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주청소많이 힘들까요?
23평이고 청소비는19만원이던데 돈보다 얼마나 깔끔하게해주실지..걱정도 되고 포장이사후 짐정리하면서 아주머니 쓸 생각인데 제가넘 아니한생각을 하고있나요?
답변 감사합니다^^ 결혼전 이사할때 저혼자 다했었거든요..도배.벽지도 하고 들어갈거고 싱크대나 신발장.욕실청소가 젤 힘들거라 입주청소 쓸까했는데..결혼전에 다했는데 아무것도 없는데 나혼자 못하겠어!란생각에 돈이 아까워서 조언도 얻고 생각좀 해봐야겠어서 글올렸는데 감사합니다^^:
1. 당연히
'15.1.6 3:25 PM (180.182.xxx.113)임신 중이시니 아주머니도 쓰시고 입주청소도 고려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먼지도 많이 먹어야 하고 허리도 자주 구부려햐 하고..더군다나 지금은 겨울이잖아용~
보통의 생활 중이셨다면 남편분과 함께 두분이 청소하셔도 좋다고 적었을 것 같은데요..
전 입주청소도 돈 주고 해보았고 혼자서도 미리 해본 적이 있어 비교가능한데요..
입주청소에 넘 많은 기대는 할 수 없어요. 그래도 남이 깨끗히 해준다는 장점..돈은 들지만 내가 안 한다는 것..하지만 내가 해도 그 정도는 한다는 또 그런 생각도 있고요. ㅋ 전 빡빡 닦고 하는 건 잘 하거든요..ㅋ2. 또
'15.1.6 3:29 PM (180.182.xxx.113)아주머니 잘 만나셨음 좋겠네요. 힘든 일 하시는 건 알지만 사람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정리 및 청소 잘하시는 분으로 부탁한다고 언질 좀 넣으세요. 그래도 복불복이지만요..전 여러 사람 봤는데 정말 열심히 잘 해주시는 분 만나서 그 때는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즐겁게 이사했었어요. 점심값도 따로 챙겨드렸고요. 넘 고맙고 큰 언니 같아서요..하지만 몇 분들은 정말..좀 그랬습니다..
3. . .
'15.1.6 3:30 PM (175.193.xxx.145)입주청소 하실 만 해요.
찌든 때가 없어서 청소기를 먼저 돌린 후 걸레질 하면 되구요.
욕실이나 베란다도 물 만 끼얹어 뿌려도 괜찮구요.
다만 창문이 문제겠네요.
창문은 이사 후 살면서 천천히 하세요.^^4. 아후
'15.1.6 4:01 PM (121.161.xxx.53)그거 못해요
저도 도배장판 후에 돈 아껴보려고 제가 하려다가 생각지도 못한 먼지가 계속 나와서 업체 불렀어요ㅠㅠ
청소도구만 엄첨 사놨네요..5. 입주청소
'15.1.6 4:19 PM (211.112.xxx.41)혼자 못하나.. 쉬엄쉬엄 하면 되는데.. 하면서 들어왔는데요.
(이사 서너번 하면서 전 제가 다 했거든요.
포장이사 해도 망가지는 가구도 있고.. 만족도도 떨어지고 해서 이사할때 그냥 용달하고 인부 불러서 싸게 흥정하고 - 그래도 오히려 포장이사보다 더 정성껏 옮겨주고 망가지는게 없더군요.
가격도 반정도밖에 안들고요.
이사날짜 2주전부터 몇달 마트에서 장볼때마다 들고와 모아둔 종이박스에 하나씩 제가 계획잡아서 짐 포장했구요)
입주청소도 걸레랑 잘 듣는 비누&세제&수세미겸용 양파망, 대야, 고무장갑, 높은 화장실의자 이거면 하루 이틀 잡고 슬슬 혼자서 20평대에서도 30평대에서도 다 제가 혼자 쉬엄쉬엄 했어요.
임.신.중.. 이란 글에 이건 입주청소 외주를 줘야하겠군.. 하는 생각이 잠시 드네요^^;;6. 후킹박
'15.7.24 8:33 AM (118.36.xxx.143) - 삭제된댓글임신중이시고.. 가격도 얼마 안하는데 차라리 입주청소 대행 의뢰하세요...청소가 말처럼 쉬운게 아니에요... 링크참조 http://hooking-park.tistory.com/613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4412 | 다시 태어난다면 어떤인종 4 | yy | 2015/08/20 | 802 |
474411 | 한국어린이가 가장 불행 12 | 불행 | 2015/08/20 | 1,825 |
474410 | 복숭아 냉장고에 보관하나요? 11 | ㅡㅡㅡ | 2015/08/20 | 3,871 |
474409 | 지리산근처로 휴가가요!어디 어디 갈까요? 4 | 여행을 떠나.. | 2015/08/20 | 1,193 |
474408 | 김치볶음밥 푸드트럭 관련 3 | 푸드트럭 창.. | 2015/08/20 | 2,515 |
474407 | 40중반에 임신(초산)할수 있을까 22 | 바램 | 2015/08/20 | 5,588 |
474406 | 아래 임대주택-초등학교 문제 관련... 4 | 엄마... | 2015/08/20 | 1,244 |
474405 | 알콜의존성 남편의 원인인 시댁이 원망스러워요,, 22 | 한숨 | 2015/08/20 | 4,300 |
474404 | 새끼 고양이 언제쯤 독립 하나요? 3 | 흠 | 2015/08/20 | 2,969 |
474403 | 풍차돌리기 설명좀 해주세요 5 | ㅇㅇ | 2015/08/20 | 2,467 |
474402 | 강모씨랑 바람난 도씨여자 벨라땡땡 출신 맞나보네요 10 | .... | 2015/08/20 | 17,806 |
474401 | 콩고기를 주문해 보려는데, 추천 부탁드릴께요~~^^ 10 | 채식시작 | 2015/08/20 | 1,339 |
474400 | 8월 20일자 한겨레 그림판 | 민방위 | 2015/08/20 | 500 |
474399 | 오늘 유치원에 안가고 있는 딸...어떻게 하루를 보낼까요. 3 | 6세 딸 | 2015/08/20 | 931 |
474398 | 다음주에 부산에 여행가는데요 4 | 부산 | 2015/08/20 | 1,539 |
474397 | 새집인데 강아지 냄새가 많이 나요? 13 | 별양 | 2015/08/20 | 2,449 |
474396 | 술마시면 오른쪽 옆구리가 아픈 증상 뭘까요? 2 | 미즈박 | 2015/08/20 | 4,564 |
474395 | 공유기 질문드려요 9 | 공유기 | 2015/08/20 | 1,131 |
474394 | 얼굴만 띵띵 부어요ㅠㅠ도와주세요 | 내얼굴 | 2015/08/20 | 670 |
474393 | 이웃집 아기엄마 65 | 흠 | 2015/08/20 | 19,080 |
474392 | 생애처음 남해 통영으로 5 | 여행가는데 | 2015/08/20 | 1,751 |
474391 | 거의 집에만 있는데 편하게 바를만한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 추천.. 1 | 집순이 | 2015/08/20 | 1,295 |
474390 | 강용석 "모든프로그램 하차한다" 58 | 흠흠 | 2015/08/20 | 18,510 |
474389 | 엑셀 오류.. 왜 이럴까요..? 8 | ..... | 2015/08/20 | 20,923 |
474388 | 1가구 2주택 매매시기 여쭤 봅니다 2 | 궁금 | 2015/08/20 | 1,2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