치 고기 두부 숙주 이렇게만 넣어서 만드는데 없어 못 먹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486 통바지 유행은 한참 멀은듯 20 소감 2015/07/25 6,526
466485 육개장 맛있게 끓이는 법 있을까요? 3 비법 전수 .. 2015/07/25 1,743
466484 15개월 아기 뽀뽀~ 9 .. 2015/07/25 2,225
466483 불타는 청춘 다 솔로인거죠?? 8 불청 2015/07/25 4,021
466482 남산 하얏트 주변 볼거리 먹을거리 추천해주세요. ... 2015/07/25 740
466481 아이 영어학원을 등록했는데 수업방식이 이상한거 같아요 15 ㅇㅇ 2015/07/25 2,767
466480 리조트 내 캠핑장에서 숙박해 보신적 있나요? 2 여름휴가 2015/07/25 862
466479 아이폰 6 플러스 쓰시는 분 질문이요 4 충전기어댑터.. 2015/07/25 1,456
466478 국내선 비행기 탈때요~ 5 제주도~ 2015/07/25 4,915
466477 한 4달 공부하니 지쳐요.. 40대 아짐 2 123 2015/07/25 3,274
466476 과카몰리 킹왕짱 3 오~ 2015/07/25 1,692
466475 4개월 된 아기인데 몸에 힘이 많이 없어요 11 아기 발달 2015/07/25 2,694
466474 이사한후 나만 떨어져나가 묘한 기분 6 나혼자 2015/07/25 2,151
466473 잘생긴 남자는 늙어도 멋있죠. 오히려 더 멋있기도. 11 훈남? 2015/07/25 4,607
466472 남편의 상습적인 폭행 시댁에 알려야할까요 55 ㅠㅠ 2015/07/24 14,120
466471 일본여행시 카메라 사오는건 득일까요? 3 캐논7D 2015/07/24 1,096
466470 이 남자 부모님 완전 미친 거 아닌가요 7 허얼 2015/07/24 4,084
466469 원거리 친구가 우리집에서 1박을 한다면.... 9 손님 2015/07/24 2,330
466468 인견잠옷 세탁기에 돌린후 완전 쫄아들었어요 ㅜㅜ 6 ㄷㄷ 2015/07/24 3,244
466467 블로그에 대해 일가견이 있으신분께~현재 이글루스 사용중 ~ 블로그 2015/07/24 640
466466 권오중씨 성격 어때보여요..??? 6 .. 2015/07/24 4,474
466465 남편이 회식중입니다 10 마음가짐 2015/07/24 2,989
466464 아는 엄마가 성적이 올라가겠냐고 11 중학생 2015/07/24 3,726
466463 보험금 청구했는데...낼 보험사...손해사정인이 병원에 오겠데요.. 5 으흠 2015/07/24 4,455
466462 죠지 칼린, 기독교 풍자 (한글자막) 3 다트 2015/07/24 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