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친구 하나가 있는데
자기보다 기가 센 사람에게는 잘해요.
근데 자기보다 기가 약하다 싶으면 자기보다 조건이 별로다 싶으면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하고 좀 못되게 굴어요.
멀리하는 게 나을까요?
아님 대부분의 인간이 저럴까요?
주위에 친구 하나가 있는데
자기보다 기가 센 사람에게는 잘해요.
근데 자기보다 기가 약하다 싶으면 자기보다 조건이 별로다 싶으면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하고 좀 못되게 굴어요.
멀리하는 게 나을까요?
아님 대부분의 인간이 저럴까요?
유독 티나게 느껴지시면 좋은 인간은 아니겠죠.
하는 사람이 아마 원글님이 자기보다 기가 약하거나 조건이 별로로 변한다 싶으면 원글님에게도 똑같이 할 겁니다.
그닥 좋은 부류는 아니네요.
딱 싫어하는 사람.
인간성이죠.
멀리하세요.
멀리하세요... 원글님이 살다가.. 혹시 조건이 안좋아질수도 있고... 항상 강자로만 살지 못할수도 있잖아요.. 사람 앞날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니까요... 아마 그렇게 되면 님한테도 똑같이 그런 행동할걸예요.... 세상에 그런 사람만 있다면....세상살만 안날것 같아요.. 그래도 아직은 저런 사람보다는 좋은사람들이 많다고 봐요...ㅋㅋ
웨이터비즈니스라는 말이 있어요,... 비즈니스를 할때, 식당에서 웨이터한테 하는 모습을 보고, 파트너로 적절한지도 판단해요..
웨이터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은 절대로 비즈니스 같이 하지 않는것이 유대인들입니다,
사람의 위치에 따라 태도가 변하는 사람은 손끄트 말투에도 표가 납니다,
죄송한데...
웨이터 비지니스라는 말이 인터넷에 찾아봐도 안나오네요 ㅠㅠ
"웨이터법칙"이란 tile로 나와 있는데, 저는 이렇게 배웠네요.... 그래서, 아주 오래전부터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저희집에 오시는 도우미 아주머니, 경비아저씨, 사무실 청소 해 주시는 아주머니, 주차장 아저씨, 톨케이트 아주머니, 등등)
제(여자입니다) 경험으로 일로 인해, 2차로 노래방 비스한 곳에 간적 있어요...그때, 그 곳에 노래불어 주러 온 아가씨를 대하는 말솜씨가 너무 능숙해서 그 사람과 비즈니스 안했네요...몇년후, 결국 그 사람,,,안좋게 되더군요...
http://ball.tistory.com/258
저희는 때에 따라서, 2차 인터뷰 식사 하면서 하기도 합니다,.. ㅋㅋㅋ 영어로 인터뷰 봐요,,,^^
네.. 가까이 않는게 좋죠.
그냥 적당한 거리에 있는게 최선인거같아요
너무 멀리하거나 적대시하는게 느껴지면.. 뒷담화거리 찾더라구요
저렇게 오픈된곳에서도 진상들은 조심해요.
갖힌공간에서
본색을 드러내요.
진상은 약하고 상냥한 사람에게는 진상짓을
강하고 차가운사람에게는 호구짓을합니다.
제일 증오하는 스타일이예요....멀리하시는게...
아무리 나에게 잘해도 인성나쁜이는 언젠가는 본색이 나오더군요.상대한 시간이 아깝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