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천백화점사건처럼 젊은 직원의 무례함에 과도하게 분노폭발 하신 적 있으세요 ?

.... 조회수 : 2,743
작성일 : 2015-01-06 15:18:18

생각하면 웃기지만, 젊었을때는 나의 특별함이나 고귀함을 몰라 보고
상대가 존중하지 않고 하대하면, 인격 전체를 부정당하고 모욕당한 것처럼 파르르르하고 참지 못하는 면이 있었던거 같네요,ㅋㅋ

( 대신 평소에 저는 모든사람에게 정말 매너있게 대했어요.. )

 

근데 상대의 반응에 그렇게 과민하게 파르르하면서 쏘아주었던 시기는,

제가 제일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자신감 없었던 시기같아요.

워낙에 불안이나 화가 마음속에 가득 차 있었는데, 그직원이 살짝 빌미를 제공한거죠.

 

 

지금은 그런 일 자체를 안 만들고, 설사 미스커뮤니케이션에 의해

상대가 오해로 인해 저를 진상고객만들거나 무레하게 대해도, 사람 많이 대하다 보면 저럴수도 있지,

일이 힘든가 보다, 하고 넘기지만요.

 

 

그리고 알바생들이 대개 긍정마약을 먹은 것처럼 다들 안스러러울 정도로 싹싹하니,

그 백화점 모녀가 진상이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요.

IP : 211.207.xxx.2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천백화점 사건은
    '15.1.6 3:28 PM (121.166.xxx.250)

    애시당초 모녀가 주차를 올바르게 하지 않아 빚어진 일이죠.
    바쁜 시간에 주차 공간 하나가 어딘데, 고참이 알면 일못한다고 난리 칠테고, 신참 주차요원 입장에서 자신의 말을 따르지 않는 고객의 행동에 화가 나는 것은 당연합니다..
    위협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혼자서 화를 풀기 위해 한 행동인데, 무릎까지 꿇게 하다니 말이 안나옵니다.
    이참에 두 모녀는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조심스럽게 행동합니다.

  • 2. 그러게요
    '15.1.6 3:44 PM (211.207.xxx.203)

    또래들 여행다니고 재밌게 놀때 스물 두살짜리가 추운 지하에서 서서 10시간 알바하는 것만으로도 짠한데,
    저런 진상에게 그정도로 당한다고 생각하면, 참, 자식 가진 부모들이 다 봉기할 일이지요.

  • 3. ...
    '15.1.6 4:09 PM (223.62.xxx.5)

    저런것 하나 아량 못베풀고
    나이는 뒤로 처드셨네요.
    저정도면 열폭이지.
    성장배경이 궁금해~

  • 4. 에휴~
    '15.1.6 4:12 PM (211.221.xxx.221)

    어린애들이 매연 마시면서 그런곳에서 일하고 있으면 안스럽던데....

  • 5. 똥꼬로 밥먹은
    '15.1.6 4:30 PM (121.148.xxx.66)

    저게 미쳐서 하는 짓이지 정상적인
    사람은 절대 아님

  • 6. ,,,,
    '15.1.6 4:39 PM (59.28.xxx.202)

    만만하게 본거지요

  • 7. ㄴㄷ
    '15.1.6 4:40 PM (175.223.xxx.184)

    근데 애가 연락이 안되나봐요
    문자도 했을텐데
    그 진상 모녀는 경찰출석 하라니 이사힌다 못한다했다고
    땅콩 혼자 외로우니 같이 있으라고 모셔갔음 좋겠네요

  • 8. --
    '15.1.6 6:30 PM (88.150.xxx.140)

    원래 못나고 자신감 없는 것들이 저런 진상짓하는 법이죠. 만에 하나 알바가 자기를 무시했다 한들 그게 뭐 어떻습니까? 그러려니 하고 넘기면 될 걸 저 ㅈㄹ하는 걸 보면 불안감과 열등감이 가득 차 있는 인간들일 겁니다.

  • 9. 맞아요
    '15.1.6 6:56 PM (211.207.xxx.203)

    알바가 무시한다 한들 그게 뭐 대수입니까.

    예전 어떤 글에 차림새 보고 압구정 현대나 갤러리아 직원이 무시한다는 글에 어떤분이
    자기 부자이고 압구정 현대 주민인데, 추리닝 입고 백화점 간다고. 만약 직원이 무시하면,
    분노하기보다, 속으로 '그따위 후진 마인드니 넌 평생 그 자리지. ' 하고 가볍게 일축해 버린다는데.
    부자의 포스, 여유가 저런거구나 싶더군요.
    남의 말을 너무 오래 담아두는 사람은 자기안의 분노가 강한 편인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4220 오만과 편견 보시는 분 계세요? 8 우와~ 숨막.. 2015/01/05 2,231
454219 웹디자이너 웹디자이너 2015/01/05 900
454218 변액연금.5년지난 지금도 손해.ㅜㅜ 10 어찌할까요 2015/01/05 4,178
454217 고등국어 공부 참고하세요.두번째 194 제인에어 2015/01/05 15,187
454216 세월호265일) 실종자님들이 어서 가족 품에 오시기를 기도합니다.. 13 bluebe.. 2015/01/05 731
454215 태어나 처음으로 가는 해외여행! 도와주세욤^^ 14 푸르니 2015/01/05 2,419
454214 43세 일반 건강 검진 결과 함 봐주세요 13 은이맘 2015/01/05 4,430
454213 더블웨어 쿨바닐라보다 더 밝은거 있나요?? 4 00 2015/01/05 2,586
454212 국,찌개 뭐해드세요? 8 나엄마에요 2015/01/05 2,751
454211 하이난 산야 호텔 수영장 중 수심이 깊은 곳 아시는 분 계세요?.. 2 00 2015/01/05 1,528
454210 농담처럼 들었던 출산 포기의 이유 경향오피니언.. 2015/01/05 2,057
454209 기한이 지난 11번가 상품권 어떡하죠?? 2 …… 2015/01/05 1,133
454208 사진 잘 나오는 얼굴? 6 사진 2015/01/05 2,787
454207 장어구이에 어울리는 반찬 뭐있을까요? 8 모모 2015/01/05 8,480
454206 이거 바람피는 거 맞죠. 9 빡침 2015/01/05 7,356
454205 예비 초6학년 3 학습 2015/01/05 1,508
454204 충치치료한후 밥을 먹을때마다 아파요. 3 칼카스 2015/01/05 3,048
454203 개가 서열을 중시여긴다는데요. 키우시는 분들~ 9 . 2015/01/05 2,147
454202 결혼준비, 이건 하지마라. 품목 알려주세요^^ 21 아트온 2015/01/05 7,149
454201 내일 오후 4시에 우리 고양이 중성화 수술 시키는데 지금 목욕시.. 7 원글 2015/01/05 2,798
454200 20대에돈모으려면 타지자취 비추요? 2 음고민 2015/01/05 1,348
454199 토토가에서 주영훈 노래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네요 6 대단 2015/01/05 4,330
454198 방학중 아이들 삼시세끼 장보기 7 아줌마 2015/01/05 2,959
454197 부천 백화점 사건 2 77 카트홀릭 2015/01/05 16,810
454196 큰아이가 자꾸 저처럼 느껴져요. . 4 다중인생 2015/01/05 2,296