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된장국에 봄동 바로 넣어도 되나요?

조회수 : 2,269
작성일 : 2015-01-06 15:59:29
봄동이나 얼갈이배추 근대 아욱? 이런 채소들 모두 된장국으로 끓여먹는거죠?
보통 씻어서 바로 된장국에 넣으시나요 아니면 데쳐서 넣으시나요?
데치는 과정이 귀찮아서 채소넣고 국을 잘 안끓여요
엄마가 된장을 만들어서 보내주셔서 된장국을 자주 끓여먹으려고 해요
고수님들 좀 알려주세요~
IP : 121.161.xxx.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1.6 4:02 PM (211.237.xxx.35)

    데치는게 좋아요. 초록색 채소는 그냥 쓰면 풋내가 납니다;;;
    무청 얼갈이배추 이런것들요..
    봄동도 그렇고요..

  • 2. ..
    '15.1.6 4:04 PM (211.217.xxx.236)

    데쳐서요..

  • 3. 저도
    '15.1.6 4:04 PM (115.126.xxx.100)

    귀찮아서 그냥 넣는데 이상하진 않았어요
    넣어서 푸른색 없어질때까지 푹 끓여요

  • 4.
    '15.1.6 4:10 PM (121.161.xxx.53)

    데치는게 정석인가보네요ㅠㅠ
    전 데치는 과정이 너무 귀찮아서 나물이나 이런 종류 국을 안끓이거든요
    설거지 늘어나는 것도 싫고ㅜㅜ
    감사합니다

  • 5. 저도
    '15.1.6 4:19 PM (211.202.xxx.240)

    배추는 그냥 끓여요. 윗분 말씀처럼 그냥 넣으면 시원한 맛이 나더라는...
    다른 야채 안넣고 배추만 넣고 끓여도 맛있는 된장국이 됨.

  • 6. 게을러서 ㅎ
    '15.1.6 4:33 PM (115.140.xxx.74)

    썰어 된장물끓을때 그냥 넜어요.

    단, 가을 시래기용은 데쳐 썰어 냉동실보관

  • 7. 취향
    '15.1.6 5:00 PM (58.229.xxx.138)

    취향 다르지만
    배추 푹 ㅇ끓이는게 좋더라구요

  • 8. 저는
    '15.1.6 5:00 PM (182.215.xxx.139)

    이맘때 봄동 쫑쫑 썰어서 그냥 넣어요. 대파 넣듯이 푸른 색 나도록요. 봄동은 특유의 향이 덜해서 그냥 넣어도 되던대요.

  • 9. ,,
    '15.1.6 9:19 PM (180.230.xxx.83)

    저는 봄동은 된장국으로 비추예요
    배춧국은 맛있는데 봄동은 맛이 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890 1가구 2주택자도 3년이상 보유하면 비과세 되나요? 2 ... 2015/01/07 2,947
453889 저도 뭍어가기로 시어머니 자랑해요.. 1 감사합니다 2015/01/07 2,156
453888 미네스트로니 토마토소스로 가능한가요? ㅇㅇ 2015/01/07 644
453887 이건 몇살 정도가 쓴 글일까요.. 40 안쿨한 여자.. 2015/01/07 5,917
453886 정신과 상담 비용..어느정도일까요? 16 .. 2015/01/07 14,032
453885 아이 연초생으로 낳는거 의미없나요? 3 고민 2015/01/07 1,570
453884 미드 the affair ep10만 1 showti.. 2015/01/07 2,418
453883 도무지 고쳐지지않는 생체시계.. 5 ... 2015/01/07 1,502
453882 대학생 아이가 거주할 오피스텔 구입해야할지 고민이예요. 6 뚱이맘 2015/01/07 4,291
453881 맞춤법.띄어쓰기 검사해주는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15 . 2015/01/07 1,565
453880 만나자마자 자기아들 의대 다닌다고 하는 엄마 6 .... 2015/01/07 3,210
453879 예전 집단 심리상담 받을 때 어이없었던 기억 7 심리상담ㅎ 2015/01/07 2,288
453878 빨간 종이 주까~ 하얀 종이 주까~ 22 건너 마을 .. 2015/01/07 1,941
453877 코타키나발루 리조트 추천 좀 해주세요.. 12 여행.. 2015/01/07 3,950
453876 백합향이 원래 이런가요 ㅠㅠ 3 꽃한송이 2015/01/07 1,594
453875 대한민국은 경쟁 때문에 불행하다는데 해결방법은 없는거에요? 5 ... 2015/01/07 1,541
453874 종종 그리운 전남친의 미국인부모님 15 ㅇㅇ 2015/01/07 5,895
453873 서울대 병원 공사현장 유골 108구 해부용 3 섬뜩허네요 2015/01/07 2,590
453872 왜 이리 비싼가요? 한달에 몇십만원인데 계속해야 효과 있는거 .. 2 필라테스 2015/01/07 1,964
453871 교정전문의 연세대 vs. 경희대 2 교정 2015/01/07 1,667
453870 다시는 찾지않습니다 7 종교 2015/01/07 2,119
453869 스타벅스 그럼 내일은 음료먹어도 스티커는 안주고 그냥 다이어리 .. 5 스벅 2015/01/07 1,661
453868 삶에 대한 심한 회의가 들어요.. 4 궁금이 2015/01/07 2,020
453867 필경재 가보신 분, 음식 어떤가요? 8 장소고민 2015/01/06 2,702
453866 이별후 남자는 초반 홀가분하지만시간 지날수록 아쉬워지나요? 5 so 2015/01/06 4,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