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개월만에 10센치 컸어요

얼리버드 조회수 : 4,948
작성일 : 2015-01-06 16:12:56
조카가 5개월만에 10센치 컸어요. 작년에 중2였어요. 남자아이.
다리가 안짱 다린지 자꾸 발이 아파 정형외과 갔더니 교정전문 병원이에요 .
교정 깔창하고 5개월만에 10센치 커서 현재 174센티에요.
이번 아버지 제사때 보고 깜짝 놀랬네요.
교정깔창 막 신는게 아니고 발 휘어진 각도 재어서 맞춘대요. 30만원 들였는데 효과 확실히 봤네요.

광고하니 할말 없내요. 좋은 정보라 생각했는데
IP : 115.136.xxx.22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6 4:14 PM (211.36.xxx.70)

    음성지원이 되는 돌직구 광고

  • 2.
    '15.1.6 4:16 PM (223.62.xxx.27)

    선전도 가지가지로 하네요.
    요즘은 정형외과에서 깔창해서 키컸다고 그거로 돈버나보군요.

  • 3. 얼리버드
    '15.1.6 4:17 PM (115.136.xxx.220)

    할~ 내가 정형외과랑 뭔 상관있다고????

  • 4. 얼리버드
    '15.1.6 4:18 PM (115.136.xxx.220)

    신기하고 놀래서 정보공유 차원에서 올렸는데

  • 5. 얼리버드
    '15.1.6 4:18 PM (115.136.xxx.220)

    믿기 싫음 마슈

  • 6.
    '15.1.6 4:19 PM (121.157.xxx.42)

    이곳도 청정(?)지역이 아닌가 봐요.
    수시로 소설 같은 낚시 글에 경험을 가장한 광고 글까지...
    진실하지 않은 꾸민 글은 표가나도 나죠.

  • 7. 광고든 아니든
    '15.1.6 4:20 PM (182.221.xxx.59)

    안짱 다리 고쳐지면서 키가 크긴 하더군요.
    반대로 말함 다리가 잘못 정렬되어있음 키 성장을 방해하긴 하나봐요.
    우리 애는 교정 신발도 신기긴했지만 운동을 꾸준히 시키니 좋아지는게 보이고 키가 훌쩍 크긴 했어요

  • 8. 얼리버드
    '15.1.6 4:22 PM (115.136.xxx.220)

    병원명 몰라요. 정형외과 가보세요

  • 9. 얼리버드
    '15.1.6 4:31 PM (115.136.xxx.220)

    작년 여름 휴가땐 158 유리 딸이랑 비슷했었고 엊그제 174였어요.

  • 10. 타이밍
    '15.1.6 4:31 PM (203.226.xxx.78)

    진정 효과일수도 있고, 성장타이밍이랑 맞은거일수도
    딸아이 여름방학때한달 수영했는데 7cm컸어요
    아이들은 성장기때 쑥크는건 일도 아니더나고요

  • 11. ...
    '15.1.6 4:37 PM (118.222.xxx.223)

    클때 다닌것일뿐...
    중1 아들 175예요.

  • 12. 얼리버드
    '15.1.6 4:42 PM (210.96.xxx.131)

    동생도 조카가 운이 좋았다고 하는거 보면 모두 효과가 있는건 아니겠죠. 다만 체형교정 하면 키가 크는데 도움돌아봐요.

  • 13. 얼리버드
    '15.1.6 4:42 PM (210.96.xxx.131)

    되나 봐요.

  • 14. 깔창
    '15.1.6 5:21 PM (175.118.xxx.205)

    정말 신중히 해야돼요ㆍ제 친구 엄마 깔창 맞춰 신고 다니시다 연골 닳아 인공관절 하셨어요ㆍ급 나빠지셨어요ㆍ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049 개념없는 여직원 18 2015/01/17 7,112
457048 '동사 위기' 아기 구해낸 고양이..영웅으로 떠올라 4 참맛 2015/01/17 2,012
457047 남한테는 티 안내지만 컴플렉스 심한 부분.. 뭐가 있으세요? 14 컴플렉스 2015/01/17 3,301
457046 가해자가 되버린 황당한 자전거사고 30 자전거 2015/01/17 4,479
457045 타블로 작별 장면 배경음악 1 슈돌 2015/01/17 629
457044 50만원대 해지스 패딩... 15 결정장애 2015/01/17 5,340
457043 옆자리 사기꾼 ... 2015/01/17 733
457042 전업 아줌마들 자기애는 자기가 키우세요 62 교순이 2015/01/17 11,873
457041 열살 차이 나는 남자친구 8 고민 2015/01/17 2,428
457040 수학과하고 전자공학과중 선택해야됩니다 27 도와주세요 2015/01/17 3,581
457039 어제 박지윤... 첫눈 2015/01/17 1,588
457038 갑상선 항진 심하면 얼굴이 단번에 훅 가나요? 3 항진 2015/01/17 2,862
457037 으헉 해뜰때부터~ 오전10시까지햇빛쑀어요.ㅠ 1 뽀미 2015/01/17 1,077
457036 인감 증명 만들 때는 꼭 본인이 가야하는건가요 3 짜장 2015/01/17 941
457035 타인의 밑바닥을 알고 조정하는 사람 2 자유 2015/01/17 2,053
457034 유럽과 미국스케치? 4 궁금 2015/01/17 688
457033 진료받고있는 정형외과에 진료의뢰서 요청하면 싫어하나요? 6 골절 2015/01/17 2,294
457032 어린이집 참여정부 때 국공립 30% 목표, MB정부 때 민간 5.. 참맛 2015/01/17 648
457031 통증의학과에서 국소마취제주사 맞아보신분 3 목통증 2015/01/17 1,094
457030 안산 김상훈, 성도착과 반사회성 인격장애 결합된 인물 3 ... 2015/01/17 2,065
457029 '나이 먹은 사람들, 점점 더 노욕 덩어리 되어가' 11 채현국이사장.. 2015/01/17 2,908
457028 뽐므델리 가방 1 .ㅈ. 2015/01/17 1,088
457027 장모와 처남도 부양가족 등록 될까요 3 .. 2015/01/17 1,582
457026 예전 저희가게 직원이야기 6 순이 2015/01/17 2,591
457025 돈벌어오라는 부모가 16 자도 2015/01/17 4,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